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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볼만한 곳 남양주 프라움악기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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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에서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곳으로 국내 최초로 개관한 서양악기 전문 프라움악기박물관이 있다.

현악, 관악, 타악, 건반 악기 등  오래된 서양악기를 수집해 놓은 곳이 있어 해설과 함께 구경하는 시간이 특별했다.

눈높이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콘서트홀도 만날 수 있어 기대 이상으로 만족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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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맞은편으로 큰 규모의 악기박물관이 우뚝 서 있다.

건반, 현악, 타악, 관악 등을 만날 수 있는 상설전시관과 실제 악기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제작과정을 볼 수 있는

특별전시관이 1층에 있고

2층에 넓은 공연장이 있어 국내외 최정상급 연주자 및 성악가가 출연하는 음악회가 매월 4째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열린다.

1층에 있는 악기체험실, 제1전시실 등을 이어서  2층에 있는 제2전시실과 콘서트홀을 구경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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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들린 악기체험실에서 바이올린 부분 명칭과 다양한 종류의 리코더를 만났다.

초등학교 과정만 끝나면 서랍 속에 넣어 버리고 마는 리코더가 크기와 종류 그리고 금액까지 천차만별이라 놀랍다

고액의 리코더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도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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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직접 만든 바이올린과 탬버린등이  전시되어 있다.

이외에도 기념 뱃지,  캐스터네츠, 오르골, 마라카스 등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과

리듬 교육 놀이 프로그램도 있어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유아와 초등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단체 교육 프로그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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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들의 제작과정을 단계별로 볼 수 있었던 특별전시관 이어서 오래된  서양악기들을 수집해 놓은 제1전시실로 이동했다.

피아노, 포르테피아노, 하프시코드, 오르간, 아코디언 등의 다양한 건반악기를 만날 수 있었다

해설과 함께한 날이지만 자세한 정보를 적은 팻말도  있어 천천히 구경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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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 도널드 고든사의 5피트 싱글 매뉴얼 그랜드 하프시코드는

건반을 눌러 해머로 현을 치는 피아노와 달리 플렉트럽(픽) 이 현을 튕겨서 내어 맑고 깨끗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17 ~ 18세기에 인기 있는 독주악기였으며 하프시코드 연주자는 바로크 실내악단과 오케스트라의 중요한 구성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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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년 윌리엄 사우스웰사의 스퀘어 그랜드 피아노는 흑단 마호가니 소재의 케이스에 피아노 건반과 현이 들어있다

4개의 지지대 다리와 피아노의 본체가 분리되어 이동이 편리한 구조이다.

전면에 사우스웰사의 트레이드 마크인 꽃무늬 장식이 눈에 들어온다

가정용으로 페달이 없어 초기 스퀘어 피아노 형태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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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업라이트 피아노는 독일출신의 연주가였던 알버트 웨버가 1852년부터 1860년 초까지

미국 뉴욕에 웨버 피아노 매장을 열고 미국 동부의 상류층을 대상으로 판매한 것이다.

당시 웨버 그랜드 피아오의 가격이 빅토리아 시대의 대저택을 살 수 있는 금액이어서

상류층과  귀족 이외에는 구입이 불가능하였다.  “왕실의 피아노” 라는 별칭으로 온 유럽에 퍼진 피아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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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년대 존 브린스미드 앤드 선스사의  초기에 제작된 것은 초기 업라이트 피아노 페달의 발달 과정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최초로 개발된 하나의 틀로 된 철제 골격 시스템을 갖춘 연주회용 대형 피아노인

1883년 스타인웨이사의 9피트 그랜드 피아노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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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유리 너머로 한강변이 보이는 1층 안쪽에 아이들이 직접 연주할 수 있는 체험공간이 보인다

동영상과 더불어 음악가와 관련된 이야기도 있다.

“바흐가 왜 음악의 아버지일까?”  서양음악의 기초가 되는 장단조를 정리한 평균율 때문으로

서양 클래식 음악이 모두 사라진다 해도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 만 남아 있다면

현재의 음악을 다시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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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부 37개 건반과 저음부 60개의 베이스 버튼으로 구성된 1950 ~ 1960년대 앰버서더 피아노 아코디언이다

1층 전시실에서 바로크 시대 이전의 고대음악까지 알 수 있는 서양음악사의 정보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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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  피아니스트이며 작곡가, 지휘자로서 ‘한국의 슈베르트 ‘ 로 불리우는 음악가 이흥렬박사 기념전도 만났다

<섬집아기> 친필 악보와 칼럼, 작곡노트 친필 원고 등 기증자료와 함께 개인 애장 생활 유품 수십 점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아름다운 봄 풍경을 보면 입 안에서 저절로 흥얼거리는 <봄이 오면> 을 작곡한 분이다

”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  진달래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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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악기존이 있는 2층에서 만난 웅장한 콘서트홀은 ​요한스트라우스 오케스트라 “앙드레 류 ” 의

네덜란드 프라이트광장 연주실황  실시간 상영중이라  걸음을 멈추고 구경하게 만든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영화 캐릭터도 등장하는 꼭두각시 인형 ( 마리오네트) 이 연주에 맞추어  움직이는 것이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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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 1970년대 금관악기도 만날 수 있었던 2층 현악기존에서 현악기의 기원, 발달과정 등도  알 수 있었다.

튕기거나  마찰시켜 혹은 때려 소리를 내는 것 등 연주 방법에 따른 현악기의 종류를 분류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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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6년 프랑스 에라르사의 오리지널인 더불 액션 페달 하프는  장식성이 뛰어난 고급스러운 느낌을 잘 살린 것이다

이외에도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목공의 꽃과 잎 장식이 돋보이는 1940 ~ 1960년대 콘서트 그랜드 더불 액션 페달 하프와

문양과 테두리 등에 도금을 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한 1800년대 초반에 제작된 콘서트 싱글액션 페달 하프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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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박물관 옆으로 “레스토랑& 카페” 도 있어 나오는 길에 구경했다.  한강변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하는 곳이라

다음엔 그곳에서 여유롭게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웨딩을 하는 분이 있는지 예약을 받고 있었다

1 ~ 2층에 있는 전시실에서 희귀하고 중요한 전시자료가 많고 아이들과 체험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아이들과 경기도 가볼만한 곳이다.  이외에도  남양주에 몽골문화촌, 종합촬영소, 다산유적지, 봉선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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