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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보는 여행 – 남양주 봉선사 템플스테이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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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조용한 자연에서 힐링을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아마도 템플스테이에 관심이 많으실듯 한데요.

남양주에 위치한 천년의 전통을 간직한 사찰인 봉선사에서 1박2일 코스로 템플스테이를 다녀왔어요. ^^

​봉선사 사찰에 대해서는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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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행복여행! 템플스테이~~

오! 멋지네요. 남양주 봉선사는 상당히 큰 사찰이며, 따라서 템플스테이 또한

아주 규모가 큰 편인듯 합니다. 체험형 템플스테이와 휴식형 템플스테이는 성인 5만원, 학생 4만원이며,

당일 2~3시간만 체험하는 템플라이프는 1인당 3만원이라고 하네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실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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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는 운악산을 두고 있는 봉선사 길을 따라 걸어 들어가다

보면 이렇게 큰 연못도 보이네요. 상당히 운취있어 보이며, 사계절이 다 아름다운 봉선사는

특히 겨울 눈내리는 모습이 비경이라고 포교사께서 얘기해 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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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템플스테이~~ 우리는 체험형 템플스테이를 하는데요.

일단 사무실에서 사찰에서 입을 옷, 수건 등을 나누어 주시면 각자 배정된 방에 가서

짐을 풀고 옷을 갈아입고 모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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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방석을 깔고 부처님에게 절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데

템플스테이가 잘 되어 있는 봉선사는 영상으로도 오리엔테이션을 먼저 하게 되더군요.

저는 종교가 달라서 절을 하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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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권이 없다고 해서 예쁜 모습에 사진을 담아보았어요.

우리 팀의 초절정 미녀님~~ㅎㅎ

웃는 모습이 아주 매력적이며, 사찰복이 정말 잘 어울리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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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에서 식사는 보통 공양이라고 하는데 다른 사찰과는 달리

여기는 식당에 가서 밥을 먹었어요. 물론 자기가 먹는 그릇과 수저는 개인이 씻어야 하고요.

반찬은 채소 위주이며 소박한데 김이 맛있어서 밥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김은 직접 구운 김 인가 했더니 성경김 이라고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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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 첫쨋날은 오리엔테이션 그리고 절 하는 법을 배웠는데

이틀날은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새벽예불 1시간 한 후에 아침을 5시30분에 먹고 6시30분에

걷기 명상을 약 2시간 정도 하게 됩니다.

3월말인데 새벽이고 북쪽이라 다소 추웠어요. 하지만 공기는 매우 상쾌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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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비밀의숲 걷기 명상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광릉 숲길을 걷게 되는데요.

이곳은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된 곳으로 스님의 인솔하에 진행됩니다.

평소에 운동량이 거의 없어서 그런지 능선을 하나 넘는게 상당히 힘이 들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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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 숲의 피톤치드를 맡으면서 천천히 걸으며 사색에 잠겨보고

내면의 소리에도 귀 기울여보면서 나를 돌아봅니다.

지금 잘 살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햐 하는지?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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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부터 절에 자주 다니다보니

절이 좋아졌고 자연스럽게 스님이 되게 되었다고~~

봉선사 템플스테이를 담당하고 있는 젊은 스님은 참 평화로워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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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 걷기 명상이 끝나고 방으로 돌아와 잠시 휴식을 가진 후에

다시 모여서 다도를 즐깁니다.

차담이라고 하는데 차를 마시면서 담소를 즐기는 시간이에요. 평소 불교, 사찰 등에 궁금했던 점등도

물어 보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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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담을 한 후에는 팔찌를 만들어 보는 시간

구슬을 끈에 넣고 묶으면 되는 아주 간단한 만들기 체험이에요.

불교에서는 이 팔찌를 단주라고 부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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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행과 함께 단주만들기를 해서 팔목에 차 보았어요.

이 단주는 친정어머니 드리려고 합니다. 절에 다니시기 때문에~~ 저는 기독교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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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담 그리고 단주 만들기에 이어 운악산 봉선사 사찰을

한바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포교사님께서 해 주셨는데 상당힌 큰 사찰이고 곳곳에 숨은 이야기가 많아서

재미있는 시간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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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부처님 오신날 등불이 벌써 수놓고 있었어요.

오! 하루라도 빨리 켜서

소원 성취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어요. 등불을 켜는데는 2만원인가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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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당 및 단청 아래에 그려진 그림에는 부처님이 성불하게된 히스토리가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 설명을 들었는데

저는 기독교 신자지만 불교의 원리도 대략 비슷한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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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불 시간에는 108배를 하는 시간도

있었다는데 타 종교라 저는 이시간은 참여를 하지 않았어요.

1박2일 템플스테이~ 공기도 맑고 자연도 아름다운 곳에서 사색과 명상을 즐기면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은 힐링이 되었던것 같아요.

 

한국관광공사에서는 1만원으로 템플스테이를 즐기는 이벤트도 하고 있던데 관심있는 분들 한번 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아 알려드려요..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고 마지막 남은 4월 한주도 행복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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