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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후기

안양여행]수리산 자락에 자리한 병목안시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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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 사진

금새라도 비가 내릴듯 잔뜩 흐렸다가도 이내 맑은 날씨를 보여주고, 파란 하늘이 보일듯 싶다가도 사방으로

어두컴컴해지는 주말이었습니다. 비내린다는 예보가 없었다면, 이곳저곳으로 다닐 예정이었는데, 돌풍과 강한

비바람이 예상된다는 일기 예보에 방~콕 하는 휴일이었지요.

그렇게 오전 시간을 훌쩍 보내고, 오후시간에 접어들자 가까운 병목안이라도 가려고 집을 나섰습니다.

여느때 같으면 신호등 건너에 자리하고 있는 안양예술공원으로 향할터이지만, 일정을 바꿔 집과 조금 멀리 떨어진

병목안시민공원으로 향했어요. 이유는 딱 한가지~~ 집과 가까운곳에서 이맘때 젤 예쁜곳이 이곳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공원을 걷는 사람들

꽃과 나무들

병목안 시민공원에 도착하니 여전히 시민들에게 인기많은 쉼터임을 증명이라도 하듯 공원 주변에는 공원을 찾은

차량들로 가득했어요.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해 주변을 뱅뱅 돌아보고나서야 공원과 조금 떨어진 곳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답니다. 공원으로 들어서니 하얗게 피어난 벚꽃과 연두빛 새싹들이 서로 맞물려 봄 기운을 물씬 풍겼어요.

제가 병목안을 찾은 이유..가 바로 이런 풍경을 보기 위해서였는데, 예상대로 제 맘을 읽을줄 아는 풍경을 보여줍

니다.

활짝 핀 꽃

광장과 주위에 만개한 꽃나무들

돌과 물의 정원을 지나 사계절 정원에 다다르니, 철쭉이 꽃망울을 가득 머물고 스탠바이를 하고 있었어요.

이제사 한잎 두잎 꽃잎을 터트린듯 붉디붉은 색상으로 치장한 철쭉은 길거리를 거닐면 흔히 볼 수 있는 꽃이지만,

이렇게 한잎 두잎 막 피어날때는 귀하디귀한 꽃이 된답니다.

붉은 꽃

산책로에서 쉬는 사람들

할미꽃도 활짝 피어나 이젠 내년을 기약해야 하는 시간입니다. 어릴적 동산에서 뛰놀때 지천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던 할미꽃..

저에게 할미꽃은 그런 어린시절의 기억을 추억할 수 있는 꽃인데요. 지금도 시골 뒷동산에 가면 할미꽃을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금낭화

금낭화들

금낭화… 금낭화 꽃이 얼마나 작디작게 피었는지, 원래 저 정도 크기였나 싶었어요. 이렇게 작은 금낭화는

본적이 없는듯 싶어 가까이 다가가 보기도 했는데, 꽃의 크기만 다를뿐이더라구요. 꽃이 한참 커가는 중이라

작은것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산책하는 사람들

산책로에 핀 꽃들

주말을 맞아 산책겸 휴식을 취하러 나온 가즉들을 볼 수 있는 병목안시민공원..

옷차림만 보면 여름풍경처럼 보이지만, 길가에 활짝 피어난 벚꽃이 봄이라는걸 증명해주고 있는 길입니다.

만개한 야생화들

만개한 야생화들

병목안 사계절정원에는 계절별로 피어나는 야생화를 볼 수 있어요. 이 날은 꽃잔디와 할미꽃, 둥굴레,

금낭화등을 보았는데, 5월이 되면 또 다른 야생화들이 피고 진답니다. 그리고, 6월에도, 7월에도 야생화정원

에서 야생화를 볼 수 있어요.

산책로

사계절 정원을 지나 윗쪽으로 올라가면 아이들 놀이시설과 운동장, 휴식공간등이 마련되어 있어요.

시민공원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와 축제등이 열리는 무대광장과 함께 거대한 폭포수도 있구요. 그 주변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심심할 겨를이 없는 병목안입니다.

만개한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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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병목안시민공원 안양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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