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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볼만한곳 남양주 광릉숲 옆 봉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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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가볼만한곳 광릉수목원 걷기명상까지 즐길 수 있는 봉선사 템플스테이는 특별한 기억으로 남는다

말고 고요한 산사체험과 더불어 한국불교의 전통문화까지 함께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다

템플스테이는 체험형과 휴식형 그리고 기업이나 단체의 연수, 워크샵 등의 목적으로 참여하는 맞춤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체험형은 108배와 참선, 스님과의 다담 등을 통해서 불교의 전통과 사찰의 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수행프로그램이며

휴식형은 사찰의 주요 일정인 예불, 공양 시간 등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을 자유롭게 독서와 산책, 명상 등

원하는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주말휴식형은 체험형과 아침 108를 함께 하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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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을 구경하느라 체험형 템플스테이 첫째 날 일정 중간 과정부터 체험했다.

수련복으로 갈아 입은 뒤 오리엔테이션 동영상으로 전 과정을 미리 예습할 수 있었다.

이어서 죽비 3번 치는 소리를 듣고 명상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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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예불까지 마친 뒤 숙소로 이동했다.  산속에 있는 절이라  환한 달빛이 운치가 있다.

베갯잇과 매트패드 그리고 수련복은 템플스테이 참여하면 제공되는 물품이다

사전에 준비하는 물품으로 개인세면도구와 수건, 운동화, 따뜻한 겉옷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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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형인간이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힘들 줄 알았는데 일행들과 함께하니 저절로 눈이 떠졌다

새벽예불은 대부분 참여했지만 108배는 몸이 불편하거나 종교가 다른 분은 숙소로 이동했다

108배에 참여한 분들은 몸에서 땀이 날 정도로 힘은 들지만 자기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이라 좋았다고 한다

이어서 잠깐의 휴식을 가진 뒤 아침공양을 할 수 있었다.

넓은 식당이  깔끔하다.  나오는 반찬이 버섯과 취나물, 배추된장찌개 등 야채가 전부이지만 담백하고

하나하나 입에 맞아 넉넉하게 먹을 수 있었다.  먹고 난  그릇을  직접 설거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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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공양 후 스님과 함께 광릉 비밀의 숲 걷기명상을 즐겼다.  봉선사 템플스테이 참여하는 사람만 걸을 수 있는 숲길이다

아침 이른 시간에 걷고 싶은 한국의 숲길을 스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걸을 수 있어 특별한 기억으로 남는다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걸을 수 있다는 광릉수목원을 봉선사 템플스테이와 함께 할 수 있어 반갑다

운악산 자락에 위치하는 봉선사는 극락왕생을 바라며 광릉 주변에 두었던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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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에서 사람의 옆 모습을 닮았다는 바위를 만났는데 내 눈에는 비행물체를 타고 온 외계인의 얼굴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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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나무의 꽃과 비슷한 생강나무의 꽃이다.  산에서 만나게 되면  봄이 시작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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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명상의 종착지는  매년 7월 중순이면 연꽃축제가 열리는 연꽃단지이다.  절 입구에 있어 함께 하기에 좋은 곳이다

넓은 곳이라 연꽃이 피면 훌륭한 풍경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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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진전읍에 위치하는 봉선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로 제25교구의 본사이다.

고려 광종 20년(969년) 에 승려 탄문이 운악산 자락에 절을 창건한 ‘운악사’ 가 전신이라고 전해진다.

1469년 조선 예종 때 왕의 어머니인 정희대비가 죽은 남편 세조의 능을 운악산으로 이장하여 광릉이라 하였다.

운악사를 봉선사로 이름을 바꾸고 세조의 명복을 비는 사찰로 삼았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 소실된 것을 복구했으나 한국 전쟁으로 다시 전소되어 현대에 복원한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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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 숲 걷기 명상 이어서 스님과 다담을 즐기며 염주만들기를 했다.   손목 둘레에 맞게 염주를 만드는 과정은 쉬운데

마지막에 실을 단단하게 묶는 것이 쉽지 않아 스님에게 묻는 분이 많다.  대추나무로 만든 염주이기에 특별한 선물이 되었다

숲길을 걸은 뒤라 그런지 향기로운 차는 단맛까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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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한 숙소 옆으로 오리들이 여유롭게 헤엄을 치는 연못이 있다.  반영이 눈에 들어와 걸음을 멈추고 사진으로 남겼다.

방을 정리하고 떠나기 전에 안내하는 분과 함께  절을 구경했다.

가장 먼저 입구 근처에 있는 승과평 터( 승려들의 과거장) 에서 걸음을 멈추었는데 명종6년(1551년)

봉선사가 전국 승려들의 교학 능력을 평정하던 곳이라 명종 7년에 서산, 사명 같은 고승도 응시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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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사 느티나무는 둘레 5m,  수고 21m 로 수령 500년의 세월을 느낄 수 있다.

세조의 비 정희왕후가 먼저가신 선왕의 능침을 보호하기 위해 절을 중창하고 이때 절 입구 양지 바른 곳에 심은 나무라고 한다

임진왜란과 6.25 전쟁의 전란으로 절은 소실되었지만 느티나무는 다치지 않고

그 자리를 500년 동안 지키고 있어 경외감마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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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397호 봉선사 동종은 1469년 예종 원년에 선왕인 세조대왕의 치적을 기리고 명복을 빌기 위하여

정희왕후의 발원으로 제작된 것으로  조선전기의 모범적인 조형성을 잘 보여주고 있는 청동범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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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법당 앞으로 1972년 4월에 세운 25척의 탑이 있다.  큰 규모의 절이라 천천히 걸으며 구경하고 있으니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여유롭게 사찰 안을 둘러 본 뒤에 점심공양을 하고 다음 여행지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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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가볼만한곳 봉선사 템플스테이 하며 광름수목원을 스님과 함께 걷기 수행한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지만

입에 맞는 야채 반찬이 많이 나와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마저 들었다.

다음엔 휴식형 템플스테이도 해 보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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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경기 남양주 체험여행 경기도가볼만한곳 봉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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