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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코 동굴벽화 광명동굴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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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4.26라스코동굴벽화광명동굴전

프랑스 라스코 동굴벽화 국제순회 광명동굴展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6.4.1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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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코 동굴벽화 보러 가는 길

광명 업사이클아트센터 앞 제 1주차장에 주차하고 라스코 동굴벽화 전시관과 광명동굴 가는 길, 계단을 올려다보니 마음은 노란 코끼리 차 아이샤를 타고 올라가고 싶어졌다. 하지만 159계단을 오르면 16Kcal가 소모되고 10분의 수명연장 효과가 있는 튼튼 길이라며 기꺼이 걸어 올라가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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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거리며 159계단에 올라서니 라스코 동굴벽화 전시관 앞에 노란 코끼리 차 아이샤가 서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가파른 계단 오르기가 힘들다면 아이샤 타고 동굴테마파크 내 자연을 느끼며 편안하게 전시장까지 올라올 수 있다.

-코끼리 차 ‘아이샤’

​▶운행코스:광명동굴 입구 선광장-와인동굴광장(동쪽)-소하동 군부대 정문

▶이용시간:09:30~18:30(11:30~13:00까지 전기충전을 위해 운행하지 않음)

이용요금(편도):대인 2,000원/소인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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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코 동굴벽화를 위한 전시관

라스코 동굴벽화 전시를 위해 따로 세운 전시관은 현대 건축의 거장 장 누벨의 작품으로 컨테이너를 활용해 생태학적인 재생사업의 진수를 보여주며 산업적 재생활용을 강조한다. 전시관의 검은색 외관은 밤을 상징하며 전체적으로 라스코동굴의 고고학적 자취와 전시정보를 재현했다고 한다.

전시관 안에는 1963년 폐쇄되어 접할 수 없는 세계적인 문화유산 라스코동굴과 벽화를 첨단 팩시밀리 기술로 재현한 모습과 조각가 엘리자베스 다이네스의 실물 크기 구석기인 조각품을 함께 전시해 구석기인들의 삶을 생동감 있게 재현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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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코동굴벽화 관람 가이드

라스코동굴벽화 관람 가이드는 자신의 핸드폰에 모바일 앱 ‘가이드 온’을 내려받아 무료이용하거나 전시장 입구에서 기기대여(3,000원)를 해도 된다. 이도 저도 귀찮으면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돌아보아도 좋다. 어떤 방법을 택하든 구석기인들이 그려놓은 놀라운 벽화의 상징성과 생활상에 관해 설명을 들으며 돌아보아야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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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코 동굴벽화의 발견

1940년 18세 소년이 자신의 잃어버린 강아지를 찾느라 돌아다니다가 라스코 평원에서 우연히 발견한 것이 시초다. 그 동굴 깊숙한 곳에 벽화가 그려져 있다는 것을 고고학자에게 알리면서 세상에 알려지고 고고학의 역사를 다시 쓰게 했다.

동굴 벽 곳곳에는 검은 소, 노루, 고양이, 코뿔소, 늑대, 곰, 새, 인물과 집 모양을 한 600점의 그림과 1500여 점의 암각화와 다수의 유물이 발견됐으며 어느 구석기 유적보다도 가장 큰 규모의 유적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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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승화된 구석기인들의 삶

 

최대 5m에 이르는 라스코동굴벽화는 단순한 선과 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면서도 여러 마리의 들소와 말이 무리를 지어 이동하는 모습은

 실제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역동성, 사실성이 현대미술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어 석기시대 피카소라 불릴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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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어떻게 색을 만들었을까

하얀 석회암 위에 방해석의 얇은 층이 덮인 동굴 벽은 멋진 캔버스 역할을 했고, 채석장의 광물을 빻아 물감을 만들고 검정, 빨강, 노랑 그리고 약간의 흰색을 가지고 붓을 사용해 그림을 그린 것으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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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처한 동굴 폐쇄와 복제 동굴

라스코 동굴이 공개되자 전 세계 사람들이 구석기 시대의 걸작을 보기 위하여 몰려들었다. 수많은 사람이 내뿜은 입김과 전기 조명은 세균과 곰팡이가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고 이로 인해 이끼가 끼면서 벽화는 빠르게 훼손됐다. 프랑스 정부는 여러 방법을 시도해 보았지만, 사람들을 동굴에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 것보다 효과적인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동굴 출입문을 폐쇄했다.

그 후 라스코동굴에서 200m 떨어진 곳에 똑같은 복제 동굴을 만들었다. 복제 동굴은 채석장으로 사용하던 곳에 만든 것으로 벽과 천장에 그려진 벽화는 물론 지형까지 똑같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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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적 의미를 가진 신성한 그림들

불이 흔치 않았을 그때 동굴 깊숙한 곳에 그려져 있다는 것은 일상생활을 하지 않는 신성한 장소에서 집단을 위해 그려진 주술적 목적을 가진 그림이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한다. 고대의 주술적 기원은 다산, 풍요, 사냥을 대표적으로 꼽는다. 그곳에 살던 석기시대 사람들은 성공적인 사냥을 기원했을 테고, 다양하게 그려진 동물 그림이 모두 초식성이라는 게 그 증거다. 무리 지어 살며 수렵 생활을 하던 당시의 인류에게 초식 동물은 부족을 유지하고 생명을 이어주는 매우 중요한 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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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크기 구석기인 조각품 

전시관에는 세계적인 예술가 엘리자베스 다이네스가 조각한 실물 크기의 크로마뇽인도 볼 수 있다. 프랑스 남서부 베제르 계곡은 석회석 바위로 이루어진 계곡으로 선사 시대 사람들의 흔적이 남아 있는 수많은 동굴이 있다. 그 중 한 곳인 크로마뇽 동굴에서 발견된 두개골을 조사한 결과 현재 유럽에 사는 사람들과 많은 부분이 비슷하다는 사실을 발견하였고, 이들을 유럽인들의 조상으로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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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코 동굴벽화전과 광명동굴

처음 발견한 본래의 동굴 벽화는 프랑스 현지에 가서도 볼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국제순회 라스코 동굴벽화를 아시아 최초로 전시한 광명동굴 전으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광명동굴을 다녀온 사람들도 이 동굴벽화 전을 보기 위해 다시 찾는 사람들이 많다. 광명동굴을 다녀왔다면 라스코동굴벽화 표만, 처음이라면 광명동굴까지 포함된 표를 구매해 함께 돌아볼 것을 권한다.

 

 

여행지정보및찾아가기

-입장료

어른 10,000원(라스코)/12,000원(라스코+광명동굴)

청소년(중.고생) 7,000원(라스코)/8,000(라스코+광명동굴)

어린이(만 3세-초등생) 5,000원(라스코)/6,000원(라스코+광명동굴)

-광명동굴, 라스코 동굴벽화, 업사이클 아트센터(무료)까지 한 번에 돌아 볼 수 있다.

-광명시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tour.gm.go.kr/

-주차: 제 1주차장(유료 3,000원)

-네비게이션:광명동굴/광명시자원회수시설

-대중교통:7호선 철산역/KTX 광명역에서 17번 버스→광명동굴 종점

-무료 투어버스 운행(광명시민 제외/탑승시 신분증 확인):문의 및 버스시간 상세안내 아래 사진 클릭 

무료셔틀버스

 

*경기도 광명시 가학로 85번 길 142/☎02-2680-6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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