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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자원회수시설과 업사이클 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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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에 갔다면 광명시 자원회수시설과 광명 업사이클 아트센터까지
함께 돌아보기

광명시 자원회수시설


광명동굴을 가기 위해 광명 업사이클 아트센터 앞 제1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물이 있다.
붉은색 바탕에 흰 구름이 동동 떠있어 시각적인 인식의 전환은 성공적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광명시 자원회수시설이다.

자원회수시설은 예전에는 쓰레기 소각장이라고 했다. 매일 같이 발생하는 쓰레기를 그동안 매립해왔으나 매립장의 고갈과
매립지에서의 2차 환경오염 등의 문제가 생겨났다. 지금은 어떻게 처리할까.

자원회수시설 내부 전경 

광명시 자원회수시설 1층 홍보관


붉은색의 자원회수시설 1층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광명시 자원회수시설 홍보관이 있다.
매일 발생하는 쓰레기를 회수해 자원회수시설로 들어오면 어떻게 분리하고 처리되는지,
첨단 시스템을 가동해 소각시 발생하는 각종 공해물질로 인한 환경오염이 되지 않게 하고
소각열은 난방에너지로 활용하는 과정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쓰레기 덜 만들어내고 철저하게 분리 배출하는 작은 실천이라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자원회수시설 홍보관 사진 

광명시 자원회수시설 1층 홍보관


자원회수시설 1층 홍보관을 돌아보고 나오면 주차장과 버려진 물건을 활용해 예술적 가치를 더한 작품들이
전시돼 있는 공원을 사이에 두고 업사이클 아트센터가 있다.

야외공원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 

주차장이 있는 주변 야외공원에도 폐자원을 활용한 작품이 전시돼 있다.


자원회수시설에서 주차장과 공원을 가로질러 업사이클 아트센터로 걸어가며 야외에서도
버려진 자원을 활용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국 폐차장에서 수집한 1300여 개의 자동차 사이드 미러로 색도 모양도 각기 다르지만
하나의 구가 되어 공존하는 것을 상징하는 ‘원스(One’s) 라는 작품과 폐자전거의 부품들이
알록달록 ‘자전거 벤치’로 대 변신한 모습이다.

광명아트센터 건물 전경 

광명 업사이클 아트센터와 광명동굴 카페

공원과 주차장을 사이에 두고 광명 자원회수시설과 마주 보고 있는 이 건물 1층은 업사이클 아트센터
2층은 작가실과 광명동굴 카페로 구성됐다.
1층 업사이클 아트센터는 버려진 수많은 용기(容器)들을 다른 모양과 용도로 변형해 예술작품으로 탄생시킨
‘용기(勇氣)백배展’으로 착한 예술을 실천하는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광명 업사이클 아트센터 기획전시 ‘용기백배展’은 2016.2.5~6.12까지
1층 전시실에서 무료 관람

 폐 CD로 만든 작품

작품 ‘황제의 의자(king’s Chair)


반짝이는 시디도 보석으로 변신한 걸까,
화장품 용기, 괘종시계, 의자 등을 소재로 ‘황제의 의자(King’s Chair)’를 만들어 의자에 앉아 자신만의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게 했다. 의자에 부착된 카메라는 미디어로 세상을 통치하는 디지털시대의
황좌를 상징하며 카메라 렌즈를 표현한 화장품 용기와 뚜껑은 황제의 의자를 장식하는 보석을 나타낸다.

작가는 관광객들이 황금과 보석으로 꾸며진 황제의 의자에 앉아 촬영하면서
잠시나마 “용기와 위안”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에어캡으로 만든 드레스 

뽁뽁이로 만든 드레스


에어캡을 소재로 한 하얀 드레스와 잘 터지는 전화기

뽁뽁이가 진화해 하얀 드레스가 된 모습을 보며 학교에서 연극 공연한다며 비싼 돈 들여 1년에 한 번 사용하고 버릴
소품이나 의상 준비하는 아이들이 생각났다.
이런 상상력을 발휘해 직접 만들어 사용하게 하면 어떨까.

에어캡으로 만든 전화기 

뽁뽁이로 만든 잘 터지는 전화기


전화기는 일단 잘 터지고 봐야 하고, 잘 터지는 것은 역시 뽁뽁이만 한 것이 없다며 작가는 두 사물의 연결점을 착안해
‘잘 터지는 전화기’를 탄생시켰다.
보기만 하면 무의식적으로 터트리게 되는 뽁뽁이와 무의식적으로 계속 보게 되는
핸드폰의 유혹도 하나의 연결점이 되었다고 한다.

알루미늄 캔으로 만든 작품 

움직이는 미술 ‘Rhythm’


알루미늄 캔, 철, 감속 모터 동작센서, LED 등을 활용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밭을 연상시키는 작품으로
대지에 부는 바람과 자연의 조화를 우리들이 쉽게 버리는 깡통 캔들로 표현했다.
작품 앞에 서면 좌우로 흔들려 리듬감을 느끼며 빈 깡통이 전하는 바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빈병으로 만든 꽃밭 

작품 ‘끝과 시작 사이’


편의점을 경영하는 이모님의 협찬으로 무등산 막걸리 빈 병을 대량 받을 수 있었다는 작가는
빈 병만으로 꽃잎을 만들어 겨울의 끝자락에서 다시 시작되는 봄의 뜰과 풍경을 묘사해
‘끝과 시작 사이’라는 작품을 남겼다.

뻥튀기로 만든 가방 

뻥품삽

먹다 남은 눅눅한 뻥튀기를 차곡차곡 박스에 모아 두었다가 명품샵에서 볼 수 있는 샤넬, 루이비통
가방을 만들었다. 가짜라는 의미를 지닌 뻥이라는 어감을 살려 명품의 허상을 꼬집는 작품’뻥품샵’이다.
뻥튀기 좋아하다 보면 세상에서 가장 비싼 명품 뻥튀기 맛도 보려나.^_^

전시장 전경 

2층 카페에서 내려다본 1층 업사이클 아트 전시장

매점과 판매하는 음식 

2층 광명동굴 카페에서 판매하는 ‘광식이 도시락’


버려진 폐광을 테마파크로 만들어 광명시의 대표 명소로 만들고, 매일 발생하는 쓰레기를 수거해 소각 처리하며
발생하는 열은 난방 에너지로 활용하는 자원회수시설, 버려진 물건을 재활용해 예술 작품으로 탄생시킨 업사이클 아트 센터가
한자리에 모여 있는 이곳은 상상과 창의라는 연결고리가 형성된 집합체 같다.

요즘 중고등학생들의 수학여행지로도 각광받고 있는 광명동굴을 찾을 때
국제 순회공연으로 아시아 최초로 광명동굴에서 전시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라스코 동굴벽화展’ 과
광명동굴을 돌아 봤다면 광명시 자원회수시설과 업사이클 아트센터까지 그리고 광명 카페에서
광부들이 먹었던 도시락을 모티브로 한 광식이 도시락을 먹어보며 마무리해야 제대로 돌아보는 게 아닐는지… 


여행 팁


 -놓치지 말고 한 번에 다 돌아볼 곳
라스코동굴벽화-광명동굴-광명시 자원회수시설 1층-업사이클 아트센터

-주변 여행지
충현 박물관/KTX 광명역의 낮과 밤/광명 전통시장/도덕산 정상 도덕성/밤일 음식문화거리 등

-광명동굴:http://blog.naver.com/binsuk8/220710082626
-라스코 동굴벽화:http://blog.naver.com/binsuk8/220701957503

광명시 문화 관광 홈페이지:http://tour.gm.go.kr/

-주차: 제1주차장(유료 3,000원)
-내비게이션:광명동굴/광명시 자원회수시설
-대중교통:7호선 철산역/KTX 광명역에서 17번 버스→광명동굴 종점
-무료 투어버스 운행(광명시민 제외/탑승 시 신분증 확인):문의 및 버스 시간 상세안내 아래 사진 클릭 버스와 버스노선도

*경기도 광명시 이학로 85번 길 142 광명 업사이클 아트센터/02-3666-0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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