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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여행] 전곡항 요트투어로 여름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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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여름의 열기가 다가오는 6월. 좀 더 시원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화성 전곡항은 궁평항 못지않게 일몰 출사로 종종 찾게 되는데 늦은 해님 퇴근 시간을 기다리기 지루하다면 요트투어를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바다를 시원하게 가르며 그동안 봤던 인근의 여행지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는 것도 색다른 맛. 화성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떠나보자. 전곡항.

전곡항 전곡항

화성 전곡항은 일몰 출사지로 궁평항에 비해 비교적 덜 알려져 있지만 요트를 즐기는 사람들에겐 꽤 유명한 곳이다. 전곡항에 들어서면 마이애미 요트 정박장을 떠오르게끔 하는 풍경이 펼쳐진다. 매해 대회도 열릴 만큼 요트를 즐기는 사람들에겐 인기 있는 곳이다. 개인적으로 궁평항의 일몰보다 이곳의 일몰을 더 맘에 들어 하는 이유도 이 요트들 때문이다. 석양에 요트들의 참 멋들어지게 담긴다는 것.

전곡항에 정박해 있는 요트, 화성바다누리 요트 내부

오늘은 일출 사진을 담으려 전곡항을 찾은 것이 아니라 시원하게 바다를 가르는 요트를 타기 위해서다. 우리가 탈 요트는 화성바다누리. 선장님의 안내에 따라 승선했는데 가장 맘에 드는 건 선장실. 복잡해 보이는 컨트롤러에 이상하게 맘이 간다.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셨지만 돌아서면 까먹은 안타까움. 그래도 기억에 남는 건 선장님이 타주신 달달한 믹스커피.

둑 위의 빨간색 등대와 멀리 보이는 노란색 등대 요트에서 바라본 전곡항

우리의 화성바다누리호가 출발했다. 가장 바닷바람을 시원하게 쐬면서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자리 잡고 전곡항이 멀어지는 것을 바라본다. 다시 돌아올 곳이지만 이 떠남이 아련하게 느껴진다.

바다를 가르는 배들 바다위를 날아가는 갈매기떼

요트는 탄도항과 이어진 누에섬과 제부도 선착장이 있는 곳까지 두루 돌았는데 늘 육지에서 바라보다 바다 한가운데서 이곳을 바라보니 그 느낌이 사뭇 다르다. 더군다나 시원한 바닷바람은 덤. 비록 바람결에 머리는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어떤가? 마냥 좋기만 하다.

배의 측면에서 바라본 바다 빨간색 등대가 있는 항구

바다를 마음껏 누비고 돌아갈 시간. 돌아간다는 것은 늘 아쉬운 일이지만 그 아쉽다는 마음이 큰 만큼 이 시간이 즐거웠다는 반증 아닐까?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 전곡항 요트 투어 떠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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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마리나클럽 요트체험 요트투어 전곡항 화성가볼만한곳 화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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