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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가볼만한 곳 광교저수지 주변 걷기 좋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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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를 즐길 수 있는 한적하고 조용한 여행지를 찾아 수원 광교산 아래 광교저수지 수변산책로 ( 광교마루길 ) 를 찾았다.

넓은 규모의 광교저수지를 감싸고 있는 수변산책로 절반은 덩굴장미로 길게 이어져 있고 나머지 절반은

울창한 나무 아래에 있어 나홀로 걸어도 행복한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

그 길 끝에 위치하는 광교공원에서 만난 음악분수도 인상적이라 그 코스대로 다시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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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서 출발하는 13번 시내버스정류장이 있는 광교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얼마 걷지 않으면

만나게 되는 수변산책로이다.

벚나무가 길게 이어져 있는 길이라 봄이면 벚꽃길을 만나기 위해 찾는 걸음이 많다.

지금은 그 아래로 붉은 덩굴장미가 길게 이어져 있어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넓은 광교저수지와 함께 할 수 있는 수변산책로에 있어 더 반가운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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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를 마주하고 있는 연약한 꽃이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풍경도 만날 수 있어 걸음이 가볍다.

출발지점인 광교공영주차장에서 천천히 걸어 약 40분 정도 지나면 저수지를 사이에 두고 반대편 수변 산책로를 걸을 수 있다.

그곳은 나무 그늘이 많은 곳이라 더운 날에도 시원하게 걷기 좋은 산책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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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 꽃씨앗” 이 어디서 날아온 듯원두막 주변으로 양귀비꽃 몇 송이가 초록물결 속에서 붉은 색을 뽐낸다.

쉼터를 자주 만날 수 있는 곳이지만마음에 여유를 가져다 주는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다리가 아프다.” 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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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지점에서 도보 1시간 정도 거리에 화장실이 있는 광교쉼터가 있다.

출발지점인 광교공영주차장에서 광교쉼터까지는 1.7kn 거리로 데크로 이어져 있지만 그 옆으로 있는 다리를 건너면

울창한 숲 아래로 걸을 수 있는 산기슭 오솔길이  광교공원까지 이어진다.

여유롭게 천천히 걸으면 4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이다.

크고 작은 물고기가 헤엄치는 수풀이 우거진 곳에 귀여운 오리 새끼 여러 마리가 있어 걸음을 멈추고 구경했다.

속담에 “어린 오리 새끼는 길러 놓으면 물로 간다.” 는 말이 생각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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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트이고 아주 넓은 광교저수지를 보며 걸을 수 있는 산기슭 오솔길은 옛날에 나무꾼이 나무를 하던 호젓한 숲길이다.

그 길에 초록물결 가득이라 더위를 피하며 시원하게 걸을 수 있다.

무엇보다 경사가 급하지 않은 길이라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여유롭게 느릿느릿 걷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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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기슭 오솔길에서 광교저수지를 가운데에 두고  덩굴 장미가 길게 이어져 있는 지나온 수변산책로가 보인다.

초록물결 가득 품은  저수지는 물색이 초록색이다.  더운 여름이 되면 녹음이 우거진 곳이 반가워

그 아래로 있는 오솔길을 나홀로 걸어도 신난다.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에코 힐링” 을 한번 더 느낄 수 있었다.

해발 582m 광교산 아래로 펼쳐져 있는 광교저수지를 감싸고 있는 수변산책로는 “도심 속 생명의 길” 이다.

벚꽃이 가득했던 그 길에  푸른 잎으로 가득 채워져 있어  세월의 빠름을 한번 더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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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길이라 1시간 이상을 쉬지 않고 걸어도 힘이 들지 않고 수월하다.

친구와 걷는 분들의 대화가 들린다.   ” 다음에 또 걷고 싶은 길이다.” 며 감탄을 한다.

 

울창한 나무 아래로 오솔길이 길게 이어져 있어  초록색으로 변한 저수지를 보며 걸을 수 있는 힐링 산책로이다.

여럿이 혹은 나홀로 걷기에 좋은 산기슭 오솔길은 수원의 팔색길 중 하나로 수려한 자연풍경을 즐길 수 있는

풍경길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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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 곳곳에 있는 쉼터에서 쉬는 분들은 다리가 아파서 쉬는 것보다는 좋은 경치를 즐기며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 같다.

다리가 튼튼한 분들은 주변에 있는 광교산과 함께 걷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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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에서   다가가도  도망 갈 생각을 하지 않는 깜찍한 다람쥐를 만났다.

나무를 사이에 두고 날렵하게 요리조리 피하는 모습이 귀여워 한참을 그 자리에 머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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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하면 광교쉼터 사이에 두고 덩굴장미로 이어진 데크길과 오솔길로 갈라져 색다르게 걷는 재미가 있다.

광교공원 가까운 거리에 있는 오솔길에서 양귀비꽃도  만날 수 있어 걸음이 더 느려진다.

양귀비꽃 옆으로 있는 물가에 다소곳하게 고개를 들고 있는  수련도 있어 쉽게 걸음을 옮기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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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풍경을 보며 편안히 누울수 있는 긴 의자가 있어 다리가 아프면 여유로운 시간을 만들 수 있다.

졸참나무, 아까시나무 등 녹음이 짙은 시원한 곳이라 더워가 몸을 지치게 하면  다시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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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걷기좋은길 광교저수지 수원 가볼만한 곳 수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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