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이야기거리 > 공감여행기 > 경기도 남양주 가볼만한곳 – 시원한 수동계곡

추천여행기

경기도 남양주 가볼만한곳 – 시원한 수동계곡

Facebook에 게시물 공유하기Twitter에 게시물 공유하기Email에 게시물 공유하기Print에 게시물 공유하기Share

계곡에서 노는 사람들

무더운 여름날, 피서지로 가장 사랑받는 곳중 하나인 계곡으로의 나들이는 그 이름만으로도 벌써 시원한 느낌이 느껴질 정도로

여름피서지로 즐겨 보기에 그만인 곳입니다.

올해 꼭 가보고  싶었던 계곡으로 여름이 오기전부터 남양주에 위치한 수동계곡을 마음에 두고 있던터라 계곡물 수량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비 온 다음날 가족들과 수동계곡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계곡에서 캠핑을 하는 사람들

수동계곡은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계곡으로 특히 수동계곡은 아직까지 취사가 가능한 계곡이라는 점과

수도권에서 접근성도 종고, 잣나무로 대표되는 침엽수가 유독 많아 수려한 풍경으로 계곡중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서울을 벗어난지 한 시간 정도 되어 도착한 수동계곡 초입에 들어서서는 여기만 와도 도심과 공기가 이렇게 다르냐~는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로 시원한 수동계곡과 주위 숲에서 전해지는 상쾌한 공기를 몸과 마음으로 동시에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물이 흐르는 냇가

다행히 며칠전 내린 비로 풍부한 계곡물이 꼭 들어가보지 않은 상태에서도 시원함을 넘어서 서늘함까지 전해지는 듯 했습니다.

 

오두막에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

저도 수동계곡은 처음 가보는 곳이라 어떤 곳일지 매우 궁금했었는데 즐겨 다니는 축령산자연휴양림을 지나 조금 더 가면 수동계곡으로

접어들게 됩니다.

수동계곡의 수려한 풍경인 첫인상을 느낄 즈음 더불어 계곡과 눈에 들어온 것은 쉬기 좋은 계곡 위치 즈음엔 꼭 계곡 물가를 차지하고

방갈로 영업을 하는 음식점들의 모습들이 함께 눈에 들어왔었습니다.

이런 곳의 풍경은 마치 과거 또 다른 계곡 유원지로 유명했던 도봉산과 북한산계곡이 지금처럼 정비되기전이던 모습인 오래전의 모습을

다시 보는 듯한 느낌도 들었는데요.

 

평상에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

음식점사유지여서 가능한 지 거의 독점하듯 계곡을 감싸고 영업중이어서 음식점 아래 계곡을 이용하려면

보통 음식점에서 음식을 주문해야 하는데 닭백숙 같은 5만원 정도 이상의 음식을 주문해야 한다고 합니다.

 

야영장 안내판

조금 더 자연과 가까운 공간에서 쉴만한 곳을 찾아 상류쪽으로 더 올라가 보니 몽골문화촌 즈음에 마을에서 운영하는 가족쉼터야영장이

다리 건너에 계곡을 끼고 위치해 있었는데 텐트도 칠 수 있었고, 23개 정도의 데크도 설치되어 있는 곳입니다.

 

시설 안내 현수막

이곳은 수동계곡이 위치한 내방 2리 마을에서 운영하는 가족쉼터야영장으로 청소비와 시설사용료 명목으로

별도 1만원의 입장료가 있었습니다.

계곡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야 하는 입구쯤에 동네 어르신으로 보이는 할아버지께서 지키고 요금을 따로 받고

자리를 배정하는 일을 하고 계셨었는데 요즘엔 이런 계곡에 가도 마음에 드는 곳에서 그냥 쉴 수 있는 곳은 드문 편이었고,

괜찮은 계곡 물가엔 이런 마을분들에게 또는 음식점이나 펜션에 자리를 잡고서야나 마음껏 쉴 수 있다는 것이

한편으론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야영장 안내판

아마 이런 곳을 무료로 이용하고 싶다면 피서객들 누구나 가져간 쓰레기는 오기전처럼 모두 가져가고 자기 집 안마당처럼 깨끗하게

약속처럼 이용한다면 가능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더불어 들기도 했습니다.

 

텐트 옆으로 보이는 계곡

1만원의 사용료를 내고 텐트까지 치면서 즐길 수 있는 가족야영지는 비교적 계곡 가까이에 침엽수가 우거진 산책로를 따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 이곳 계곡을 찾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평상 위에 펴진 텐트

주말에는 대기를 하거나 이른 시간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피서지라고 하네요.

어떤 텐트에서 쉬고 계신분들은 아예 며칠은 쉬러 오신 듯 준비물도 이삿짐 마냥 어마 어마해 보이는 피서가족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놀이를 즐기는 가족들

계곡을 따라 흐르는 자연 워터파크에서 스릴있는 계곡물 미끄럼틀을 즐기며 한동안 시원한 피서를 즐겨볼 수 있었습니다.

여름바닷가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계곡피서가 이래서 좋구나~하는 것을 실감해 보면서 말이죠.

 

산행 이정표

수동계곡을 찾은 사람들이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무료주차장은 계곡과 인접한 철마산으로의 산책길을 따라 트레킹도

즐겨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786m높이의 철마산은 예전 어느 지사가 철이 나올것이라 예언하였던 곳으로 산정상 바위가 말머리 모양을 닮아 붙여진 이름의 산이라고 합니다.

 

등산길

산책로를 따라 키다리아저씨처럼 빽빽히 들어선 잣나무사이를 걸어볼 수 있었는데, 잣나무 같은 침엽수가 이루는 숲은

산림욕으로 좋은 성분인 피톤치드가 특히 많이 나오는 숲이라 더욱 샹쾌한 쳥량감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계곡 사이에 놓여진 다리

수동계곡에서 조금 더 위쪽 상류로 올라가면 비금계곡으로 수동계곡과 비금계곡은  1983년부터 국민 관광지로 지정될 정도로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수도권 대표적인 계곡입니다.

계곡물에 몸을 담그기 주저함이 없을 정도로 물도 맑고, 시원한  물길과 더불어 계곡 주변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풍경도

너무나 보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계곡 주변으로는 주변 산들이 마치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었는데, 울창한 숲 그늘이 드리워진 맑은 물길은 여름 물놀이 피서지로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다만 워낙 이곳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 괜찮은 명당 자리를 맡으려면 일찍 서둘러야 하고 주차할 곳도 한정적이라는 것을

감수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는 곳이었습니다.

여름 수도권에서 가장 가깝게 찾아가 볼 수 있는 수동계곡의 시원함을 참고해 보세요.

 

수동계곡 :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 내방리 211

2 추천

TAG



댓글작성은 로그인하신 후 가능합니다.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오류신고 잘못된 관광정보를 발견하시면 신고해 주세요
만족도 조사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Facebook
  • KakaoTalk
  • Google Plus
  • Kakao Story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