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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 가볼만한곳-양평군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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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 가볼만한곳-양평군립미술관

서울근교라 주말 데이트나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지로도 주로 찾는 곳이 양평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자주 가는 곳이긴 한데요. 갈때마다 새로운 곳을 만나서 늘 기대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번 여행은 양평의 대표적인 여행지인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비롯해서 용문산관광지 안에 새롭게 선보인 청춘뮤지엄도 들렀구요. 그리고 양평군립미술관도 방문을 했습니다. 조카들 방학숙제를 위한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박물관이나 실내여행지로는 많이 찾는 편이 아니라서 이런 곳이 있는지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미술관과 거대 코끼리 풍선

군립미술관은 양평이 인구에 비례해서 예술가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양평군민의 문화창달을 위해서 2011년 12월에 개관을 했고, 군민은 물론이고 주변 지역의 일반대중까지 아우르는 대표적인 군립미술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인근지역민들의 교육기관으로 혹은 중부권에서 많이 찾는 미술관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합니다.

 

미술관 옆 다비드 동상

군립미술관은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한 공공미술관으로 전시뿐만 아니라 교육실, 컨퍼런스룸, 라이브러리, 어린이체험관, 세미나실, 수유실과 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곳입니다. 연간 시즌별 기획전시와 특별전시를 나누어서 전시하고 있다고 하고요. 전시와 연계한 창의체험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냥 보는 전시가 아니라 함께 생각하고 체험까지 이어지는 공간이라 아이들에게는 교육장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안내 데스크

안내데스크

팜플렛을 보고 있는 사람

전시실로 들어오면 안내데스크가 있구요. 우선 아래층에서 전시의 전반적인 상황을 들으면서 아프리카의 동물들을 만나며 본격적으로 아프리카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다른 전시도 그렇지만 우선은 설명과 같이하는 관람이 하나라도 더 알고 느끼고 볼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 이왕이면 해설사와 함께 관람을 하시길 바랍니다. 생생한 표정과 선명한 색깔이 아프리카를 말해주는 거 같단 생각도 들면서 신비로움과 호기심을 자극할만합니다.

=> 전시기간: 2016 7. 15 ~ 9. 4

 

전시실에 걸려있는 그림들

아프리카 작품의 특징 중 하나는 “동식물을 아우르는 자연의 힘을 화려한 색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나같이 옆모습을 단순화한 것이 비슷한 표정인듯하면서도 표현 방법과 색감에 따라서 어쩜 이렇게 다양한 그림을 그려낼 수 있는지 신기합니다.

 

팅가팅가의 얼룩말 그림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화가로 꼽는 팅가팅가도 동물을 주 소개로 삼은 것이 많다고 해요. 열대우림에 서식하는 다양한 동물들은 그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을거 같습니다. 사냥감의 대상이기도 하고, 투쟁의 대상이면서 공감과 보호의 대상으로 동물들은 그림에 등장을 한다고 하지요.

 

양 벽에 전시된 아프리카 그림들

기획1전시공간은 아프리카 현대미술의 거장들의 작품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아프리카문화는 20세기 서구현대미술에 중요한 소재가 되어 왔으나 그 정체성의 지속과 변화라는 딜레마에 빠져 있었다고 하는데요. 서구현대미술과 함께하면서 아프리카 특유의 색채와 형태를 풀어내는 노력이 보인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우리는 독특한 그들만의 방향을 모색하는 모습을 엿보려는 느린 걸음으로 그림을 바라보게 됩니다.

 

전시품을 관람하는 사람들 릴랑가의 그림

릴랑가스타일이라고 할 독특한 그림이 눈길을 끄는데요. 보기만해도 왠지 긍정적인 에너지가 풍기는 느낌이랄까요. 탄자니아의 릴랑가는 서구미술계에 가장 널리 알려진 아프리카 작가 중의 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전통을 중시하면서도 전통에 집착하지 않는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는데요. 그의 그림에 세가지 코드가 있데요. 그리고 위에 그림은 위 그림은 내년부터 국정교과서에 실린다고 했던 거 같은데 어떻게 설명될지 궁금하네요.

 

전시품을 관람하는 사람들 조형물 미술품

아라다의 여인에게서 영감을 찾는 아네파의 작품과 꽃을 든 여자와 남자가 많이 등장하며 목이 긴 여성들을 많이 표현하고 있는 케베의 작품도 독특한데요. 인물들의 긴 목은 아프리카의 복잡한 심리를 담고 있다고 해요. 신 혹은 하늘에 가까워지고 싶은 종교적인 의미를 이탈하고 있으면서 개인의 존엄성, 개성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남의 주목끌기를 좋아하는 아프리카 사람들, 혹은 케베의 심리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 합니다.

 기획 2전시공간에는 조각을 중심으로 한 전시공간입니다. 카메룬 말리 가봉.. 그 안의 인간들이 품은 생각을 담은 조각품들을 만날 수가 있는데요. 미술품에서 보여지는 표현방식으로 그들의 생각을 엿볼 수도 있어요.

 

미술관장의 작품 설명

바쁜 와중에 짬을 내서 설명도 직접 해주신 관장님입니다. 딱딱한 미술관이 아니라 가족단위로 편안하게 찾는 공간으로 필수적으로 들리는 미술관이 되고자 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전시회도 매번 이렇게 테마를 정해서 친근감있는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은 아프리카로 떠난 여행이지만 다음에는 인도를 계획하고 있다고 하시네요.

 

아이들이 그린 그림의 전시

전시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 전시와 함께 어린이들이 전시를 보다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체험놀이 및 미술탐험대를 진행하고 있다 합니다.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돋보이는 그림들도 모집을 해서 이렇게 따로 선정을 해 한편에 전시도 하고 있어서 작품을 보러 왔다 본인의 작품도 전시하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미술관 외경

미술로 떠나는 세계여행-아프리카 전은 아프리카 박물관과 협력하여 이루어진 전시로 250여점의 작품이 평면회화에서부터 국보급 엔틱조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부족들의 다양한 생활도구들이며 가면, 그리고 대표적인 작가들의 선명하고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미술관 측에서는 이번 전시를 통해서 그릇된 아프리카의 선입견을 깨고 아프리카의 문화와 예술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기여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를 합니다.

여행 Tip ===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문화복지길 2 // 031-775-8515

개관시간: 화요일~일요일 오전10시 ~ 오후 6시 (매주 월요일 휴관)

입장료: 일반 1,0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 500원

찾아가는길: 양평역 하차 후 도보(약 15분 소요), 혹은 택시이용

아프리카 문화예술제 : 2016. 7. 15 ~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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