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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분원리 백자자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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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원은 사옹원분원 백자 번조소 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사옹원이란 조선시대 왕실과 궁궐에 필요한 음식 관련 업무를 관장하는 중앙관청의 명칭이며

여기서 음식 그릇으로 쓸 백자 제작을 위해 경기도 광주에 설치한 백자 빈소조 를 분원 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경안천,백자도요지,얼굴박물관 분원초등학교,구산성당,습지하류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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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 분원지를 알리는  사옹원 전시장과 토야가 있어요

전시관은 문이 닫혀있고 토야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토야는 모든 생명은 흙으로부터 나와 흙으로 돌아갑니다

흙은 살아있는모든것들의 어머니이고 고향입니다”

세계도자기 엑스포 주제인’ 흙으로 빚는미래’ 와 어울리는 토야는 ”열린 마음으로 태어나 열린머리로 우주에서 왔습니다”

이작품은 광주 도예인협회 최규영 작가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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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넓은곳이 조선백자도요지 입니다

지금은 비석하나 남아있지만 옛날에는 도자가를 굽던 터 입니다

이런 풀이 가득한 곳에서니  땀 뻘뻘 흘리면서 가마를 때던 도공들이 떠오르네요

오늘 날씨가 더워서 인지 불현듯 더운날 가마에 불을 지폈을 도공들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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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비석은 우천리 마을 초입에 있었는데 1970년대 팔당댐 건설을 위해 마을이 물에 잠기게 되자

이곳으로 옮겨 왔습니다  이전 당시 이미 비석이 나뉘어 있었고 대석 또한 유실된채 있었습니다

남아있는 조각의 내용으로 보아 체제공 선정비 였슴을 알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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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남종면 금사리와 분원리를 포함한 6개읍,면에 30여 마을에 340개소가 넘는 가마터 유적이 남아있습니다

백자 제작에 필요한 지원은 국가에서 하였고 사기장을 포함한 380명의 법정인원과

단순 노동력도 많을때는 1000여명 까지 동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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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분원안으로 들어왔습니다

한여름날의 뜨거움속을 헤메다 들어오니 더위가 확 가시는 분원안 입니다

평소에 좋아하던 달항아리가 있어요

항아리마다 이름이 있네요   항아리 이름은  청자,분청사기,백자와 같은 도자기종류와

표면에 문양을 넣은  항아리와 접시도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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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땔감을 사용하는 장작 가마는 오늘날 사용하는 가스에 비해 불을 조정하고 온도를 맞추기 힘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마 내부의 여러 변동 내용으로 인해 온전한 질 좋은 백자를 만들기가 힘들었습니다

상품으로 가치 없는것은 버려지게 되는데 가마운영 횟수가 많아지면서 가마에서 나오는 폐기물과 섞여

퇴적층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전시물은 2001년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에 서

발굴조사시 드러난 퇴적층을 전사하여 옮겨온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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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 전란으로 인해 백자제작이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특이 이시기에는 안료도 구할수 없었고 이시기의 그릇은 굽안 바닥에 간지 명문을 넣었는데

관요가 운영된 시기와 주기적으로 옮겨 다닌 사실을 알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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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양백자,백자청화  수복강령

분원리관요에와서는 백자 모양과 크기가 다양해졌습니다

일상 그릇과 제기가 여러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그 양도 증가하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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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원리 에서 처음 만들던 백자는 우윳빛 유색에 간소한 청화문향, 각이진 형태등 이전 금사리

관요 백자의 여운이 남아있었지만 18세기 후반부터는 청백색의 백자가 제작되어 분원리 만의 특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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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았지만 조선 백자가 탄생한 곳에 직접 와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동안 잘 몰랐던 경기도 광주의 도자기,사옹원 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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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경기도광주 가볼만한곳 경기도광주여행 달항아리 분원백자자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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