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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테마파크, 관곡지에서 꽃과 즐기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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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곡지연꽃테마파크,시흥가볼만한곳

연일 내리던 장맛비가 잠깐 동안 숨을 고르고 있을즈음 연꽃을 보기 위해 관곡지로 향했다.
관곡지는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에 자리한 연못으로, 조선시대 강희맹이 명나라에서 연꽃씨를 가져와 이 곳에서 심은뒤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평일에 찾아간 관곡지는 하얀 백련이 피었던 곳으로, 현재는 강희맹의 사위 권만형의 후손들이 대대로 살아오면서
관리를 하고 있다.

연꽃 테마파크 전경

관곡지 옆으로는 연꽃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다. 연꽃의 시초인 관곡지보다 연꽃테마파크가 더 유명세를 타고 있는 요즘이다.
테마파크로 내려서니 하얀 백련이 꽃잎을 활짝 펼치고 있었다. 꽃잎끝이 홍색으로 뾰족한 백련..

하얀 연꽃

분홍 연꽃

장마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였지만, 그 시간만큼은 잠시동안 주춤거렸던 시간… 그 시간이라고 해야 채3~4시간밖에 되지 않았지만,
평촌 해바라기 꽃밭을 둘러보고 관곡지까지 돌아보니 안성맞춤이었던 날이었다. 후일담이지만, 관곡지를 돌아보고 차에 올라탄 순간
부터 소나기가 쏟아졌다. 마치 언니와 내가 관곡지를 다 돌아볼때까지 기다렸다는듯이말이다.ㅎ 그런 우연은 자동차에 올라탄 언니와
내가 믿기지않는다는 얼굴로 서로를 번갈아 보며 어리둥절할 정도였다.

연못에 자라있는 연잎들

연못을 가득 채운 연잎들

잠깐동안 그친 소나기였지만, 관곡지를 찾은 관람객들이 꽤나 많았다. 비가 그친뒤에 찾아온 것인지, 비가 오는것에 아랑하곳하지 않고
찾아온 것인지는 알수 없었지만, 관곡지의 인기는 해가 거듭될수록 더해져가는것 같다.

환하게 핀 분홍 연꽃들

가까이서 찍은 분홍 연꽃

관곡지 연꽃은 7월 중순이후에나 되어야 활짝 핀 꽃들을 볼 수 있을듯 싶다. 이 날은 너무 일찍 찾아간 탓에 꽃봉오리만 올라온 것을
볼 수 있었고, 활짝 핀 연꽃은 드물게 볼 수 있어 아쉬웠다.

하얀 연꽃

노란 해바라기

빅토리아연꽃도 쑥쑥 커가는 중이다. 여왕의 꽃이라 불리는 빅토리아연꽃… 아주 오래전 빅토리아연꽃을 본적도 있었지만, 빅토리아
연꽃을 보기는 쉽지 않은것 같다. 저녁 해질무렵에 피어나는 빅토리아연꽃은 흰색으로 피었다가 분홍색으로 피어나고, 다시 빨갛게
피어나는 카멜레온 연꽃이다. 붉게 피어난 빅토리아연꽃은 여왕의 대관식을 보는듯 하다고하니 상상만으로도 아름답다.

보라색 코스모스

해바라기들

관곡지를 오래전 처음 갔을땐 드넓게 펼쳐진 연꽃밭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었다. 그 땐 관람객도 그닥 많은편이 아니었던터라 주말에
가도 주차를 맘 편하게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평일에 가도 주차하려면 한참동안 고개를 빼밀어야 겨우 찾을 정도다.. 그만큼 유명세를
타고 있는 관곡지… 그런 연유인지 관곡지는 매년 갈때마다 변화된 풍경을 보여준다. 아니,, 관곡지의 연꽃들이 줄어들고 있다.
대신 그 자리엔 해바라기가 심겨져 있고, 이름모를 꽃들이 수련대신 자리잡고 있다.. 낯설음과 이질감에서 오는 괴리감..

만개한 해바라기들

빗물에 젖었던 꽃잎을 서서히 펼치고 있는 해바라기가 있는가하면, 빗물을 톡톡 털어내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해바라기도 있고,
하늘향해 햇님바라기를 하는 해바라기도 볼 수 있다. 그러다보니 각자 다른얼굴, 다른 포지션으로 서있는 해바라기들이다.

해바라기에서 꿀을 채취하는 꿀벌들

관곡지는 연꽃테마파크와 함께 둘러보면 좋을곳으로, 8월초까지는 연꽃을 볼 수 있다. 가까운 경기도 나들이 장소로 추천하는
관곡지는 아이들과 함께,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기에도 좋은 장소로, 빅토리아연꽃이 피어나는 저녁무렵에 다녀가도 좋을듯 싶다.

멀리서 찍은 해바라기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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