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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 추천여행 – 여름날의 장관 재인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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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 추천여행 / 재인폭포/ 연천 재인폭포 / 폭포수의 장관을 이루고있던 재인폭포

 

시원한 폭포수 아래에서 더위를 잊다 !!!

한탄강 임진강의 천혜의 자연풍경을 품고 있는 연천, 27만년전 강원 평강군 부근 오리산에서 수차례 발생한 화산폭발로 분출된 용암이  한탄강 유로를 따라 흐르며 주상절리와 협곡등 자연 비경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2015년 12월에는 희귀성과 중요성 아름다움의 가치를 인정받아 총 10곳의 지형에 대해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는데 그 모든 지형이 아름답지만 그럼에도 첫 손가락에 꼽으라면 재인폭포가 아닐까 싶답니다

계절적 특성에 의한 강수량에 따라 그 모습이 조금씩 달라지곤 하는 재인폭포, 그곳이 좋아  종종 찾곤하는데 며칠전 지금껏 보았던 폭포의 모습 중  가장 장관의 비경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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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구름 아래에서  습한 물기를 가득머금고 있던 지난 일요일 능선으로 이어지던 연천 풍경길을 따라   찾아간 재인폭포는 우뢰와 같은 폭포수로 찾아온 사람들을 압도한 후  다이아몬드처럼 부서지는 하얀물살과 푸른 기운이 감돌던 소를 바라보면서는 연신 감탄사를 내밷게합니다. 습한 기운은 순식간에 저 멀리로 날아가고 폭포물에 발을 담그노라니 이곳이 바로 선계이구나 자연의 무한한 힘 앞에서 한없이 감사한 마음만 가득 차 올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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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7경중에서도 가장 으뜸의 경관을 자랑하는 재인폭포는 지난해말 우리나라에서 7번째로  한탄 임진강 지질공원으로 지정되기도 하였습니다.

포천 10개지형과 더불어  연천의 백의리 층, 아우라지 베개용암, 좌상바위, 전곡리 유적토층, 임진강 주상절리, 당포성, 동막리 응회암, 차탄천 주상절리, 은대리 습곡구조를 포함한 연천 10개지형, 총 20개의 지형입니다. 국가지질공원 지정으로 더욱 그 가치를 되새겨보게되는 한탄 임진강 일대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내륙지대의 화산지형이란 의미도 가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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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질공원임을 알리는 안내와 더불어 얼마전에 생겨난 듯 탐방안내소까지 갖춰져서는  우리가 지키고 보존해야할 환경유산임을 상기시켜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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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폭포를 만나러 가는길은 일명 스카이 워크인 전망대에서 시작됩니다.

폭포를 제대로 즐기위해서는 상당히 깊은 계단 아래로 한창을 내려가야하기에, 추운 겨울이나 물이 많이 불어나는 장마철의 경우 통행도 제한되거니와 어린이나 노약자들이 내려가기에는 위험이 따르기도 했던바 u자형으로 조성된 전망대가 생겨서  폭포 관람이 편리해졌습니다.  투명 유리바닥으로 비춰지는  발아래로는 긴장감 가득한 폭포가 펼쳐지고 그 위쪽으로는 마치 용트림을 하듯 몰아치는 물소리가 가득한 폭포가 열리니 마음이 더욱 바빠집니다

혹시나  통행이 제한되는것은 아닐까 싶을만큼 많은 수량이 일시에 쏟아지던 우뢰와 같던 폭포 소리에  흥분된 마음이 마구 뛰기 시작했기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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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많은 물 만큼이나 폭포가 더욱 깊어지고 더욱 넓어진 듯, 현무암 주상절리 아래로 떨어지는 우렁찬 물줄기는 그 순간만큼은 세상 최고의 풍경이었으니 우리나라의 가장 아름다운 폭포라는 상징성을 가지고있던 천지연폭포에 비견해도 절대 뒤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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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약 18m, 폭포수의 너비는 30m 요 길이가 100m에 이르는 폭포의 위암은 실로 대단하였습니다.

달려오는 길에 보았던 산 능선의 계곡물들이 일시에 재인폭포 상류로 집결한 듯  27m 위 전망대 아래로 떨어지는 폭포는  그저 감탄스러울 뿐, 그 주변으로는 육각형 오각형의 길쭉한  주상절리의 단면들이 이어지고, 폭포 아래로는 지금도 계속 진행중이라는 침식작용으로 생겨난 동굴형태의 음푹패인 모습과 어우러지면서 더욱 신비롭습니다. 그러한 물이 모이는 푸른 소의 깊이만해도 무려 20m에 이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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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을때마다 이번엔 물이 좀 많을까? 생각하게 만들던 재인폭포는 온데간데 없이,  가장 깊고 가장화려하고 가장 신비로운  풍경, 그 아래에서 재인폭포를 찾은 사람들은 시원한 여름을 만끽중이네요. 재인폭포 인근은 우리가 아끼고 지켜야할 국가지질공원이었던만큼 취사금지, 야영금지로 여름휴가철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약 한달간은 안전요원도 배치되어있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물놀이를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너무나 아름답고 신비로운 모습에 경외감마저 들고있으니 지켜주고 보고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난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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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물이 주는 풍경도 멋졌지만 18m 높이에서 떨어지는 물소리가 더욱 신비롭습니다.

폭포 상류에서 물밀듯 쏟아지는 물을 보면서는 어디에서 이렇게 많은 물들이 몰려온것일까?  신기했던 마음이  하얀 물보라가 퍼지는 폭포 끝에 다으면서는 이것이 바로 위대한 자연의 힘이구나 ? 사람이 어쩌지 못하는 경외감이 온 몸을 감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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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폭포는  천염기념물 제 238호인 어름치와 멸종위기종인 분홍장구채 등의 서식지로도 알려져있으며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사랑이야기가 전해져오기도 한답다.  인근 마을에 금실 좋기로 소문난 광대 부부가 살았는데 마을 원님이  광대의 아내에게 흑심을 품고는 재인폭포에서 줄을 타라는 명을 내립니다. 원님은 줄을 타던 남편의 줄을 끊어 폭포 아래로 떨어져 숨지게 하고 광대의 아내에게 수청을 들것을 명하니 아내는 원님을 코를 물어버리고 자결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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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절리 사이 Y자 형태의 협곡은  아픔답기에 슬프다는 말이 있듯   슬픈전설로 더욱 시리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물이 주는 경외감 사이로 조심조심 계곡물속으로 옮기는 발걸음에 따라  짜릿할만큼 전해져오는 시원함과 주상절리가 내뿜는 신비로움이 가득하니 무더운 여름철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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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도착할때까지만해도 허허벌판으로 느껴지던 평지가 갑자기 움푹 내려앉으며 18m 아래로 펼쳐지는 재인폭포는 미리 예상할 수가 없었기에 더욱 더 장관이던 재인폭포, 지장봉에서 흘러내린 계곡물이 일시에 떨어지는 비경에 푹 젖어있노라니 가장 더운 여름이라는 2016년의 여름이 아주 시원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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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폭포 찾아가는길 :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부곡리 192

관람료는 무료요 관람시간도 자유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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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경기도폭포 여름에가볼만한곳 연천재인폭포 연천추천여행 재인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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