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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여행 – 밤에 보는 세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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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여행 / 세미원 /  연꽃문화제 / 세미원야경

 

아름다운 연꽃을 만날 수 있는  여름., 경기도의 가장 대표적인  연꽃여행지는 바로  양평 세미원입니다.

북한강과 남한강 두 물이  만나는    두물머리 맞은편에 조성된 세미원은  수도권의 식수를 책임지는 맑은  청정지역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데 연꽃이 만개하는 여름이면  그 절정에  이르곤합니다.

올해도 역시나 연꽃이 개화하는 기간동안  연꽃문화제가  개최되면서  야간관람까지 진행되어서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더욱 사랑받고 있었답니다

 

밤에 보는 세미원 현수막

 

 

마음을 아름답게 2016 연꽃문화제 밤에보는   세미원

지난 6월25일부터 시작된   야간관람을  조금 늦게 즐기게 되었습니다.

7월초에 피기 시작하여 중순이면 만개하는 연꽃, 그러한 연꽃은 9월까지 만날 수 있다  생각했건만  아쉽게도 7월말에 찾은  세미원의  연꽃은 거의가 지고 있는 모습으로  화려하게 개화한 모습은  지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미원의 여름은 화려했으면  정크아트전을  비롯하여 볼거리는 아주  많았답니다

 

 

 

분홍빛 연꽃 활짝 핀 자주빛 연꽃

 

 

청정지역이라는 말이  무색하리만치 상류에서 떠내려  온 부유물들로 쓰레기나 다름없던 곳에 수질 전화능력이 뛰어난 연이 심겨진 지 한참 지금은  그러한 과거의  이력이 떠오르지  않을만큼 아름다운 물과 꽃의  정원으로  탄생하였습니다.

그러한 세미원의  아름다운 전경을 보고있으면 장자에서 따온 ‘ 물을 보면서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면서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 는 뜻을  저절로  실천하게 만들곤   합니다. 면적  18만제곱미터 6개의 연못에 연꽃과 수련 창포가 심겨졌고  항아리 분수를 비롯하여 정병분수등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물이 가득한 곳이기도 합니다.

 

정병 분수 항아리 분수 항아리 분수 물이 뿜어져 나오는 항아리 분수

 

뜨거운 햇살이 가득하던 날  세미원의 풍경은 더 없이 아름다웠습니다.

거대한 연꽃군락지는 이제 막   영글어가느 열매 사이로 하얀색과 분홍색의 연꽃이 듬성듬성 피어있으니 습한 기운에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  날씨  속에서도 그 모든것을 감내하고라도 꼭  찾아올만한 풍경입니다

 

연꽃밭 세미원 풍경 세미원 풍경

 

오래간만에 일부러 찾은만큼 그렇게 한낮의 세미원을 만난 후 한참을 기다렸다가는 내쳐  야간관람까지 합니다.

밤에 만나는 세미원은  낮에 만나는  풍경은 다른듯 같았으니 어스름한 푸른 빛안에서도    연꽃도 풍경도  그대로 달라진 빛에 따라 더욱 고혹한    풍경을 뽑니다. 그러한  야간 풍경의  절절은  두물머리에서  세미원으로 이어지는   배다리,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를  만나기위해   건넜던 바로 그 모습을 재현한 곳으로   밤길은 역사를  더듬어 보며  걷기에 더욱 좋습니다

 

어두워진 연꽃길

 

그리고 이어지는 연꽃 길,  낮동안 괴롭히던   뙤약볕까지   어둠속에   감춘  덕에 한결  가벼워진 산책길. 푸르스름하게 변해버린 하늘과 초록 연잎의 조화가   더욱  고풍스러워졌습니다

 

어두워진 연꽃길 어두워진 세미원

 

모네의 정원을 재현한 사랑의   연못 근처로는    로맨틱한  분위기까지 흐르니 가족간의 사랑을 전해보기에도 좋고 연인이라면 더더욱  낭만적인 행복한  밤여정입니다

 

유상곡수 백조 조명 조형물 풀밭숲

 

전통   정원시설을 재현한 유상곡수와, 조선시대 수표를 복원한 분수대, 바람의 방향을 살피는   기후관측기구인 풍기대 등이 조성되어있는 너른 공간 지금 그곳에서는 정크아트전이 개최되고있어 볼거리가 더욱 많습니다. 밤 시간에도 여전히  물을 뿜어대는 키 큰 용과 시원하게   물보라를 일으키는 정병….   물의 정원은 밤이 깊어질수록 더욱  시원해져갑니다

 

물을 뿜어내는 키 큰 용 정병 분수

 

그러한 분수마당에서는 지금 정크아트전 물빛위에 생명 피다 전시가 한창입니다.

재활용 소재를 활용하여 거대한  설치미술로   완성된 대형작품들로,  미래의 화합을 상징하는 대형불꽃, 황소, 기타치는 사람 등 재활용 소재라고는 믿기지 않을 멋진 작품들을  만납니다.

 

재활용 소재를 이용한 황소 설치미술재활용 소재를 이용한 뿔꽃 설치미술 재활용 소재를 이용한 설치미술

 

무더운  한낮동안 시원을 물을  내뿜던  항아리정원, 한반도  형상을 본뜬 연못 국사원,  배다리와 함께 역사를 더듬어보게만드는 추사 김정희가 그린 세원도를 정원으로 조성한 세한정등  스토리가 있는 테마정원과 늦은 밤에도 화려한 빛을  발하고있던 백련과 분홍색의 화사한 연꽃  단지는 밤이 깊어질수록 그   화려함도 함께 물들고 있습니다

 

세미원 밤 풍경  물고기 분수 세미원 밤 풍경

 

그렇게 약 1시간에 걸쳐 다시금   세미원을 둘러본 후 배다리를 통과하여 낮과  밤으로 즐겼던  여정을 마칩니다.

하루에 두번 찾은 세미원은  낮에 보는 풍경과 밤에 보는 풍경이  달라지며 또 다른 맛을 선사하니 아주 즐거운 여정이었으니  여행을 즐기기에는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놓치지 않고 볼 수 있어 참으로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세미원 밤 풍경

세미원 관람시간

3월 ~ 6월 : 09:00~22:00

7월 ~ 8월 : 07:00~22:00

9월 ~ 10월 : 08:00~22:00

11월 : 평일 09:00~20:00 / 주말 09:00~22:00

12월 ~ 2월 : 09:00~17: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5월 ~ 10원은 휴관일 없음

관람요금 5,000원 / 어른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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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세미원 연꽃문화제.야간관람.세미원야간관람.양평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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