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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 가볼만한곳 – 청춘뮤지엄 ‘응답하라 7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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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청춘뮤지엄

7월 중순 양평팸투어를 당일치기로 다녀왔어요.

한여름 뜨거운 태양을 피해가면서 세미원과 두물머리의 연꽃을 구경하고

다음 행선지로 향한곳이 바로 양평여행 용문사 관광단지 안에 위치한 복고체험장 청춘뮤지엄 이었어요.^^

대형 버스 안내양 머리

청춘뮤지엄 들어가자마자 1층에 위치한

청춘버스 안내양이 우릴 반갑게 맞이하고 있네요. ㅎㅎ

70년대에는 일반 버스마다 안내양 이라는 언니들이 있어서 버스표, 토큰 등을

내릴때 받았었거든요.. 손님을 태우고 내리는 역할이

버스 안내양이 하는 일이었지요.

“안계시면 오라~~이”

 

아직도 귀청에는 낯설치 않게 들려오네요. ^^

학교 앞 문방구

학교 앞에 있었던 문방구에는 우리들에게 신기한 보물창고와 같았어요.

하나같이 모두 다 가지고 싶었었는데

70년대는 누구나 모두 어렵게 살던 시절이었지만 참 추억은 많았던것 같아요. 100원짜리 동전들고

문방구에서 무엇을 살까 했던 수많은 고민들~~

양평여행 청춘뮤지엄이 어릴적 추억으로 돌아가게 만들어주네요. ^^

문구점 안에서 팔던 주전부리들

지금도 학교 앞에는 이런 것들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어릴때 정말 즐거운 놀이 문화 중 하나였던 뽑기… 설탕 덩어리 였지만 그땐 얼마나 달고

맛있었는지 … 어떻게든 잘 뽑아서 하나 더 받고 싶었던 마음~~

지금은 피식하고 웃음만 나지만 그때는 잠자리에 누워도 뽑기가 천정에 둥둥 떠 다니고 있었으니까요~~

아! 옛날이여~~~

교복 입은 운영 요원

저작권이 없다면서 마음껏 찍어도 된다고

포즈를 취하는 티켓 요원~~

참 유쾌한 친구였어요. 옛날 교복에 당번이라는 뺏지까지 달고~~

70-80년대 지면 광고 포스터들

70~80년대 인기있었던 연예인들이 하던 지면 광고들~~

그리고 그땐 여기저기 어찌나 반공포스터, 표어들이 많았던지~~

참 엊그제 같았었는데 … 내머릿속에는 그때 기억들이 그대로 생생하게 남아있는데

벌써 세월은 날아가는 화살처럼 빠르게 지나가 버렸네요..ㅠ.ㅠ

지금은 경제적으로 훨씬 잘 살게 되었지만 그때는 이웃간에 참 정이 있었고 재미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아파트 옆 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각박한 세상이 되었네요..ㅠ.ㅠ

동네 풍경

그때 그시절에는 동네마다 오줌싸개도 많았는지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는 동네 누가 좋은 대학 또는 사법고시라도 합격했다면

동네 입구에 축하 플랭카드를 자랑스럽게 걸었었어요.

놀이문화가 지금처럼 게임기, 오락기,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라 제기, 구슬치기, 딱지치기, 고무줄놀이 등등

몸을 쓰는 놀이를 많이 했었네요.

그래서 동네마다 제기왕, 딱지왕들이 실제 있었고요~

만화방, 목욕탕 훔쳐보는 아이들, 바바리맨

동네마다 만화방, 비디오방도 있었고 동네 담벼락에는 왜 이렇게 낚서들이

많았는지… 그리고 여학교 앞에는 바바리맨도 나타난다는 괴소문도 많았었네요.. ㅎㅎ

하지만 실제로 바바리맨을 본 적은 없어요. ^^

혹시 바바리맨을 보신 분 계신가요?

70-80년대 목욕탕 앞

지금은 사우나가 되었지만

우리 어릴때는 목욕탕이 동네마다 하나씩은 있었던것 같아요.

남탕, 여탕으로 나누어져서

다큰 아이를 데리고 엄마가 여탕에 들어와서 남들 시선을 받으며 떼를 밀었었는데

그때 그 아이가 이제는 50을 바라보는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네요.. 세월이 참 무상하기도 하고~~

양평여행 가시면 꼭 들러보시면 좋을 청춘뮤지엄~~

성인 6천원, 청소년 5천원, 단체는 4천원

70-80년대 목욕탕 내부

여탕 안을 몰래 훔쳐보다가 잡혀서 뉴스나 신문에 나온 얼간이들도 꽤 있었고~~ ㅋㅋ

훔쳐보기 심리는 예나 지금이나 여전한것 같아요. ㅎㅎ

청춘뮤지엄 내부 사진

청춘뮤지엄 누가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은근 야하네요..ㅋㅋ

바바리맨도 그렇고 여탕 훔쳐보는 장면 그리고 미니스커트 속도 그렇고…ㅠ.ㅠ

요런게 빠지면 재미없어 그런가??

어쨋든 여자 입장으로 봐서는 그닥…ㅠ.ㅠ

길거리에서 똥을 싸는 아이들도 많았고 코 흘리는 아이도 많아서 가슴에 손수건을 달고 다니는

아이들도 많았었는데… ^^

순현구두수선

그땐 구두 가격도 비싸서 수선을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물질적으로는 풍족하지 않았지만 마음은 따뜻했었던것 같은 그때 그시절~~

가끔은 옛날이 그립기도 해요.

작은것 하나에도 행복하고 감사를 느꼈었던…

 

 

교실풍경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 까까머리 학창시절

교복을 입고 그때 그 학교 책상 가방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2교시 끝나고

도시락을 까먹었던 … ㅋㅋ 지금 생각하면 참 재미있었던 추억이지만 돌아갈 수 없는 세월이

야속하기만 하네요.

하루종일 놀다보면 하루 해가 어찌나 짧은지… ^^

오시는 길 안내

주소는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369-32
자가운전 – 네비게이션에 ‘용문산 관광단지’를 검색해주세요.
전철이용 – 경의중앙선 전철 용산역 탐승 후 경의중앙선 전철 용문역에서 하차, 경의중앙선 전철 청량리역에서 탑승 후 경의중앙선 전철 용문역에서 하차
경의중앙선 용산발 용문역 방향 시간표 – 7:02, 7:13, 7:43, 7:58, 8:18, 8:24, 8:44, 9:02, 9:22, 9:45, 10:03, 10:26, 10:53, 11:20, 11:53, 12:29, 13:05, 13:36, 14:08, 14:28, 15:05, 15:35, 16:08, 16:38
경의중앙역 청량리발 용문역 방향 시간표 – 7:07, 7:23, 7:34, 8:04, 8:21, 8:39, 8:44, 9:05, 9:23, 9:43, 10:06, 10:24, 10:47, 11:14, 11:40, 12:14, 12:50, 13:26, 13:27, 14:29, 14:49, 15:26, 15:56, 16:29, 16:59
첫차 5시 8분, 막차 23시 14분
경의중앙선 전철 용문역 도착 후 1번 출구로 나온뒤 1-2번 출구 사이에 위치한 ‘용문 터미널 정류장’에서 7번, 7-4번, 7-8번 마을버스 탑승 – 종점 용문산 관광단지 정류장 하차
버스이용
– 동서울 터미널 출발, 용문시외버스터미널 하차, 1시간 20분 소요, 요금은 6천5백원
– 상봉터미널 출발, 용문시외버스터미널 하차, 1시간 10분 소요, 요금은 6천3백원
– 하차 후 시외버스 터미널내에 있는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용문산 관광단지행 7번, 7-4번, 7-8번 마을버스로 환승
종점 용문산 관광단지 하차, 15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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