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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가볼만한 곳 – 수원시립 아이파크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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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입구

지난번에 수원 화성행궁을 갔을 때 행궁을 둘러 본 다음에 원래는 지동시장을 비롯해 수원화성 주변의 전통시장들을 둘러볼

계획이었는데, 행궁에서 2시간 넘게 더위를 먹고 지치는 바람에 계획을 급 수정, 수원시립 아이파크미술관으로 향했습니다.

그날 만나기로 한 친구한테 아이파크미술관으로 오라 연락하고, 기다리는 동안 일단 휴식을 좀 취하기로 했지요. ^^

 

 

오늘의 전시 안내표

아이파크미술관은 올해 3월 초에 처음 방문했었는데, 입장료 \4,000에 비해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아서 믿고 들려볼 수 있는

멋진 미술관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는 곳입니다. 수원시민들의 문화쉼터로 어엿하게 자리매김한 아이파크미술관에서는 현재

3가지의 주제로 독특하고 이색적인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여지듯이 <시대의 선각자 나혜석을 만나다>,

<PLAYART_게임으로 읽는 미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상현실> 이렇게 3가지의 전시회가 5개의 전시실에서 전시중입니다.

 

 

박천숙 작가의 무궁화 그림 작품

미술관 내부 1층 로비에는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일환으로 무궁화를 소재로 한 특별전시도 열리고 있었는데,

사진에 보이는 왼쪽 작품들은 “박천숙” 작가의 무궁화 그림 초대전입니다.

 

 

김종희 작가의 무궁화 그림 작품

그 반대편인 오른쪽에서는 “김종희” 작가의 작품들도 전시중인데,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이쪽 작품들이 더 좋아보였습니다.

 

 

도자기로 만든 무궁화 작품

그리고, 바로 옆에서는 “최중열. 장연자” 두 작가의 도자 조형전도 열리고 있었는데, 도자기로 만든 무궁화는 처음 봅니다.

 

 

전시관 통로에서 쉬고 있는 관람객들

친구를 기다리는 동안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 마시기로 하고 카페 쪽으로 들어가는 중입니다.

 

 

학생들이 펼치는 음악회와 관람 중인 관람객들

카페 앞에 도착해보니 그날 마침 “예원학교” 학생들의 <로비음악회>라는 음악회가 열리고 있었는데, 멋진 미술관 안에서

연주를 해서 그런지 분위기도 좋고, 사운드도 더 깊게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학생들의 연주가 워낙 수준급이더군요. ^^

 

 

음료를 파는 카페

아이파크미술관은 수원시립 미술관이기 때문에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에 \3,000원, 아이스는 \3,500 밖에 안합니다.

 

 

나혜석 작가의 전시관

기다리던 친구가 도착해서 함께 관람을 시작했는데요, 제일 먼저 제 1전시실에서 열리는 “시대의 선각자, 나혜석을 만나다”

전부터 둘러봤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내부에서 사진 촬영을 못하게 하더군요. 하는 수없이 눈으로 감상하고 나왔습니다.

 

 

나혜석 작가의 자화상

안에서 사진을 못찍게 해서 아쉬운 마음에 밖에서 망원으로 한컷 담아봤습니다. 나혜석 본인의 자화상입니다.

 

 

미술체험전에서 사용하는 동전들

다음으로 관람을 한 곳은 제 2전시실의 “PLAYART 게임으로 읽는 미술”이라는 미술체험전이었는데 이렇게 입구에서

전용 코인을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이 전용코인으로 갖가지 체험도 하고 다양한 놀이도 할 수 있답니다.

 

 

미니당구대에서 당구를 치는 학생들

요즘 아이들 방학시즌이기도 하고 하지만, 날씨가 워낙 덥다보니 미술관을 찾은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전시 중인 작품

제2전시실의 주제는 ‘아날로그로 소통하기”라고 하는데, 관람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아이들이 작품들을 이해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느끼는게 좋겠다 싶더군요. ^^

 

 

한복을 입고 스마트기기를 조작하는 학생 그림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채 스마트기기로 게임을 하고 있는 두 소녀… “이동연” 작가의 [현대미인도]라는 작품입니다.

 

 

추억의 게임을 하는 관람객들

전시실 내부에는 “Re-PLAY ZONE”이 두군데나 있어서 옛날 추억의 게임들을 전용코인을 넣고 재미있게 체험해 볼 수 있는데,

학교 다닐 때 정말 많이 했던 뽀글뽀글(버블버블)도 보입니다. 야간자율학습 하다가 몰래 나가서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

 

 

탁구를 치는 관람객

저는 공으로 하는 운동은 왠만큼 한다고 자부하는데요, “고창선” 작가의 [혼자뛰기]라는 작품 중에서 탁구를 해봤습니다.

 

 

대형 전시실의 작품

다음으로 2층에 있는 제 4전시실로 올라갔는데, 이 곳에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가상현실”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사진은 “금민정” 작가의 [2분 24초의 미장센]이라는 작품입니다.​

 

 

대형 전시실의 작품

이 작품은 “홍범”이라는 작가의 [5개의 방]이라는 작품입니다. 여기 작품들도 무척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

 

 

전시 중인 작품

다소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이 작품은 “원성원” 작가의 [일곱살 – 돼지저금통의 도움]이라는 작품입니다.

원성원작가는 현실과 공상이 뒤섞인 독특하고 섬세한 사진 콜라쥬 작업을 진행하는 작가라고 합니다.

 

 

체험할 수 있는 작품을 체험중인 아이들

이 장면은 아이들이 에어볼을 가지고 노는 모습인데요, “카리나 스마글라-브빈스키”의 [ADA]란 작품으로

아날로그를 기본으로 한 모바일 조각작품입니다. 에어볼에 차콜(목탄)이 달려있어서 사람들의 액션에 따라

벽이나 천정에 부딪힐 때 마다 독톡한 문양을 만들어내는 공간을 이용한 이색적인 작품입니다.

 

 

특수 렌즈를 이용한 작품

이 작품은 사람의 눈으로 보면 스크린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앞에 매달린 렌즈를 통해서 보면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다양한 그림자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제카메라 렌즈 앞에 그 매달린 렌즈를 갖다대고 촬영한 장면입니다. ^^

 

 

옥상의 포토존 전경

옥상에 포토존이 있다고 해서 올라가봤는데, 너무 덥더군요. 날씨가 선선해지고 난 후에 올라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옥상에서 바라본 전경

덥지만, 옥상 위에서의 조망이 워낙 좋아서 잠시 주변을 둘러보니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화성행궁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한낮에 2시간 동안 고생한 곳이지만, 이렇게 위에서 다시 만나보니 반갑게 느껴지더군요. ^^

 

 

미술관의 모형도

이 것은 수원시립 아이파크미술관을 축소해서 모형으로 만들어 놓은 장면인데, 밑에서 볼 때는 건물이 직사각형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모형으로 만나보니 훨씬 더 입체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아이파크미술관 같이 훌륭한 미술관을 소개

하는 포스팅은 정말 힘이 많이 듭니다. 정확한 정보전달을 해야되기 때문에 어렵기도 하지만 반대로 그만큼 볼거리가 많다는걸

반증해주기도 합니다. 무더운 여름방학이 끝나기 전에 아이들과 함께 가셔서 멋진 작품들도 감상하고 그러다보면 피서도 되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안가보신 분들께 강추드립니다. 가보시면 정말 마음에 드실겁니다.

 

[수원시립 아이파크미술관 관람안내]

관람시간 – 하절기(3~10월) 10:00~19:00, 동절기(11~2월) 10:00~18:00 (월요일 휴관)

관람요금 – 일반(19세이상) 4,000원, 학생/군인 2,000원, 어린이(미취학) 1,000원

예약문의 – 031)228-3800 (홈페이지 http://sima.suwon.go.kr)

주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33(신풍동 2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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