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이야기거리 > 나의여행기 > 경기도 양평 가볼만한곳 – 양평 용문산 계곡

추천여행기

경기도 양평 가볼만한곳 – 양평 용문산 계곡

Facebook에 게시물 공유하기Twitter에 게시물 공유하기Email에 게시물 공유하기Print에 게시물 공유하기Share

용문산 계곡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경기도 양평 가볼만한곳 양평 용문산 계곡에 다녀왔습니다.

연일 폭염으로 온 국민의 이슈가 이 더위가 언제쯤 가실지 찬바람은 언제쯤 불게될지 인데요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했던가 폭염에 가볼만한 계곡 용문산 계곡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정비가 된 계곡 하류 부분

지난 가을 방문시 한창 공사중이던 용문산관광단지내 계곡 하류부분은 이렇게 정비가 끝나 어른이고 아이고 가볍게 물놀이 하기 쉽게 꾸며져 있더군요

용문산 관광단지로 들어서자 우리 아이들도 이곳에서 물놀이하자고 졸라대기 시작했는데요

계곡다운 맛을 보기 위해 좀더 상류로 올라가 보기로 하였습니다.

상류라고 하지만 이곳에서 오분여만 걸어도 계곡의 모습이 나타나는데요

절로 오르는 길 옆으로는 계곡이 아니여도 정비된 하수로로 깨끗한 물이 졸졸졸 흐르고 있어 등산객들 또한  잠시 발을 담그기도 하더군요

 

 

물속으로 입수한 아이들

 

어른들이 잠시 쉴만한곳에 돗자리를 펼치는 동안 아이들은 이미 물속으로 풍덩 입수하였습니다.

좀더 올라가면 조금더 깊은 물이 나올지 모르겠으나 온통 푸르름이 가득한 용문산도 잠시 걸음만 띄어도 땀이 줄줄 흐르더군요

아이들 놀기에 이정도 깊이면 되지 싶어 용문사 오르는길 옆으로 난 계곡에 자리를 잡았는데요

느닷없이 천천히 즐기려고 가져온 커피를 빨리 마셔달라고 졸라대더군요

“이건 내가 책읽으며 천천히 마실꺼란말야~”

“안돼! 물고기 잡으려면 필요하다고”

왠 물고기? 싶었는데 아이들은 한참이나 물속을 빤히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물고기가 훤히 보일만큼 깨끗한 계곡물

누나가 잡은 물고기를 넣은 커피컵을 달라는 막내

” 자 봐라~”

“진짜 물고기야~  ”

살아있는것에 늘 호기심을 보이는 막내는 누나들이 잡은 물고기가 마냥 신기한지 옆에 착! 붙어서 자기도 잡아보겠노라고 커피컵을 달라고 조르는것이었습니다.

덕분에 계곡물에 발담그고 천천히 커피맛을 즐겨보려 했던 저의 꿈은 산산히 부셔지고 계곡에 오자마나 커피한잔을 원샷! 하였답니다.

 

 

 

물고기를 보고 놀래는 어르신들

커피컵에 담겨진 잡은 물고기

그런데 정말 이곳에 물고기가 산단말야

못믿는 저의 말에 확인 시켜주려 잡아놓은 물고기를 보여주네요

갓 태어났다고도 할 수 있는 쬐끄만한 물고기가 컵속에서 유유히 헤엄치고 있는데요

조무래기들 손에 너희들이 고생이구나~

 

인근에서 노닐고 계신 어르신들도 신기한지 아이들 손에 담겨있는 물고기를 확인하고는 놀래시는가 싶더니

보시고는 이내 아이들과 함께 물고기 찾기에 빠지셨습니다.

쉽게 찾을 수 있는 계곡이어서인지 물이 얕아서인지 어르신들이 많았는데요

우리 아이들로 인해 시끄러운건 아닌지 염려스러웠지만 손자보시듯 귀여워 해주시니 다행이다 싶더군요

많은분들이 이용하는 곳이다보니 아이들도 저도 조금은 조심스러웠답니다.

 

물고기도 몆마리 잡는가 싶더니 아니들은 이내 다시금 계곡물에 작은 물고기를 놓아줍니다.

 

 

물장난하는 아이들

“엄마를 향해 공격!!”

“야야~ 엄마손에 카메라~~ 카메라 있잖아~~~”

아이들은 제손에 카메라쯤은 이제 별 대수도 아닌가 봅니다.

 

 

캠핑의자에 앉아 책 읽는 친구

사람많은 계곡이다보니 그늘막은 포기하고 캠핑의자를 들고 올라왔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용문산 계곡은 온통 푸른 나무로 둘러쌓여있어 그늘막은 필요가 없답니다.

물속에 캠핑의자 담가놓고 책한권 꺼내들은 친구의 모습에서 이곳이 아마도 천국이겠지 싶었는데요

올해는 연일 이어지는 더위로 바다보다는 계곡이 인기인듯 싶더군요

 

 

 

도토리를 먹는 다람쥐

“엄마 다람쥐~”

아이의 손가락을 따라간 저의 시선에도 다람쥐가 보입니다.

그것도 아주 가까이서 도토리를 먹고 있는 다람쥐는 한참이나 저 자리에서 먹던 도토리를 다 먹고서야 자리를 뜰 정도로 사람들과 친해져 있는듯 싶었어요

이번 여름동안 아니 여름이 아니여도 이곳은 늘~ 사람들의 발걸음이 끓이지 않는곳이니까요

 

물에서 노는 아이 수풀이 우거진 계곡

살짝 발만 담그고 있어도 온몸으로 전해져오는 계곡물의 시원함은 느껴보지 못한분들은 모르실꺼에요

발이 시려 오래도 놀수 없을 정도로 시원함이 짜릿한데요

폭염을 피해 나들이 나오신분들이 계곡 곳곳을 차지하고 계셨습니다.

평일은 그나마 한가한 모습이었는데요

대중교통으로 찾기 쉽고 주차장에서 멀지 않은곳에 위치한 계곡이어서인지 주말은 더 많은 인파로 계곡을 꽉 채운다는 소식입니다.

올 여름 더워도 이렇게 더울 수 있을까 싶은 폭염이 이어지고 있어 이번주도 계곡을 찾는분들이 많을듯 싶어요

 

용문산 계곡은 용문산 관광단지 주차장에 주차하고 입장료를 내고 들어와 용문사 방향으로 이어진 정비된 등산로를 따라 쭉~ 이어져 있습니다.

 

용문산관광단지

 

* 용문산관광단지 주차장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526-2
* 용문산관광단지 주차료 : 중소형차 2,000, 버스 3,000
* 용문산관광단지 입장료 : 어린이(초등학생) 1,000, 청소년 군경 1,700원  어른 2,500원
* 용문산관광단지 버스
 – 동서울터미널  =>  용문시외버스터미널 (1시간 20분, 요금 6,500원)
 – 상봉터미널 => 용문시외버스터미널 (1시간 10분소요, 금 6,300원)
 – 용문시외버스터미털내에 있는 마을버스 정류장 =>
                            용문산 관광단지행 7번, 7-4번, 7-8번 마을버스 종점 용문산 관광단지 하차 (15분소요)
1 추천

TAG



댓글작성은 로그인하신 후 가능합니다.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오류신고 잘못된 관광정보를 발견하시면 신고해 주세요
만족도 조사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Facebook
  • KakaoTalk
  • Google Plus
  • Kakao Story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