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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가볼만한곳]제부도 해안산책로 따라 여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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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전경

한때는 제부도와 대부도를 헷갈려 한적도 있었어요. 직접 가본적도 없고 말로만 들었던 곳이라 그 곳이 그곳인듯 들리기도

했는데요. 제부도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하고 있고, 대부도는 경기도 안산시에 자리하고 있답니다. 대부도는 시화방조제로

연결되어 지금은 섬이 아닌 육지의 연장선이 되었지만, 두 곳을 직접 가보기전까지 제겐 발음하기 조차 쉽지 않은 곳이었어요.

지난 제부도 여행길에 제부도 해안산책로를 걸었어요. 제부도는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곳으로, 하루에 두번 바닷물이

열리는데요. 물때시간표를 알아보고 가셔야 제부도를 제대로 둘러볼 수 있어요.

제부도 해안 산책 하는 가족

해안의 파라솔

제부도 해안산책로는 바닷길을 따라 걸어도 걸어도 좋구요. 데크길로 이어진 산책로를 따라 걸어도 좋아요.

평일 오전시간에 찾아간 제부도엔 이른 아침부터 바닷가를 찾아 나선 관광객들이 해변을 따라 걷고 있는 풍경을 볼 수

있었는데요. 관광객들이 적어서인지 고요한 풍경의 해변입니다.

해안을 산책하는 가족

바다에 떠 있는 배들

제부도는 2.3km의 바닷길이 하루에 두번씩 갈라진다고 해요. 그렇게 드러난 물길은 밀물로 바닷길이 덮이는 시간은 대략

6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20년전까지만해도 뻘밭을 걸어 육지로 건넜던 길이었지만, 지금은 시멘트 포장을 해 자동차로

다닐수 있게 되었다고 해요.

제부도 해안 산책로

큰 뿔소라 조형물

해안산책로는 어디가 시작점이고, 어디가 끝나는 곳인지 잘 모르겠지만,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망원경이 설치된 포토존도 있고,

큰 뿔소라 조형물도 볼 수 있어요. 뿔소라 조형물은 제부도 해안산책로의 상징인듯 포토존에 설치되었지만, 바닷바람에 퇴색된듯,

빛바랜 회색빛에 아쉬운 마음이 들었답니다.

이 곳 전망대에서는 할미섬과 메추리섬, 누에섬전망대등을 관망할 수 있는데요. 이 날은 뿌연 회색빛에 전망할 수는 없었답니다.

청명하게 맑은날이라면 손에 잡힐듯 보일텐데 말이에요.

산책로의 갈매기

산책로 옆의 노점들

산책로의 빨간 등대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니 무념무상에 빠지게 되는 길이에요. 처음 걸을때만해도 이생각 저생각으로 머릿속이 뒤죽박죽

이었는데, 막상 해변가를 따라 걷다보니 머릿속은 어느새 텅빈듯 맑아진 기분입니다. 그렇게 걸어서 도착한 곳은 빨간 등대가

서있는 선착장이에요.

산책로의 빨간 등대

산책로의 빨간 등대

빨간 등대만을 바라보고 걸어 등대가 있는곳에 도착하니 숨어있는 매력… 발견!!!

등대로 향해 오르는 계단은 실제 등대와 계단위에 그려진 그림이 하나가 되어 또 다른 풍경을 보여주었어요.

실제인지, 그림인지 헷갈리는 풍경이 맞지요.

산책로의 낚시터

빨간 등대를 지나 뒷쪽으로 조금 더 바닷쪽으로 걸어가면 강태공들의 낚시터입니다. 줄지어 세워놓은 낚싯대가 멋스럽게 자리잡은

곳으로, 강태공의 손놀림이 바쁜곳인데요. 강태공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발걸음을 조심하며 관망하듯 바라보았어요. 그런 조심스러움

덕분인지 낚시하시는 분께선 누군가가 자신을 줄곧 바라보고 있다는걸 전혀 모르고 계시더라구요.

낚시를 하고 있는 사람

제부도 해안산책로는 짧은 구간 걷는 동안 많은것을 보여준 산책로였는데요. 곳곳에 조성된 볼거리도 좋지만, 모래 해안가를

덮치듯 바닷물이 밀려왔다 떠밀려가는 풍경만으로도 흡족한 발걸음이었어요. 그저 해안길따라 걷는 것뿐이라도 그런 홀가분함이

마음의 동요를 쉽게 불러 일으키는것 같습니다.

붉게 핀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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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제부도가볼만한곳 제부도여행 제부도해안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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