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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여행] 몸이 건강해지는 곳, 산나물 두메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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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도 하고 싶고 누군가의 정성 가득한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또 그런 곳을 알게 되었다면 좀 더 친밀함을 나누고 싶은 사람과 함께 떠나고 싶을 것이다. 얼마 전 양평 여행 중 찾은 두메향기는 그런 여행지를 찾는 사람에게 좋은 곳 같다. 양평 청계산 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어 도시의 텁텁한 공기에 찌든 허파에 산뜻한 공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곳으로 제격이다.

두메향기 안에 전시된 식물 구조물

두메향기는 청계천 자락에 위치한다. 야생화라는 주제에서 좀 더 세밀화하여 야생식용식물인 산나물을 주제로 한 테마공원이다. 눈으로 보고 그것을 먹어보기도 하는 여행. 단순히 눈이 즐거운 곳이 아니라 자연의 기운을 스스로 담아내는 그것들로 정성스레 만든 음식을 맛볼 수 있어 그 의미가 더 크다.

레스토랑 산의 건물 모습

두메향기 내에 위치한 레스토랑 산은 이곳에서 나고 자라는 산나물로 만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레스토랑 산의 내부 모습
레스토랑 산의 내부 모습

실내 혹은 실외에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모두 이곳에서 나고 자라는 산나물로 만든 음식이다.

비빔밥 정식 사진 일당귀로 만든 국

우리가 주문한 음식은 두메향기 비빔밥 정식과 고추장 삼남매. 비빔밥과 함께 나온 국은 일당귀로 만든 것인데 차를 마시는 듯한 착각이 든다. 그 맛이 독특하여 한 수저 두 수저 계속 입에 넣는다. 깔끔한 맛이 인상 깊었던 일당귀국.

고추장 돼지 불고기 한접시

그래, 아무리 몸에 좋다지만 산나물만 먹으면 섭섭하지. 고추장 삼남매는 고추장 돼지불고기를 말한다. 이 고기들 중 몇 점을 비빔밥에 넣어 쓱싹쓱싹 비비면 더 맛있다.

비빔밥 정식 한상

비빔밥에 나오는 나물들은 그때그때 나오는 나물로 구성된다고 한다. 비빔밥에 넣는 장은 고추장이 아닌 강된장. 심심한 듯 아닌 듯 한 맛이 몸을 건강학 만드는 것 같다. 보기엔 싱거워 보일지 모르나 은근 짭조름한 맛이 느껴진다.

후식으로 나온 아이스 홍시

후식으로 나온 아이스 홍시. 이것 참 별미다. 비빔밥이 나올 때 같이 나왔는데 한 그릇 다 비울 즘 먹기 좋을 만큼 적당히 녹는다. 나왔을 땐 너무 꽁꽁 얼은 것 아닌가 싶었는데 살짝 녹은 아이스 홍시가 입안에서 살살 녹아 비빔밥의 여운을 싸~악 잡아준다.

당귀 아이스크림 한 스푼

오미자차 음료 한잔

추가로 맛본 디저트. 당귀 아이스크림과 오미자차. 국으로 맛볼 때랑 아이스크림으로 맛볼 때랑 당귀의 느낌이 다르다. 처음에 입에 넣을 땐 잘 모르지만 목에 넘긴 후 느껴지는 당귀의 향. 오미자는 역시 색감처럼 새콤달콤.

온실가든 휴의 입구 모습 온실 안에서 자라는 사랑초 사진

온실 가든 휴에는 좀 더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식물들이 살고 있다. 햇볕이 강할 땐 이곳에서 자라나고 있는 야생화들을 보면서 쉼을 즐기는 것도 좋다. 이 밖에도 산나물 두메향기는 여러 산책코스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점심시간 전후로 잠시 들리기엔 너무 아쉬운 산나물 두메향기. 하루쯤 힐링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하루를 두메향기에서 보낼 생각으로 찾아 맛있는 음식도 먹고 산책길도 거닐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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