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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 가볼만한 곳 – 이천세라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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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번 “이천 설봉공원” 포스팅 때 미리 예고했던 대로 설봉공원 내에 있는 “이천세라피아”라는 곳을 소개하겠습니다.

세라피아(cerapia)는 세라믹(ceramic)과 유토피아(utopia)의 합성어로 판매가 어려운 불량도자를 재활영하여 야외환경을

조성한 신개념도자테마파크로서 도자를 통한 교육, 체험, 놀이 등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가족, 연인 등의

주말여행지는 물론 학교, 기업, 일반 단체 등의 교육 및 힐링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또한 세라피아의 핵심컨텐츠인 “이천세계도자센터”는 세계적인 조형도자 전시 뿐만 아니라 예술가들의 창작과정을 살펴보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창조레지던시공방”, “토락교실” 등의 창의인성교육 기능을 겸비한 복합문화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론이 조금 길었네요. 그러면 지금부터 이천세라피아에 대해 나름 자세히 소개할테니 천천히 봐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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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피아의 중심 건물인 “이천세계도자센터”부터 둘러보기로 하고 안츠로 들어서는데 좌측에는 다양한 도자기 소품이나

악세사리를 파는 “도선당” 아트샵이 보이고, 우측에는 커피를 비롯해 각종 요리를 파는 카페테리아 “소풍”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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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보이는 “이천세계도자센터”는 세계 현대도자의 우수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세계 도자 트랜드의 중심으로서

역사적, 문화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다하고 있는 곳입니다.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이 곳이 세라피아의 핵심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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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해서 훌륭한 도자전시회가 꾸준히 열리고 있는 이천세계도자센터 안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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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을 구매하고 안내원이 가르쳐주는대로 화살표를 따라 투어를 시작하면 되는데, 제일 먼저 실제로 상주하면서 운영 중인

도자공방과 유리공방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여러 작가들이 도자기를 실제로 만드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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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도자기를 굽는 가마가 있는 곳으로 실제로 이 곳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의 작품을 여러 종류의 가마를 이용해 굽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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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도 세라믹의 일종이지요? 유리와 도자기는 서로 다른듯 하면서도 비슷한 점이 의외로 많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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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센터에서 요즘 전시되고 있는 소장품 특별전은 “도자속 회화”라는 전시회로 제2, 3 전시실에서 ‘16.04.22 ~ ‘17.01.29 까지

열리며, 현대 도자의 모습을 회화성에 주목하여 세계 각국 도예가들의 회화적 예술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층에 있는 제 2전시실부터 천천히 감상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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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제 눈을 사로잡은 이 작품은 무척이나 사랑스러워 보이면서도 왠지 위트가 넘쳐보이는데요,

“누리아 토레스 도밍거즈”라는 스페인작가의 <코에 탈을 쓴 소녀들의 반신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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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캐시 플렉스타인”이라는 작가의 <기억>이라는 이 작품을 얼핏 보면 마치 돌을 쌓아서 벽을 만든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일일히 조각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 작가의 섬세함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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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전시실 관람을 마치고 나면 자연스럽게 3층에 있는 제 3전시실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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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으로 올라가보니 제법 많은 분들이 관람을 하고 있어서 적잖이 놀랐습니다. 젊은 연인들이 많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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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붉은색이 인상적인 이 작품을 보고 왠지 중국작가의 작품이 아닐까 예상했었는데, 역시나 “루빈”이라는 중국 작가의

<풍요의 물고기>라는 작품입니다. 도자기로 이런 유쾌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게 정말 놀랍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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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이 작품들은 주변에 모래를 이용해 전체적인 조화를 잘 이뤄냈는데, 기획력이 참으로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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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전시실까지 “도자 속 회화”전 감상을 마치고, 다시 2층 1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오래 된 미래 황종례”라는 특별기획전을

감상하기 위해 내려왔습니다. 이 전시회는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는 [전통에 관하여]이며, 2부는 [변화에 관하여],

마지막으로 3부는 [미래를 향하여]로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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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미래 황종례”전을 감상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지식을 하나 알게 되었는데요, <귀얄>이라고 하는 장식기법으로

형체가 완성된 도자기 표면 위에 백토를 발라 그 백토의 농담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표현하는 기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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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이는 세개의 작품들 속에서 귀얄기법을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귀얄 장식이 정말 독특하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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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귀얄기법을 쉽게 설명해주는 영상을 보여주는 코너도 있는데 잠시 감상해보니 붙으로 터치할 때 마다 갈대가 되기도 하고

바람이 되기도 하고 비가 되기도 합니다. “오래된 미래 황종례”전도 내년 1월 29일까지 열린다고 하니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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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센터 내의 전시회 감상을 모두 마치고 커피 한잔 마시기 위해 세라피아 카페로 왔는데, 세라피아에 갈 때 마다 상상 밖에서

구경만 했던 테라스가 이렇게 근사하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테라스가 무척 넓기도 하지만, 분위기가 참으로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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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센터 다음으로 세라피아에서 소장하고 있는 더 많은 작품들을 감상하기 위해 토야지움으로 이동했는데, “토락교실”이라고 하는

상설 도자체험관 앞을 지나고 있습니다. 토락교실에서의 도자체험 관련 문의는 031-645-0761~2 번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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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바로 세라피아에서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을 보관도 하고 전시도 하고 있는 “토야지움”입니다.

토야지움은 유료입장인데, 도자센터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면 이 곳까지 같이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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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야지움 제 1전시실에는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해 여러 아시아국가의 많은 도자기들을 보관 및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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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전시실에는 유럽을 비롯한 세계의 아름다운 도자기 주전자와 각종 조형도자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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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전시실에는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의 다양한 도자기 작품들이 보관 및 전시되고 있습니다.

토야지움에는 너무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보니 자칫하면 대충 훑어보게 되는데, 진짜로 훌륭한 작품들은 도자센터 보다

이 곳에서 더 많이 만나볼 수 있습니다. 도자기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충분한 여유를 가지고 차근차근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부터 5일간의 추석연휴가 시작되었네요. 이번 연휴 때 멀리 가지마시고, 이천에 있는 “세라피아”와 “설봉공원”을 가족들과

또는 지인들과 함께 둘러보시면 좋은 나들이가 될 것입니다.

 

[이천세라피아 관람안내]

운영시간 : 연중 상시 운영 (매년 1월 1일,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시간 : 09:00 ~ 18:00 (관람 종료 1시간 전 입장 가능)

입장요금 : 성인 3,000 / 초중고생 2,000 (각종 할인 가능)

주소 :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 2697번길 167-29

문의 : 031-631-6501 (www.koce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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