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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 눈으로 맛 보았던 교동장독대마을 송편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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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 눈으로 맛 보았던 교동장독대마을 송편만들기~

우리집 명절이야기 ~~

옛날에는 명절 이틀전부터 종가집에 내려가 종류별로 전도 부치고 많은 양의 떡도 직접 빚었었다.

종가집이라 방문하는 손님들도 많았고 명절내내 손님상 차리느라 부엌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허리 한번 펼 시간도 없었었다.

결혼해서 15년 가까이 그런 명절을 보내야 했으니 명절증후군이 생길 수 밖에 없었다.

아버님 제사를 우리가 지내면서 종가집에 가지 않아도 되고 우리가족이 조금 편하게 명절을 보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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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교동 장독대마을

나흘 앞으로 나가온 명절에 주부들 마음이 바빠지고있다.

예년에 없던 폭염으로 물가는 치솟고 경제사정은 빤하기 때문에 명절이 오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도든다.

그래도 옛날 만큼 대가족도 아니고 차례상도 간소화 되었기에 천만다행이다.

우리가족은 음식도 각자의 집에서 준비하고 당일에 큰댁에 가서 차례 지내고 점심식사까지만 하고

각자의 방식으로 시간을 보내는 편이라 명절증후군 이런것 없어진지 몇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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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도 가끔 떡을 빚어먹는 이유 ~

봄에 어린 쑥을 뜯어 송편반죽을 해서 택배로 보내 주시는 친정엄마 덕분에 지금도 가끔 아이들 간식으로 송편빚기를 해서 먹기도한다.

송편을 이쁘게 빚어야 이쁜 딸을 났는다는 옛말이 있어 송편을 열심히 빚었던 기억도 난다.

명절전에 가족들 옹기종기 모여 송편을 빚었던 기억이 있다.송편 소로 넣었던 깨가 송편에 너덜너널 붙어있고 모양도 못난이지만

가족끼기 하하호호 참 재미나게 만​들었었다 그때를 그리워하며 나는 아이들과 함께 떡을 빚는다.

친정엄마는 아직도 아빠와 두분이 마주 앉아 송편을 직접 빚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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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에서 떡 을 빚어먹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떡집에서 본인이 먹고싶을때 떡집에가서 한 두팩만 사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종류도 참 많다.인절미,송편,영양떡,꿀떡,시루떡 ,,,,,,,

그중 제일 좋아하는 떡이 아무것도 들어있지않은 절편이다.

생일때마다 콩을 넣고 시루떡을 해 주셨고 봄철에 새순으로 돋아난 어린쑥을 따서 절편을 해주셨다

쑥을 듬뿍 넣었으니 향이 진한것은 둘째 치고 떡이 완전 초록색이었다.지금 떡집에서 파는 떡은 떡 같지도 않다.

지금처럼 먹꺼리가 많지 않았으니 ​떡이 최고의 간식이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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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옛날 용이 수도 끝에 승천한 곳이라는 전설에서 교동(蛟洞) 또는 데룡골이라고 부른다.

공기가 맑고 깨끗하니 도롱뇽이 많이 서식하여 도룡용골이라고도 했는데, 음이 변해 도룡골이 되었다가 데룡골로 정착했다고도 한다.

교동 팜스테이 마을은 각종 농작물 재배와 민박을 통해 농촌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팜스테이를 전국 최초로 시작했다.

주말농장은 주민 경작지를 도시민에게 1년 동안 일부 임대해 주는 방식을 택하고 있는데,

직접 농작물을 재배하는 자간 주말농장과 농장주가 농작물을 관리해 주는 위탁 주말농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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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마을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준비해주셨다.

이곳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어머님들이 직접 만들어주시니 맛이 좋을 수 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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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떡은 색도 화려하고 모양도 참 이쁘게 만든다.

엣날에는 인공색소를 사용해 색을 넣었는데 지금은 천연재료로 이쁜 색을 낼수있다.

노랑은 단호박,진핑크는 비트,쑥색은 쑥을 사용해 색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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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을 만드는 방법은 두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가루를 반쭉해 모양을 만든다음 솥에 찌는 방법이 있고 다른 하나는 반죽을 익힌 다음 모양을 만들어 바로 먹는 방법이 있다.

이번 떡 만들기는 후자로 떡을 먼저 익힌 다음 모양을 만들어 보기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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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힌 반죽이라 바로 먹어도 된다.

쌀가루를 시루에 찐다음 곱게 반죽을 해야한다.

반죽이 완성되면 식힌 다음 모양을 만든다.

송편을 만들어도 되고 바람떡이나 절편을 만들어도 된다.

절편은 떡틀에 넣고 찍어 주기만 하면되고 송편이나 바람떡을 예쁜모양으로 빚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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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떡을 먼저 만들어 보기로 했다.

밀대로 반죽을 밀어주어야 하는데 반죽 두께가 0.3m정도로 밀어준 다음 소는 동그랗게 해서 대추알 정도크길로 넣어준 다음

반죽을 반으로 접어 동그란 원으로 찍어 주어야 하는데 반달모양보다 조금 더 크게 2/3정도 크기로 찍어주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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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모양만 있으면 떡이 심심해서 꽃모양으로 장식하면 더 이쁜 모양의 떡을 만들수있다.

이때 노랑꽃무늬를 두장을 붙여주어도 된다.

손으로 직접 빚는것 보다 훨씬 간편하고 모양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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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깔로는 호박모양의 떡을 만들어보기로했다.

처음 과정은 송편만들때랑 똑 같다.

떡살을 호두알만하게 잘라서 동들동글하게 만든다음 송편 소가 들어갈 수 있도록 속을 파고 그안에 소을 넣고

봉합을 한다음 다시 동글동글하게 만든 다음 쭈꿀쭈꿀한 부분을 아래쪽으로 하고 동글하며서 매끈한 면을 위로 해서

열十를 두개를 교차해 찍는다.이때 도구를 사용해야 하는데 도구가 없으면 자를 사용해도 된다.

그리고 가운데에 홈을 내서 줄기와 잎을 만들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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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송편빚기 예술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색깔배합은 물론이고 모양도 이뻐야 하니 본인의 창작물이다

이번엔 장미꽃 만들기다.떡케익 장식으로 올라가도 이쁘고 그냥 먹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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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틀로 꽃잎 3장을 찍어낸다.

장미꽃 크기는 본인이 원하는 데로 조절할 수 있으니 꽆잎 장수는 제한이 없다

하지만 만들어 본 결과 4장이나 5장이 가장 이쁘다.

장미꽃을 만들때 반죽 두께를 얇게 밀어서 만드는 것이 좋다.

동그란 틀로 찍어서 가장자리는 기름을 바른다.

반죽 3장을 0.7cm간격으로 띄워 놓은 다음 중지로 또르르 말아주면된다.

이때 처음 붙인 가장 자리쪽에서 부터 말아주어야 꽃모양이 이쁘다.

그리고 꽃잎을 예쁘게 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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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보자기떡 만들기다. 이 떡 모양도 생각보다 싶지만 모양은 참 이쁘고 고급스럽다

먼저 사각틀로 두장을 찍는다.같은 색보다는 서로 다른 색 두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도 소가 들어가지만 그냥 깔끔한 맛이 좋다 한다면 넣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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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과 붉은 색을 나란히 붙이고 중앙에 소를 동그랗에 넣은 다음 가장자리를 대각선으로 붙여주면 된다.

이때 사각틀 모양을 크기를 약간 다르게 해서 만든다면 더 이쁜 색감을 느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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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로만 만들어 놓으면 모양이 이쁘지 않으니 꽃잎을 사진처럼 붙여주면 더 화려하고 이쁜 모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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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완성된 떡은 예쁜접시에 담아주면 된다.

이렇게 직접 만든떡은 모양이 에뻐서 선물로 해도 손색없을듯 하다.

떡케익이나 일반 케익 요즘 비싼데 이렇게 정성껏 떡을 빚어 케익으로 사용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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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해 놓고 한참동안 눈으로만 맛 보았던 떡들이다.

만드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고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완성된 떡은 올리브유나 참기름을 살짝 발라주면 윤기가 좌르르르한게 더 먹음직스럽고 이쁘다.

장미꽃은 한가지 색으로 만드는 것보다 두가지색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화려하고 예쁘다.

반죽으로 빚어서 시루에 찌기만 했던 송편빚기 이렇게 쌀가루를 먼저 쪄서 이런방식으로 만드는게 훨씬 모양이 이쁘다.​

교동 장독대마을에서는 쌀클레이아트(떡만들기),고추장만들기,미꾸라지잡기체험등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수있다.

주소: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신교동로 148-11

연락처: 031-534-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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