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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가볼만한곳 만석공원 산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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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공원1

 

만석공원2

청솔 노인복지관에서 만석공원 축구장으로 향하니 30분 정도 걸을 수 있는 “만석거 둘레길” 안내하는 팻말이 보인다.

저수지를 감싸고 있는 초록물결 가득한 벚나무 터널 아래로 무궁화가 보이고

드문드문 만개한 배롱나무꽃도 보여 기대감이 생긴다.

일행 중 걷기 힘든 분은 시원한 정자에서 쉬기로 했다. ​

 

만석공원3
수원화성을 쌓을 때 저수지 덕분에 쌀을 1만석이나 더 생산하여 ‘만석거’ 라고 부르게 된

저수지에서 가끔 만나게 되는 오리는  물을 가르며 헤엄치다 온 몸을 흔들며 목욕을 즐겨

구경하는 사람을 미소짓게  만든다.

 

 

만석공원4

 

벚꽃 피는 계절이면 데이트 즐기는 연인을 자주 만날 수 있는데 지금은 아이들과 찾은 가족이 더 많이 보인다.

갈대와 어우러진 여유로운 풍경이 걸음을 느리게 만든다.

 

만석공원5

 

호수 남단의 약간 높은 소나무 숲에 < 화성성역의궤> 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영화정을 세웠다.

정조 19년 ( 1795) 에 완공된 건물로 “신구관 부사와 유수들이 거북 모양의 관인을 인수인계하고 업무를 시작하였다. ”

하여교구정으로도 불렀다.  현재의 영화정은 1996년 10월에  원래의 자리에서 동쪽으로 이전하여 복원한 것이다.

8칸의 평면구조를 하고 있으며 겹처마의 팔작집이다.

입구를 지키고 있는 ​회화나무의 허리가 굵어지면 더 멋진 풍경을 만나지 싶다.

 

만석공원6
장안문 북쪽의 황무지를 개간하고 정조 19년에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축조한 만석거 저수지가 있는 만석공원은

해마다 수원에서 열리는 축제인 “정조대왕 화성능행차” 출발 지점이기도 하다.

공원에 이어 장안문을 통과하여 현릉원까지 원행이 이루어졌다.

 

만석공원7

 

수원 팔경 중 하나인 북지상련 ( 연꽃 곱게 피어난 북지) 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연꽃이 지기 시작하여 드문드문 보이지만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이 있어 반갑다.

넓은 곳에 연잎이 가득이라  꽃을 많이 볼 수 있는 계절에 다시 찾고 싶다.

만석공원8

저녁 시간에 찾으면  주변 고층 건물의 반영이 저수지에 길게 드리워져 멋진 풍경을 만든다.

시간 여유만 있다면 해 지는 시간까지 머물고 싶다.

만석공원9

 

만석공원10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웃음소리가 들려 고개를 돌리니 바닥분수 아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어른들은 그 주변에 돗자리를 깔고 그 모습을 즐겁게 구경한다.

수원에 살고 있는 분은 멀리 가지 않아도 주말에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음악분수는  토. 일, 공휴일 주간 (13;00 ~ 13; 25분) , 야간 ( 21; 00 ~ 21; 25분) 에 9월까지 운영한다.

만석공원11

 

만석공원12

가운데 작은 섬을 둔 저수지를 빙 둘러싸고 있는 산책로를 걷고 있으면 초록물결 가득한

벚꽃나무 아래로 핀 무궁화외에도 연잎 가득한 풍경을 만날 수 있어 낮 더위도 잊으며 시원하게 걸었다.

나무 그늘 아래로 긴 의자가 많아 가을 바람 느끼며 그 풍경을 즐기는 사람이 드문드문 보인다.

만석공원13

달이 물 위에  머무는 저녁 시간에 산책을 즐겨도 좋은 곳이다.

해가 지기 시작하는 시간에 만나는 풍경도 멋지다.

 

만석공원14

 

벚나무 터널, 연꽃단지, 무궁화 등을 만날 수 있어 몸과 마음이 여유로운 산책을 즐겼다.
벚나무가 알록달록 화려한 붉은 옷으로 갈아 입을 때 그 코스대로 다시 찾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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