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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촬영지/캠프그리브스에서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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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봄에 다녀온 캠프 그리브스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국내 유일의 민통선 내 체험시설로서 숙박도 가능하고, 태양의 후예 속 주인공도 되어 볼 수 있어 흥미로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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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한 날에는 ‘평화의 축-단절에서 소통으로’ 행사 개막식이 있었습니다..

한국전쟁 이후 2007년까지 미군부대가 주둔하다가 떠난 후 유휴지가 되었던 캠프 그리브스에서

문화재생사업의 한 자락으로 캠프 그리브스 내에 있는 탄약고 2동을 갤러리로 꾸며

젊은 작가들의 작품들을 전시합니다.

DMZ 지역 안에 위치한 캠프 그리브스가 평화를 이루는 촉발제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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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축:단절에서 소통으로

Axis of peace:Disconnect to Connect

9월22일~10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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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비가 내렸지만 탤런트 이광기 씨의 사회로 행사는 성황리에 끝이 났고

작가들의 작품 설명을 들으며 전시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작품 사진을 올리지 말아달라니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수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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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에서 꽤 긴 거리의 철조망 산책로를 걸으며 시작된 전시는 탄약고를 거쳐 탱크 주차장을 지나 언덕을 올라 다시 정문으로 돌아보는 코스로 옥외와 실내에서 작품들이 전시 중이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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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어디서 많이 본 막사인데? 어디서 봤을까요?

한동안 온 국민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던 드라마’태양의 후예”에서 실제로 사용되었던 막사랍니다.

한 동에서는 ‘군번줄 만들기 체험’을 하는 곳이고 한 동은 ‘군복을 입고 송중기, 송혜교와 사진을 찍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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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군번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예전에는 일일이 송곳을 두드려서 만들었다는데 전동으로 된 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원하는 문구를 직접 새겨 넣을 수도 있고 유시진,서대영,유영주 군번을 새겨도 좋습니다.

군번줄이 두 개인 이유는 병사가 전쟁 중에 사망을 하면

하나는 부대에 신고용이고, 하나는 병사의 이 사이에 박아서 본인 확인용으로 쓰는 거랍니다.

생각만 해도 오싹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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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만들어 하루 종일 목에 걸고 다녔어요.

군번줄을 걸고 다닌 것뿐인데 군인이라도 된 듯, 씩씩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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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체험의 현장은 송중기와 사진 찍기~

요렇게 송중기 목덜미를 살짝 잡고 사진 찍어서 편집해서 종이액자에 넣어 주는데 3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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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을 이용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서 더욱 재미있는 체험이었습니다.

베낭, 티셔츠, 썬글래스 등 구매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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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락가락하는 중에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어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즐거워합니다.

인기 최고~!, 모두들 아주 신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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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을 들어오려면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어렵게 들어왔으니 제3땅굴, 도라전망대, 도라산역, 임진각평화누리도 함께 들러보세요!

분단의 현실을 제대로 실감할 수 있습니다.

 

캠프그리브스 이용안내

당일단체;09;00~17;00

연중무휴

위치;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 357-1(적십자로 137)

문의;031-953-6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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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서대영 유시민 캠프그리브스 태양의후예 태양의후예촬영지 파주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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