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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가볼만한 곳 – 누에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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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향남에 위치한 누에박물관은 잠사전문박물관으로 2001년 6월에 오픈을

했다고 합니다. 이곳에는 현재 300여점의 누에 관련 자료들이 전시가 되어 있으며, 누에가

뽕을 먹는 모습 등 누에의 생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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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골 한정식집에 있는 누에박물관은 개인박물관으로 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누에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알아볼 수 있는 곳이었어요.

아무래도 개인박물관이라 깨끗하게 잘 관리가 안되는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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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박물관 입구 부터 곤충의 표본이 정말 많더라고요. 누에박물관이지만

현재 곤충축제도 하고 있답니다. 다양한 곤충의 표본을 보니 어릴적 초등학교 다닐때

곤충 채집을 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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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나비와 곤충들을 볼 수 있는데 곤충은 아주 커서 살짝 겁이 날 정도에요.

만약 살아 있었다면 비명이 나올 정도의 손가락 두마디 이상이 되는 크기랍니다.

과연 어디서 이 많은 곤충을 잡았을까요?  살짝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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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고치를 말려서 삶고 실켜고 되감기 하면서 실을 만드는 실켜기 기계들이

보입니다. 실켜기 물 온도는 40~50도씨로 속도는 분당 70~80m 이며, 실켜기 고치는 7~8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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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는 스스로 실을 토해서 몸을 감싸고 만드는 집을 말하는 것으로 명주실의 원료가

된다고 합니다. 누에는 나비목에 속하는 곤충으로 명주실을 얻기 위해서 농가에서 예전에는

많이 길렀다고 하네요. 누에가 번데기가 바뀔때 자신의 몸을 보호하려고 실을 토해서 자기의 몸

바깥둘레를 둘러싸 만든 일종의 집이라고 합니다.

알에서 깨어난 누에는 보통 4번의 잠을 자고, 20여 일 동안 자라서 5령이 끝날 무렵이 되면 고치를 짓기 시작하여,

약 60시간 동안에 무게 2.5g 정도 되는 타원형의 고치를 완성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치를 짓고 나서 약 70시간이 지나면 번데기가 되고, 번데기가 나방으로 변할 때에는

이 고치를 뚫고 밖으로 나온다. 누에고치는 흰빛이 나는 것과 누른빛이 나는 것 등 두 가지가 있으며,

1개의 고치에서 풀려나오는 명주실의 길이는 장려품종의 경우 1200~1500m에 이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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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박물관에는 누에가 만든 명주실을 이용해서 만든 명주실을 비롯하여 실크 스카프, 애누에망등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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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에서 35년간 누에를 연구해온 임수호 관장이 약 5만 500㎡ 규모의 뽕나무골을 조성하고

누에박물관과 곤충생태관·자연학습장·산림욕장 등을 세웠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500㎡ 규모의 누에박물관에는 누에치기 시설물과 실켜기·물레잣기·뽕가꾸기 용구 등

누에 관련 자료 3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누에치기 발전사, 명주와 베틀, 누에와 실크를 이용한 각종 제품과

누에 관련 캐릭터 수집품 등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이 밖에도 뽕나무 생산과정을 직접 볼 수 있고, 덴마크 국립박물관에 소장된 조선시대 풍속화

뽕 따는 아낙네〉 복제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공간이 너무 좁고 누에 뿐 아니라 곤충들 때문에 박물관의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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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박물관이 있는 뽕나무골에는 뽕을 이용한 각종 건강식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음식점에서는 전통뽕한정식과 뽕나무 훈제요리·동충하초 오리백숙·뽕냉면·뽕국수·뽕토종닭요리·

누에 동충하초주·오디주 등을 판매하고 있어 점심식사를 하였는데 맛이 좋았답니다. ^^

경기도 화성시 은행나무로 591(향남읍 하길리 569-5)

오전 10시 부터 오후 10시까지 무료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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