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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가을풍경이 예쁜 곳 – 율봄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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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봄식물원 001

오늘은 경안천 주변 명소 중에서 가을 풍경이 아름다운 율봄식물원을 소개할까 합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율봄식물원은

한택식물원이나 해여림식물원에 비해 규모가 작지만 그 만큼 입장료가 저렴한데다 주변 풍경이 워낙 예쁘고 또 계절 마다

다양한 체험거리가 많이 진행되기 때문에 다른 곳에 비해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식물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주말에 여유롭게 다녀왔습니다. 이번 주말에 가면 단풍이 최고로 좋을 것 같습니다. ^^

 

 

율봄식물원 002

율봄식물원의 입구인데, 해가 중천에 떠 있어서 그런지 난반사가 심해서 발색이 원하는대로 나오지 않아 사진이 썩 좋지를 않습니다. ^.ㅜ

 

 

율봄식물원 003

저는 광주시민이기 때문에 매표소에서 입장료 5,000원 중에 1,000원을 할인 받고 입장했는데, 전에는 볼 수 없었던

하트 모양의 국화 넝쿨이 두개나 보입니다. 노랑과 빨강의 조화가 주변의 가을풍광과 아주 잘 어울리네요.

 

 

율봄식물원 004

일일체험실에서는 아이들이 여러 선생님들과 무언가 체험을 하고 있던데, 아마도 허브비누를 만드는 것 같았습니다.

 

 

율봄식물원 005

율봄식물원에서 수시로 진행되고 있는 일일체험 또는 개인체험 관련 프로그램들이 배너에 잘 정리되어 있네요.

 

 

율봄식물원 006

가을을 대표하는 꽃이라 할 수 있는 분홍색 국화와 노란색 국화가 “초록마당”이라는 곳에서 예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율봄식물원 007

작은 대나무처럼 생긴 이 식물은 “속새”라고 하는데, 초록마당 중간중간에서 역광을 받아 투명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율봄식물원 008

율봄식물원에는 제가 정말 좋아라 하는 작은 온실이 하나 있는데, 제가 요즘 집안에 화분을 늘리는 취미에 빠져서

이 곳에 갈 때 마다 다육이들 중에 ‘예쁜 녀석이 어디 없나?’ 하고 관심있게 살펴본답니다. ^^

 

 

율봄식물원 009

온실 안에 있는 다육이 중에 핑크빛 꽃을 많이도 피운 녀석이 보이던데, 이녀석의 이름은 “세잎꿩의비름”이라고 합니다.

 

 

율봄식물원 010

황금측백 나무 뒤에서 예쁜 배경이 되어준 저 나무는 계수나무입니다. 황금측백나무도 햇빛을 받아 밝게 빛나고 있네요.

 

 

율봄식물원 011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걷다보니, 철쭉꽃 한송이가 철모르고 피어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저녀석도 저처럼 성격이 급한가 봅니다. ^^

 

 

율봄식물원 012

다른 나무에 비해 비교적 단풍이 빨리 물드는 계수나무 아래에 도착했는데, 바람이 불자 솜사탕에서 날법한 달달한 냄새가

코끝을 자극합니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달달한 냄새를 맡으니 기분도 좋아지고 피로가 어느새 싹 풀리는 기분입니다. ^^

 

 

율봄식물원 013

계수나무 이파리는 하트 모양을 하고 있는데, 암만 봐도 하트가 살짝 비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율봄식물원 014

율봄식물원에는 철쭉동산이 여러군데 조성되어 있어서 봄에 이곳을 방문하면 철쭉꽃 구경을 원없이 할 수 있습니다.

 

 

율봄식물원 015

주변경관이 아기자기한 이 장면은 “​올챙이연못” 위에서 촬영한 장면인데, 봄에 가면 이 부근에서 금낭화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율봄식물원 016

사진에 보이는 저 돌탑들은 이 곳 원장님께서 식물원을 조성할 때 나온 돌들을 버리지않고 일일히 줏어다가

이렇게 정성스럽게 쌓아놓은 것이라고 하는데,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율봄식물원 017

돌탑 우측에는 이렇게 “장승마을”이 조성되어 있는데, 여러 장승들 중에 하회탈을 닮은 장승들이 많이 보입니다.

 

 

율봄식물원 018

아… 그전만 해도 이 자리에 작은 연못이 있었는데, 올 여름에 너무 더운데다 가뭄이 심하다보니 연못에서 악취가 심하게 나서

원장님이 어쩔 수 없이 메꿨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도롱뇽알도 보고 소금쟁이들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는데 아쉽습니다. ^.ㅜ

 

 

율봄식물원 019

이번 주말에 율봄식물원에 가면 아마도 느티나무 단풍이 노랗게 제대로 물든걸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율봄식물원 020

구불구불 구부러진 향나무의 자태가 넘 멋지지않나요?​ 원장님 말씀에 의하면 300년은 족히 됐을거라고 합니다. ^^

 

 

율봄식물원 021

약수터에서 시원한 약수물 한잔을 마시고, 주변에 떨어져있는 단풍잎 하나를 주워다가 간만에 연출 한번 해봤습니다.

 

 

율봄식물원 022

율봄식물원 입구에서는 다양한 다육이 화분들을 개당 천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가보니 아마릴리스 구근도 판매하고 있던데,

2개에 5천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저는 아마릴리스 구근 2개, 황금마삭줄 4개, 다육이 2개… 이렇게 총 8개의 화분을 사왔습니다. ^^

 

끝으로 주말에 단풍구경을 멀리 갈 수 없는 분들께 경안천 주변에서 하루를 알차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코스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경안천 습지생태공원 -> 율봄식물원 -> 박물관 “얼굴” -> 팔당전망대 -> 팔당물안개공원… 이 순서대로 다녀오시면 되는데,

아침에 서둘러서 조금 일찍 나서게 되면 저녁 때까지 풀코스로 모두 들러보실 수 있으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율봄식물원 관람안내]

운영시간 – 09:00 ~ 18:00 (도시락 지참 가능)

관람요금 – 성인 5,000 / 중고생 4,000 / 유아 3,500

주소 –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도마리 102-3번지

문의 – 031)798-3119 (www.yulb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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