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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 가볼만한 곳 – 인처골 농촌체험마을, 고구마 캐고 메주 빚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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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인처골/인처골 농촌체험마을/안성 농촌체험마을

가을날 농촌은 봄여름에 뿌린 결실을 거두느라 바쁩니다.

지난 9월하순, 저도 작은 결실의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안성 인처골  농촌체험마을

안성 인처골
농촌체험마을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인처골 농촌체험마을에 경기관광공사 블로그 기자단과 함께 들렀습니다.

인처골 체험마을은 서운산(547m)아래 작은 시골마을입니다.

경기도 최남단 안성시 서운면과 충북 진천군 경계에 자리잡은 서운산 품속 아늑한 마을인데요,

옛날 어느 선인이 마을에 정착한 이래 어진 사람이 많이 나올 곳이라 하여

어질인仁, 곳처處를 사용하여 인처골이라 부른답니다.

 

 

 

 

 

안성 인처골  농촌체험마을

안성 인처골
농촌체험마을

 

지금은 사계절 다양한 농촌 체험과 농산물을 이용한 만들기 등

소비자를 대상으로 농촌체험마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봉 등 포도농사를 주작목으로 하고 배, 고구마, 쌀, 콩 등이 마을 대표 작물이지요.

우리 일행은 점심무렵 도착해 주민이 준비해주신 식사를 한 후 거봉포도를 따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안성 인처골  농촌체험마을

안성 인처골
농촌체험마을

 

블로그기자 활동을 하다보니 농촌체험마을을 가끔 방문하는데요,

저는 무엇보다 주민들이 차려주신 밥상이 너무 좋더군요.

마을에서 농사지은 풋채소와 작물로 주부가 조물조물 무친 나물이며 직접 쑨 두부 등 정말 귀한 먹거리입니다.

우리를 안내한 문화해설사 얘기론 고사리 등 나물찬이 부드럽고 좋은데 일년치 재료가 다 떨어졌다고 하네요.  

비록 고사리는 없지만 아침에 갓 삶은 수육이며 두부, 파강회, 상추겉절이 등등 진수성찬이네요.

 

 

 

안성 인처골  농촌체험마을

안성 인처골
농촌체험마을

 

두부가 싱싱하다는 표현이 맞지 않지요.

그런데 너무 신선하고 구수합니다.

갓 쑨 두부 한 점은 상추겉절이와 곁들이고, 부드러운 수육 한 점에 짭짤한 새우젓 살짝 올립니다.

시래기국에 애호박나물, 콩나물이며 정성 가득한 밥상에 다른 기자님들도 감탄합니다.

 

 

 

 

 

안성 인처골  농촌체험마을

안성 인처골
농촌체험마을

 

점심 식사후 체험장 마당에서 잠시 쉬며 시골 마을의 편안함을 만끽합니다.

우리 앞서 체험한 어린이와 학부모팀이 막 자리를 뜨네요.

유치원부터 여러 단체, 부녀회 등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러 온다고 합니다.

계절마다 절기에 맞는 농산물 심기와 거두기, 메주쑤기, 청국장 띄우기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안성 인처골  농촌체험마을

안성 인처골
농촌체험마을

 

여름끝무렵이자 초가을, 막 거봉포도를 수확하기 시작합니다.

이 날 우리 일행은 거봉포도 따기를 했는데요,

포도농장 사장님이 포도 따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시네요.

 

 

 

안성 인처골  농촌체험마을

안성 인처골
농촌체험마을

 

농장안에는 전국으로 나갈 포도 수확물이 포장되어 있네요.

안성 잎맞춤포도, 안성 금쪽포도 이름으로 소비자를 만납니다.

안성 포도는 맛있기로 유명한데요,

100년 전, 프랑스인 콩베르신부가 안성에 처음 포도를 심기 시작하면서 안성 포도가 알려졌지요.

안성의 토양과 기후가 포도농사에 적합해서 안성이 우리나라 최대 포도 주산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안성 인처골  농촌체험마을

안성 인처골
농촌체험마을

 

병해충을 막을 수 있는 비가림농법으로 키운 포도인데요,

씨가 없는 거봉포도입니다.

따기 전 봉지를 포도에 입히고 가위로 줄기를 싹둑 자릅니다.

제가 딴 포도 3송이를 집에 가져왔더니 싱싱한데다 맛이 좋아 금방 사라지네요.

주부 경험상 조금 맛있다 싶으면 음식물이 사라지는 속도가 달라지지요.

 

 

 

 

안성 인처골  농촌체험마을

안성 인처골
농촌체험마을

 

사장님 부부께서 땀흘려 키운 포도가 탐스럽게 달렸습니다.

주위에 과수 농사짓는 이들이 봄부터 얼마나 고생하는지 보아왔기에 한송이, 한송이가 참 귀합니다.

수확철엔 이렇게 포도나 배따기 체험을 할 수 있고요,

 

 

 

안성 인처골  농촌체험마을

안성 인처골
농촌체험마을

 

마을 사무장님으로부터 받은 자료 사진인데요,

요즘은 과일 따기는 끝났고 고구마 캐기를 주로 한다고 하시네요.

도시 아이들은 이런 시골 체험을 하며 좀더 자연과 가까워지겠지요.

 

 

 

 

안성 인처골  농촌체험마을

안성 인처골
농촌체험마을

 

어린아이들이 메주를 신기한 듯 바라봅니다.

메주콩을 삶아 성형한 메주를 짚으로 묶는 작업을 하네요.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전후에 메주를 띄우지요.

올핸 입동이 11월초쯤 되던데 앞으로 인처골 체험마을에선 메주 띄우고 청국장 만드는 체험을 운영합니다.

배추가 여물면 김장을 담그기도 하는데요,

우리 콩으로 만든 된장과 청국장이며 김장하기 등 관심가는 체험거리가 계속 이어지네요.

 

 

 

 

안성 인처골  농촌체험마을

안성 인처골
농촌체험마을

 

고사리손으로 만든 메주를 천장에 달았습니다.

잘 말라서 맛난 된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먹는 밥과 국, 반찬이 어떻게 밥상에 오르는지 꼬마들이 조금은 알았을까요?

농촌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겠지요.

인처골 농촌체험마을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인처동길38-12.

T.031-677-0286

www.incheogol.com

 

 

 

 

 

 

안성 인처골  농촌체험마을

안성 인처골
농촌체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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