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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기

아침고요수목원 가는길에 만난 잣두부 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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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지인분들과 가평 잣향기푸른숲과 아침고요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가평여행으로 딱 좋은 코스인데요

오전엔 피톤치드 가득한 경기잣향기푸른숲에 그리고 그 중간에 있는 잣두부집에서 점심을 다음으로 아침고요수목원에서 국화향에 푹~ 빠졌다 나오면 가을여행 끝.

 

아침고요 수목원인근엔 가평 특산물 잣으로 요리한 잣두부집이 꽤 많더군요

그중에 많은 사람들이 그 맛을 인정한 송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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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의 메뉴는 단촐하더군요

가평잣두부 산채나물보리밥  입구에 걸려있는 사진만 봐도 군침이 절로드는데요

이미 한차례 산책을 마치고 나온길이어서일까 입맛 확~ 살아난것이 한상 차려주면 깨끗하게 비워버릴 태세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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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시간을 살짝 비껴간 평일 오후입니다.

평소 주말엔 관광객들로 꽉~ 찬다는 식당내부의 모습입니다.

도로가로 크게 통유리로 되어 있어 따뜻한 가을햇살이 가게 안으로 깊숙히 들어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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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의 메뉴는 잣두부보리밥정식과 보리밥입니다.

어느 메뉴를 먹을까 잠시 고민을 했는데요

셋이 잣두부 보리밥정식 2인분.

오면서 군것질도 좀 했고 양도 과하지 않을까 싶어 2인분 주문을 넣었는데요

보리밥이었음 각각 1인분을 주문했겠지만 추가메뉴를 먹어볼까~ 하고 주문한 2인분에 직원은 셋이면 2인분으로 충분하다고 말리시더군요 네네~ 먹다가 모자르면 추가주문 하겠습니다.

의외로 친절한 직원에 일단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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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골이 먼져 나와주고 우리 테이블엔 한상 거~ 하게 차려졌습니다.

잣두부 보리밥 정식은 따로 주문하지 않아도 한상에 조금씩 먹어보고 싶은 메뉴들이 차려져서 좋은듯 싶었습니다.

잣두부의 양이 조금 아쉽지 않나 싶었는데요

보쌈도 메밀전도 맛있어서 모두들 게눈감추듯 먹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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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뿍 차려져 나온 나물을 보리밥 위에 살포시 얻어주고 같이 나온 강된장을 한수저 푹~ 떠서는 밥을 비벼줍니다.

한때는 고추장 메니아였는데요 강된장 먹어보고는 그 맛에 길들여져 비빔밥엔 된장이 된 일인입니다.

잣두부집답게 된장에도 잣이 두부에도 잣이 전골에도 잣이 듬뿍듬뿍 들어가 있더군요

요즘 한창 제철이라 가평은 온통 잣향기 가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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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럽게 한그릇 담아서는 인증샷!!

쓱싹 비벼서 한입 크게 넣고나면 오믈오믈 입안에 된장향과 함께 나물이 각자 자기 향을 내줍니다.

거기에 메밀전 한입 크게 베어물면 시원한 막걸리 찾게 되는데요

옆테이블에선 이미 건배~ 가 몆차례 돌고 난 후 입니다.

가을 여행은 혼자하지 마세요

이렇게 맛있는 음식 두루두루 같이먹으면 배로 맛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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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셋이 떠났던 가평여행.

쉬 계획하지 못하는 여행길이기에 더 즐거웠는데요

일삼아 떠났던 여행이 이렇게 재미지게 가을을 보낼 수 있을지 몰랐습니다.

거기다 맛있는 잣두부 보리밥정식이 여행의 재미를 더해준거 같아요

그 지역에 가면 지역 특산물을 맛보고 오세요

여행의 향기가 오래도록 남아 두고두고 추억할 수 있는 진한 맛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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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가평잣두부집 송원 아침고요수목원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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