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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가볼만한 카페)알렉스 더 커피(Alex the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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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속에 오래 간직하고 싶은 맛과 향

알렉스 더 커피(Alex the coffee)

 

진하지만 부드럽고 입에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맛이다. 다른 것을 먹어서 입맛을 버리고 싶지 않다.

그런 향 좋은 커피를 마신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때로 커피 한잔을 마시기 위해 멀리 가기도 한다.

용인 깊숙한 곳, 시골 마을에 있는 알렉스 더 커피(Alex the coffee)에 찾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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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그 시골 마을에 커피 집을 차릴 생각을 했을까? 도착하자 유리온실이 눈에 띄고 야광봉을 든 주차 안내하는 분이 보인다.

주변에 차가 왜 그렇게 많은거야. 인기를 한눈에 알 수 있겠다. 알렉스 더 커피는 용인 백암면에 위치해 있다.

맛좋고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 멀리서도 찾아온 커피마니아들이 벌써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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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넓고 온통 유리로 되어있어 속이 시원하다. 고개만 들면 단풍이 곱게 든 가을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외부와 내부에는 고릴라 가족이 있다. 보통 카페에 가면 어린아이들이 지루해 하는데 애들도 좋아할만 하다.

컨버스 운동화와 콜라보를 하는 지 운동화가 전시되어있다. 좀 의외이긴 하지만 넓어서 크게 방해되지는 않는다.

장식된 동물 액자들도 모두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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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사노(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중간 ), 과테말라 아메리카노와 당근 케익을 주문했다.  알렉사노를 입에 한모금 마셨다.

아니 ‘왜 이리 부드러우며 향이 좋은것야’ 유럽 그 어디에서 맛보던 적당하게 진하고 맛좋은 커피맛이다.

당근 케익을 먹고 커피를 또 마셨다.

보통 커피를 마시기 전에 달콤한 케익을 먹으며 커피 맛이 더 좋게 느껴지는데  알렉사노는 마시기 전의 달콤함이 필요가 없다.

커피 만으로 충분히 맛있다.  오히려 케익이 커피맛을 방해한다.

마지막 한모금을 마시고 나니 오래도록 그 향이 입안에 감돈다. 어느 다른 것으로도 입 속을 채우고 싶지 않았다.

그 맛과 향을 오래 간직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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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더 커피는 커피의 원재료인 생두 선별 작업을 위해 산지를 방문한다.

생산자들과 직접적인 관계를 통해 스페셜티 생두만을 원산지 직거래 방식으로 수입하고 직접 로스팅 한 커피를 추출해 제공한다.

과테말라 커피도 과테말라까지 직접가서 사 온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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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많은 사람이 찾는 지 알 것 같다. 입 속에 오래도록 남기고 싶은 커피때문에 그 시골까지 찾아가는 것이다.

맛좋은 커피 한잔에 먼길은 까맣게 잊고 행복해진다.

마을의 노란 은행나무가 인상적인 카페, 카페 안에 있어도 자연 속에 묻혀있는 것 같은 유리 온실 카페,

커피 맛과 향을 오래 간직하고 싶은 알렉스더 카페에서 즐거운 가을날을 또 하루 보낸다.

*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알렉사노 5.000원

생산지역의 핸드드립 커피 5.500원

케익 8,000원

* alexthe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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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알렉스더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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