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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단풍구경하기 좋은 곳 – 곤지암 화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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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 001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난 주말이 경기 남부권에서 단풍이 가장 절정에 가까운 날일 것 같아 곤지암 “화담숲”과 용인에 있는

“한택식물원” 중에 고민을 잠시 하다가 집에서 가까운데다 차도 덜 밀리는 곤지암 화담숲으로 단풍구경을 다녀왔습니다.

결론은 결정을 정말 했다는거… ^^ 화담숲은 올해 6월에 한번 다녀온 적이 있는데, 그 때 ‘가을에 오면 정말 예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잊지않고 있다가 지난 주 토요일 아침 일찍 가서 화담숲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들을 담아왔습니다.

 

 

화담숲 002

집에서 밍기적거리다가 낮에 가면 분명히 사람이 엄청 많을 것 같아 개장 시간 08시에 맞춰갔더니 역시 한산하고 좋았습니다. ^^

 

 

화담숲 003

젊은 놈이 왠만하면 걸어서 올라가지 왠 모노레일이냐고 할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지난 주 토요일에 이 화담숲을 포함해

세 곳을 둘러봐야했기 때문에 시간 절약을 위해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갔습니다. ^^

 

 

화담숲 004

모노레일 탑승장으로 올라가면서 담아본 “원앙연못” 주변 풍경인데, 단풍이 연못과 어우려져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화담숲 005

모노레일을 타고 화담숲 상부에 올라 지난 6월에 방문했을 때와 같은 코스로 “숲속 산책길 2코스”부터 산책을 시작했습니다.

 

 

화담숲 006

숲속산책길을 지나 “미완성 소나무숲”에 왔는데, 소나무 사진을 어떻게 담아야할지 새삼 막막하더군요.

암튼… 오전 9시가 넘어가자 방문객들이 서서히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다들 엄청 부지런하십니다. ^^

 

 

화담숲 007

저멀리 “곤지암스키장”이 보이는데, 이쪽에 있는 화담숲의 단풍이 너무 좋기 때문에 그런데를 쳐다볼 여유가 없습니다.

 

 

화담숲 008

화담숲의 산책로는 전체적으로 지그재그로 그리고, 완만하게 이어져있어 노약자분들도 충분히 산책이 가능하답니다.

 

 

화담숲 009

화담숲을 2번 다녀오면서 느낀 점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숲 전체가 상당히 입체적이라는 것입니다.

 

 

화담숲 010

아침부터 날이 흐려서 조금 맘에 안들었었는데, 오히려 그 덕분에 난반사가 없어서 단풍색이 더 잘 나오더군요.

 

 

화담숲 011

어떤 분들은 이 곳의 인공적인 면을 싫어하는 분들도 더러 계시는 것 같던데, 저는 아무래도 좋습니다.​ 워낙 이쁘거든요. ^^

 

 

화담숲 012

“분재원”을 지나는데, 이 작은 분재에도 붉은 단풍이 진하게 물들어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왠지 좀 짠해 보이네요. ^^

 

 

화담숲 013

산책로 중간중간에 약수물처럼 마실 수는 없지만, 손을 씻을 수 있는 시설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는 점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화담숲 014

화담숲은 김밥과 같은 간단한 도시락과 음료 정도는 반입이 가능한데, 곳곳에 이렇게 근사한 쉼터들도 많이 있습니다.

 

 

화담숲 015

국화를 하트모양으로 만든 포토존에 사람들이 엄청 많은데, 잠시 지켜보니 젊은 사람들은 하나도 안보이더군요. ㅎㅎ

 

 

화담숲 016

이 곳은 화담숲에서 거의 아래부분에 해당하는데, 왠지 신비감 같은 것이 느껴져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구간입니다.

 

 

화담숲 017

내년 봄에는 저희 부모님을 모시고 김밥하고 커피 등을 싸가지고 가서 사진에 보이는 바로 이 쉼터에서 잠시 쉬다오고 싶습니다.

 

 

화담숲 018

그러고보니 유모차를 끌고 오신 분도 계십니다. 하긴 산책로가 워낙 잘 되어있어서 문제될게 전혀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담숲 019

이 장면은 지난 6월에 왔을 때도 촬영했었는데, 워낙 정감이 넘치는 장면인지라 이번에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화담숲 020

제가 아래로 내려온 시간이 11시 반쯤이었는데, 어마어마한 인파들이 속속 입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ㄷㄷㄷ

 

 

화담숲 021

“원앙연못”에서 예쁜 단풍을 반영으로 멋지게 담고싶어서 잠시 기다려봤는데, 야속하게도 바람이 계속 솔솔~~~ 불더군요. ^^

 

 

화담숲 022

야속한 바람 때문에 멋진 반영을 담을 수는 없었지만, 화담숲의 단풍이 워낙 예뼈서 아쉬운 마음은 금새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화담숲 023

호수공원 같은 곳에 갈 때 마다 느끼는건데, 오리나 원앙같은 새들과 물고기들이 별로 다투는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물고기들 덩치가 워낙 크다보니 새들이 시비걸 생각을 아얘 못하는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아님 말구요. ㅎㅎ

 

 

화담숲 024

원앙연못 옆에 음식점이 있는데, 먹어보지 않아서 맛은 잘 모르겠지만, 가격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식당에서 전부치는 냄새가

저를 마구 유혹했지만, 다음 코스로 이용해야 되서 꾹 참고 그냥 나왔습니다. 다음에 가면 녹두전에 막걸리 한사발 해야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지는 바람에 단풍 상황이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는 없지만,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그래도 11월 초까지는

단풍을 볼 수 있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평일에도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아침 8시 30분에 개장하니까 조금 서둘러서

가시면 복잡하지않게 단풍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바람이 제법 차니까 옷은 두텁게 입고 가는건 기본이겠지요? ^^

 

[화담숲 관람 안내]

운영시간 : 주중 08:30 ~ 18:00 / 주말 08:00 ~ 18:00 (입장마감 17:00)

입장요금 : 성인 9,000원 / 청소년, 경로 7,000원 / 어린이 6,000원

모노레일 : 성인 4,000원 / 청소년, 어린이, 경로 3,000원

주소 :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 곤지암 화담숲

문의 : 031-8026-6666~7 (http://www.hwadams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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