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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가볼만한곳 조선왕릉 융 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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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가볼만한곳 조선왕릉 융 건릉

화성여행 206

기억속의 늦가을의 정취를 어디서 느껴보지…문득 용주사와 융건릉이 떠올랐다.

버스를 타고 가는 것은 처음으로 수원역에서 화성방면 버스타는 곳에서 시내버스에 오르니 가까운 곳이 융건릉

다음으로 용주사였다.

용주사에 먼저 들러 정조대왕을 잠시 생각하며 둘러보고 좀전에 내렸던 자리에서 다시 46번 버스를 타고 융 건릉을 향했다.

세 정류장을 지났을까? 정류장에서 하차하니 바로 융건릉 매표소가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찾아오는 방법이 있었구나!

 

화성여행 100

 

 

화성여행 102

융 건릉 매표소에서 관람권을 끓고 들어가다 좌측에 보이는 융건릉 역사 문화관이다.

릉으로 향하기전 잠시 들려 영상을 보고 방문하면 훨씬 도움이 될듯 한데

여행자의 경우 정조대왕과 사도세자에 관한 영상도 좋지만, 우리나라 조선시대 왕릉이 조성되기까지의 과정을 볼 수 있는

왕릉에 관한것은 몇번 보아도 새롭고 신기하다.

그 영상을 보고 릉을 보면 훨씬 이해하기가 편하기 때문이다.

 

 

화성여행 107

집에서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하고 출발한 터에 조금은 늦가을 햇살의 힘이 줄어드는 시간으로 오후3시경

울창한 소나무 숲을 걸어간다.

융릉탐방을 시작으로 융릉까지의 거리는 355미터, 건릉까지는 534미터 먼저 융릉으로 향한다.

나뭇잎사귀들이 모두 떨어져 나무잎으로 쌓여져 조금은 쓸쓸함을 보여주는 분위기다.

​그런 분위기속에서 혼자 사색에 젖어 뭔가의 골똘한 생각을 하는냥 사그락 사그락 걸어간다.

 

 

화성여행 109

 

조금 걷나 싶었는데 벌써 금천교에 달했다.

이곳에서 부터 본격적인 릉의 성역이라 할 수 있는데

융릉은 정조대왕이 임금이 되면서 추존된 장조(사도세자) 제21대 왕인 영조의 둘째 아들묘로

릉이란 본디 임금이나 왕비의 묘를 릉이라 하는데 추존되어 릉이 된것이다.

영조가 마흔이 넘은 나이에 얻은 아들이 28세에 비참하게 죽음을 당한것이다.

장조와 그의 비 혜경궁 홍씨(헌경의황후)합장릉으로 병풍석을 설치하고 무인석까지 세워졌으며

무인석 곁에 석마가  한 마리씩 있는것이 특징이며, 혼유석과 팔각 장명등 무​인석 뒤에는 곡장으로 둘렀다.

 

화성여행 116

홍살문 앞에서 바라본 정자각 뒤 융릉

왠지 이곳에 오면 비참하게 죽음을 당한 장조(사도세자)와 정조대왕이 생각난다.

당영한 이야기지만…

조선 왕족의 무덤은 모두 119기이며, 이 중에 능은 42기이고, 원이 13기이며 묘가 64개이다.

무덤은 주인의 신분에 따라 그 명칭이 달라지는데

능은 왕과 왕비의 무덤이며, 원은 왕세자와 왕세자빈의 묘 또는 왕의 사친의 무덤을 일컬는다.

42기 가운데 북한 개성에 있는 제릉(태조 원비 신의왕후의 능) 후릉(정종과 정안왕후의 능)을 제외한 40기는 남한에 있다.

 

화성여행 121

배위 앞에서 참도를 바라본다.

오랜 역사속의 뒤안길을 혼자 회상해 보다.

박석으로 조성된 참도는 넓은곳은 신이 걷는 곳으로 인간이 걷는 곳이 아님을…작게 조성된 곳이 임금이 걷는 것임을…

요즘은 문화인이 더 많기에 감히 참도를 걷는 모습을 그닥 볼 수 없음인 것 같다.

찾을 때 마다 한가한 날 찾아서 그런지…

 

 

화성여행 135

기단 옆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 정자각 내부를 들여다 본다.

릉이 보여지는 문이 닫혀 있는데도 습관처럼 들여다 보는 것은 뭔 궁금증인지…

매년 4월 둘째주 일요일이면 제향을 볼 수 있을터인데…

늘 이른 봄까지 기억하고 있다가 잊어버린다.

 

화성여행 150

융릉은 비각 방향에서 보는 것이 능침 주변이 가장 잘 보이는 위치인것 같다.

멀리서 보는 것도 좋겠지만, 가장 상세하게 보인다.

동릉이실로 난간석, 혼유석, 팔각장명등, 문인석, 무인석, 석마 세호등이 보인다.

내년에는 탐방이라도 와서 상세히 보고 가야될 듯 하다.

 

 

화성여행 168

융릉에서 1시간 가량 머물렸다. 혼자서…

수복방 마루에 잠시 걸터 앉아 있노라니 지인한테서 전화가 걸려온다.

신기하지 홍살문 주변에서 전화 통화가 안되던데 릉 주변이라 기지국이 없나…

홍살문 주변에서 전화하니 나는 잘 들리는데 상대방은 들리지 않는다고 한다.

수복방 앞에서 지인과는 통화는 잘되던데…

​정자각 좌측으로 난 오솔길을 이번에도 어김없이 걸어 건릉으로 걸어간다.

늦가을이란 표현보담, 겨울이란 표현이 어울릴듯…

 

 

화성여행 172

융릉과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보여지는 느낌으론 무엇이 다른 점인지 구별할 수 없어 보인다.

관리소 방면에서 걸어온 것이 아니라 융릉 쪽에서 걸어와서 그럴까?

금천교가 안보이고 작은 다리만 보인다.

연못이 안보인다.

홍살문, 정자각, 수복방,​ 비각, 배위, 참도

그래 참도가 융릉에 비해서 짧은 것을 볼 수 있었다.

 

 

화성여행 173

배위에서 참도까지의 거리가 있어 보인다.

뭔가 다른점이 있을꺼야 비각에 비가 하나뿐이다.

뭔가 규모가 작은듯 하다…

화성여행 185

융릉에서는 비각에서 능침이 어느정도 보인반면 이곳에서는 깨금발을 뛰어도 보이지 않는다.

예전 기억을 더듬어 본다.

능침과 병풍석을 전혀 볼 수 없음이다.

갓 머리 모양으로 장명등과 무인석만이 가까스로 작게 보인다.

 

화성여행 191

​오후 4시가 조금 넘은 시간으로

더욱 쓸쓸함이 돋보인다.

그나마 소생이 없어도 부부애를 보여주듯  69세에 승하한 효의왕후와 합장릉이니 정감은 있어 보인다.

화성여행 197

8세에 세자 책봉이 되어  조선조 22대 왕으로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정조대왕께서 누워계신

건릉을 다녀 오면서 그 쓸쓸함을 대신해 주는 것이 있었다.

늦가을에 것도 겨울을 눈앞에 두고 머리위로 톡!하고 떨어진 것이 있었으니

난, 결코 쓸쓸하지 않다네! 하는 것일까?

도토리가 떨어진 것이다.

이 계절에 도토리라니…주변을 보니 수북하게 쌓인 도토리를 볼 수 있었다.

겨우내 청설모와 다람쥐의 양식이 되어 주었으며 좋으렸만…

오후 4시 30분까지 관람을 맞춰야 하기에 이때부터 빠른 걸음으로 매표소까지 걸어 나왔다.

나오면서 볼 수 있었던 것은 융릉으로 가는길에는 오랜 수령을 자아내는 소나무 숲이었는데

건릉으로 가는길에는 길쭉 길쭉한 도토리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11월 끝자락에서 다녀 온 늦가을 바람결에 찾은 세계유산 조선왕릉 융 건릉 탐방이었다.

매주 월요일 휴관

수원역 화성방면 정류정 시내버스 46번

관람료 일반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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