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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 독개다리,파주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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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 독개다리,파주 가볼만한곳

눈 예보도 있었고 그동안 내린 눈이 있었으니 하얀 설원에 뒤덮힌 풍경이 궁금해서 달려갔었는데

눈은 커녕 우리아파트 주변에 쌓인 눈이나 실컷 볼걸 그랬다는 푸념이 터져나올 정도로 눈 구경하기 힘든곳이었다.

평화누리공원의 잔디밭은 겨울 볕이 잘 든는 모양이다.

하얀 설경을 포기하고 산책좀 하다 갈 생각으로 임진각전망대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우리에게 전망대는 맨 나중에 들리는게 코스가 되었으니 한국전쟁 당시 폭격으로 멈춰 버린 경의선 장단역 열차쪽을 먼저 둘러보기로했다.

그런데 그동안 전혀 보지못했던 새로운 공간이 탄생해있었다.

“어머 이게 뭐야? 언제 생겼지?”두리번 거리다가

입장료를 지불하고 들어가려고 하는데 2월까지는 무료라는 안내말이 귓가에 들렸다.

신기하게도 그런말은 멀리서도 잘 들린다는것이다.

내일의 기적소리 안내

​장단열차 뒷쪽 뽕나무가 서 있던 뒤쪽 독개다리를 문화공간으로 재 탄생되었다.

그동안 가림막으로 가려져 보이지 않았던 공간이 새롭게 문을 연 것이다.

어쩜 이토록 소리소문없이 공사가 진행되었을까?아님 내가 둔해서 알아차리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내일의 기적소리 안내소

​2월까지 무료입장이라고 했지만 날짜가 정확지 않아 분명하게 말씀을 드리지못하겠다는 직원의 말이었다.

명절을 앞둔 주에 찾아가 운좋게 무료입장으로 들어갔지만 요금을 보니 그렇게 비싼편은 아니니 한번쯤 이용할만하다.

입장료 일부는 DMZ일원 생태계보전을 위해 활용된다고 하니 좋은일에 참여한다는 의미도 있을 듯하다.

들어가는 입구

​입구는 마치 지하철이나 열차 개찰구에 들어가는듯 만들어놓았다

슬그머니 들치고 들어가면 철길이 늘어서있다.

다리 양쪽으로는 군사지역으로 철색선으로 가려져 있으며 사진촬영은 금지되었다.

독개다리 앞 객차를 재현한 벤치

오로지 정면을 향해서면 사진촬영을 해야한다는것이 조금은 아쉽다.

독개다리주변은 DMZ일원으로 일반인들의 출입이 제한되어 있어 생태환경이 잘 보전되어

안보관광과 더불어 철교의 형태를 재현함은 물론이고 바닥에 투명유리를 설치해

​다양한 동식물을등 생태환경을 관찰할 수 있다는 큰장점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객차를 재현한 벤치 근접촬영

12월21일 “내일의 기적소리”현판이 걸리고 개장을 했다.

“내일의 기적소리” 라는 이름은 고은 시인이 통일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아 지은것이라한다.

한국전쟁당시 치열했던 전투가 벌어지고 분단의 역사적 상징물이 된 독개다리​는

길이 105m 폭 5m규모의 교각 스카이워크가 복원되었다.

객차 재현한 곳에서 보이는 독개다리

​구간마다 객차를 재현해 전쟁 당시의 사진들이 전시되었고

철교바닥에 매직글라스를 설치해 아찔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독개다리의 정면모습

​독개다리는 파주시 문산읍 운천리와 장단면 노상리를 잇는 경의선 상행선 철교였는데

6.25당시 폭격으로 파괘돼 교각 5개만 남아있었다.

휴전이후 일부가 복원되어 국군포로 1만2청여명이 귀환 되었던 역사적인 현장이기도하다.

독개다리에 투명한 다리

​앞을 바라보면 끊어져 버린 철교의 모습을 그대로 볼수있다.

시간이 지나면 옛경의선 상행선이 그대로 연결되어 끝까지 걸어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았다.

이곳에서 기념촬영은 필수이다.

독개다리의 2층 모습

여기서 끝이 아니다 계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했다.

하늘과 가까워지면서 더 멀리까지 바라볼 수 있으니 전망도 더 좋을 수 밖에 없다.

철새들이 월동지로 머무는 모습과 고라니들이 뛰어노는 한가로운 풍경들이 한눈에 펼쳐진다.

다리에서 북녘땅을 보는 사람들1

북녘땅에 가족을 둔 실향민들의 마음이 어떨지 상상이 간다.

아무리 바라 보아도 목놓아 불러 보아도 대답없겠지만 이렇게 조금이라도 까까이서 고향을 바라보고 싶은 마음일것이다.

북녘땅이 보이는 풍경

그동안 한번도 보지못했던 색다른 공간이었기에 걷는 즐거움이 있었다.

그런데 조금만 길었으면 저 다리끝까지 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떨쳐버릴수없었다..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는 모양이다.

다리에서 북녘땅을 보는 사람들2

다리에서 북녘땅을 보는 사람들3

전쟁이 가져온 아픈 과거,현재.미래로 구성된 다리를 걸으며

전쟁의 상흔과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도록 만든 관광형 인도교로 임진각국민관광지의 명소로 새바람을 일으킬듯하다.

파주 가볼만한곳이 한곳 더 들어난 샘이다.

임진각 국민관광지는 총 3층건물의 경기평화센터와 실향민들이 고향을 향해 절을 하는 망배단과 자유의다리

폭격으로 멈춰선 장단역 증기기관차,평화의종과 평화누리공원,각종편의시설이 자리해 매년 200만명이상이 찾는 경기도 관광명소이다.

독개다리 내일의 기적소리는 2월말까지 무료관람이 이루어진다고 하니 주말가족나들이로 계획을 잡아도 좋을듯하다.

사진촬영은 허가된 자리에서만 가능하다.

주소: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77 임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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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경기도관광공사.경기도가볼만한곳.파주여행 임진각 임진각국민관광지 파주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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