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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 추천여행- 목공예로 만나는 불교문화 목아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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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목아박물관 / 불교박물관 / 여주 가볼만한곳

 

경기도 여주 목아박물관을  찾았습니다 .   목아박물관은 불교전문박물관으로 우리나라의 역사와 함께해온 불교문화를   재미있고 쉽게 접할수가 있답니다

불교는 사람들과 오랜시간 함께해온 문화적 특성으로인해  누구나 쉽게 가장 많이 접할 수 있기에 종교적 의미를 넘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근본이 되어주곤 하는데 목조각장 제108호지정된 목조각장인이자1989년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한 박찬수관장이 1993년 조성한 전문 불교박물관은 아름다운 조각품으로 조성된 야외조각공원을 시작으로 하눌집, 큰 말씀의 집, 마음의문에서 전시실로 이어지며 단군신화에서 출발하여 불교문화까지 서민생활 깊숙이 자리했던 우리의 옛 문화를 엿보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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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게 걷고 싶어지던 야외조각공원에 이어지는  찻집과, 기념품샵으로 이어지는 편의시설들은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옛 문화를 이해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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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억지로 만난다는 느낌보다는 자연스레 옛 정서가 느껴지는 풍경이 좋아서는 한없이 편안해지는공간, 그러한 정서 덕분인지 특수박물관중에서는  찾아오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박물관이라고다 하는데  잔디밭이 시원하게 펼쳐진 야외조각공원 한가운데의 석가탑을 닮은 3층석탑을 비롯하여 박물관의 시작을 알렸다는 미륵삼존대불, 전통 미륵불, 석가모니상등의 불교조각상과 헛헛한 웃음을 짓게만드는 목조각상등이 이어지는 한참을 구경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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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 본관을 찾아가기까지는 총 3곳의 실내전시관을 거쳐가는데 한얼울눌집과, 큰말씀의집, 마음의 문으로 우리나라의 시조가 되고있는 단군과, 사천완상, 석가모니가 안치된 전각이었으니  마치 사찰을 찾아온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무속신앙을 보는듯도 합니다

그러한 전시공간은무속신앙을 기반으로 불교문화가 정착되어가는 우리의 역사를 거대한 목조각품으로 들려주는듯 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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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게 차 한잔 하시게
한잔의 차는 정에서 나왔고
늘 좋은 마음은 찻잔에 빠지네
오손도손 이 차 한번 맛보시게
차 속에 울타리되어 행복할걸세
-고림 중얼

목아박물관에서야외조각공원과 전시실이외 유명한 것이 또 하나 있으니  찻집입니다.
햇살 가득한 유리벽너머 야외조각공원이 한눈에 바라다보이는 풍경이 멋진곳으로 찻집을 찾기위해 일부러 목아박물관을 방문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2월 어느날에 찾아간 목아박물관 찻집은 굳게 문이 닫혀 있어 다음을 기약하게 만드니 많이 안타까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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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돌고 돌아 아름다운 전경과 다양한 목공예품들을 만나고 마지막에 이르는곳이 바로 본관 전시실입니다. 마을 어디에서나 조성되어있어  오며가며 소망을 빌었던 다양한 석불 너머 건물로 법고 위쪽으로  향기로움이라는 현판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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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1층 지상3층의 벽돌건물은  1층에는 기념품샵과 기획전시가 2층은 단군신화에서 유고문화에 이르기까지 우리역사속 종교문화가 이어지고 3층 전시실은 목조각실로 박찬수 관장의 많은 불교작품들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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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나무 아래에서 수양을 했던 석가모니를 시작으로 12지상, 동자상등 다양한 불교 목조각품들입니다. 그러한 작품들이 완성되어가는 작업과정 또한  하나의 작품으로 만나니 목공예와 불교문화의 조화의 전시는 예술로 승화한 불교문화의 축약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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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자르고 가공하여  한땀 한땀의 정성과 노고로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어 가고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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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전시관은 단군신화 설화를 시작으로 무속신앙 – 불교문화 – 유교문화로 이어지는 우리역사의 변천사를 정신문화의 시선에서 엿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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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지하 전시관에서 만나게된건 항아리 옹기전, 지역별로 그 모양이 달라지는 항아리의 형태에서부터 우리생활속에 깊이 자리하고 있던 역할까지 수많은 항아리들은 지금까지의 정신문화와 대비되는 생활속 문화를 대변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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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3년 전통공예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한 후 24년 그동안  박물관은 진화와 변화를 거듭하며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를 잡은 모습입니다. 무엇보다 박물관은 딱딱하다는 선입견은 버려도 될말큼 볼거리도 즐길거리도 많았으니  전국에 산재되어있는 문화재를 찾아가는 답사여행으로 적어도 10여곳은 돌아보아야 만날것 같은 많은 문화유물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따사한 봄바람이 불어올 즈음이면 더욱 좋을것 같던 목아박물관 찾아가는길은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이문안길 21
관람시간 : 3월 ~10월 :09:00~18:00 / 11월 ~2월 : 09:00~17:00
관람료: 성인 5,000원 / 어린이 청소년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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