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이야기거리 > 나의여행기 > 경기도 김포 보름산 미술관 – 운치 가득한 복합문화공간

나의여행기

경기도 김포 보름산 미술관 – 운치 가득한 복합문화공간

Facebook에 게시물 공유하기Twitter에 게시물 공유하기Email에 게시물 공유하기Print에 게시물 공유하기Share

 

경기도 김포 아름다운 미술관 / 보름산 미술관 /  김포 예쁜카페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에 자리한 미술관이 하나 있습니다.
 거대한 아파트 단지를 지나  뜨문뜨문 빈집이 보이던 동네 야산을 지나 나타나던 곳으로  기대했던 그 이상의 풍경으로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보름산이라는 인근의 산 이름을 따서 보름산미술관이라  부르기 시작하였다는 동네미술관은 작은 명칭과는 다르게  본관과 별관 2개의 전시실에서는 각기 다른 전시회가 개최되고 카페와 작은책방, 체험학습실로 이어지는 부대공간이 제법 큰 규모로 너무도 멋스로운 정서가 느껴집니다.

 

a

 

어릴적 동네 어귀에서 만났던 돌 조각상이 떠오르고  초등학교 시절의 작은 책걸상이 연상되는곳, 그렇게 추억속 물건을 보는 듯 정겨움이 온 몸 가득 느껴지던 미술관은 보름산을 중심으로 제법 푸르른이 가득한 숲속 한 가운데에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인 듯  휴식과 문화를 동시에 누리게 됩니다

 

b

 

미술관에서 가장 먼저 흔하게 만날 수 있는것이 돌조각상이었습니다.
돌로 만든  미륵불, 새, 호랑이, 거북이등  옛 이야기를 가득 품고 있음직한 다양한 조각상들이 너무도 멋스러운 모습으로 미술관 곳곳을 지키고 있네요.

 

c

 

초입에 있어 찾아든 전시실에서는 상설전으로 지붕 용마루 끝에 세운 얼굴전을 만났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보름산미술관의 관장님이 망와 작가로 별관 전시에서는 그러한 보름산미술관의 특징이 압축된 공간이었답니다. 

망와라함은 한옥건축물에서 지붕 기와를 장식했던 암막새로 집의 용도나 권위를 상징하는 도예 조형이었으니
궁궐 지붕위에서는 왕의 권위를 상징함이요 대가집 지붕위에서는 부귀영화를 아마도 서민들의 집에 올려졌다면 평안한 삶을 소망했을것 같습니다

 

d

 

15년에 걸쳐 수집되었던 망와기와와 그러한 모습을 회화화한 휘장들 수작업으로 누구나 만들수 있던 종이공예에 이르기까지 3종 세트로 망와 전통 문화를 엿보게됩니다.가까이 있었음에도 가까이 존재함을 미쳐 인지하지 못했던 친근함이었으니 생활속 전통문화를 알아가는 전시는  이미 알고있던것들을  예술이라는 새로운 시선으로 들여다보게하네요

 

e f

 

미술관 본관으로 향하는 길 숲속의 나무들이 호위하듯 서 있있는데 봄 여름 가을 겨울 변화하는 계절을 오롯히 느낄 수 있을것 같은 길목으로 앞으로 다가올 봄 풍경을 기대하게도 되었지요.  그렇게 오른 본관 1층에는 전시실과 체험학습실이 2층에 오르면 작은책방과  찻집이 이어지는데 처음 찾은 관람객을 몇번이나 감탄하게 만들던 너무도 멋진 공간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g h i

 

아이들에게 개방된 체험학습실에서는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하는  다양한 미술놀이가 진행된다고 하는데
미술관 인근 숲속에서 수집한 재료들을 바탕으로 예술성을 키워보기에는 최고의 맞춤 공간으로 보여졌답니다

 

j k

 

그 옆으로 자리한 전시실로 들어서는데 너무도 정겹게 느껴지던 미술관의 분위기에 딱 맞는 편안한 전시작품들입니다.   ‘동네미술관 동네농산물전’ 이라는 사진전으로 지난 가을부터 시작된 전시가 계속되고 있는데  토마토와  수박,  깊은 땅속에서  막 뽑아올렸음직한 당근까지 흑백으로 표현된 농산물은  매일매일 식탁위에 오르는 식자재가 아닌 어엿한 예술작품입니다

 

l m

 

 

망와 전시와 농산물 사진전까지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던 소재들의 화려한 변신으로 한껏 마음이 고무되어가던 차 또 한번 놀라게되니 바로 미술관 2층에  자리한 카페와 책방이 또 한번 감탄하게 만듭니다

미술관이름을 빌려 보름산 미술관 찻집이라 불리우고 싶다는 찻집은 찻잔을 기울이고 싶어질때면 일부러 찾아오고 싶어질 정도입니다.  제철 전통차가 주 메뉴요  커피 맛 또한 자랑할만하다고 합니다.

 

n

 

작가들의 작품인 듯 다양한 도자기와 소품들 또한 판매되고 있는데 그것이 또한 카페 분위기를 더욱 정겹게 만들어줍니다

 

p q

 

땅을 팔수록  새로운 물이 솟아오르듯
미술관이구나 ?  단정지었던 공간은  아이들을 위한 미술교실도 있었네.!
다음순간엔 전원풍경에 잘 어우러지던 멋진 카페였었나보다. 그러다가는  책 한권을 뽑아들고는 하루종일 책장을 넘기고 싶던 작은 책방까지 다양한 변신을 하고 있습니다

 

r

 

책 한권을 구매하면 선물로 증정하는 엽서에서는 그동안 미술관의 전시이야기를 만나는데 그    또한 너무도 다양하고 예쁩니다 .
너무도 따뜻하고 즐거워지는 기분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앉아있게되었지요

 

s

 

모든것이 다 좋았지만 특히나 마음을 끌던 공간이 있었으니 망와 작품들과 더불어 미술관의 수집품중 하나인 고가구가 빼곡하게 들어찬 찻집입니다. 카페 안쪽으로  촛대와 도자기 고가구와 미술작품까지 전통의 느낌이 물씬나던 고풍스런 분위기는 누구나 좋아할것 같습니다

 

t u v

 

그러한 미술관에서는 동네사람들을 주인공으로한 첫번째 그림책도 출간하였다는데  장서윤 작가의 감정동사람들로 미자네 꽃집, 동우 동물 병원, 영웅 말끔 세탁소, 부부 국밥, 진경 가구, 미자네 구두, ABC 영어학원, 춘자 커피, 고동 철물점 등등등 이웃간의 정이 담북 느껴지는게 미술관과 참 많이도 닮아 있었습니다

 

w x

 

자연속에서 즐기는 복합문화공간, 보름산미술관은 아이들과 함께 찾아도, 연인과 친구와 가족과 함께해도 좋을  친근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으로  우리동네에 있었으면 싶은  미술관으로 따뜻해지는 봄날에 찾아가면 참으로 좋을것 같습니다

경기도 김포 보름산미술관 찾아가는길 : 경기도 김포시 고촌면 수기로 100-7
전시관람시간은 4월 ~10월 : 10:00~ 18:00 / 3월 ~ 11월 : 10:00 ~ 17:00   일요일 오픈시간은 오후1시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추석, 설날

 

z

0 추천

TAG 김포가볼만한곳 김포미술관 김포카페 보름산미술관 복합문화공간 예쁜카페



댓글작성은 로그인하신 후 가능합니다.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오류신고 잘못된 관광정보를 발견하시면 신고해 주세요
만족도 조사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Facebook
  • KakaoTalk
  • Google Plus
  • Kakao Story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