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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먹을곳 -병목안 두루터 손만두와 들깨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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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먹을곳 -병목안 두루터 손만두와 들깨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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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여행 중에 들린 만두전골집인데요. 왜 이곳으로 들어갔는가 하면 평일 점심시간대 끝없이 들어가는 차들을 보고는 맛집인가보다 판단을 하고 붐비는 시간대를 피해서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그런데 살짝 우리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만두전골이 전문이라는데 메인메뉴를 안 먹고 들깨칼국수를 먹어서 일까요. 그래도 찐만두로 그 손맛을 짐작하게 했지요. 룸 한편에 오픈형으로 생면을 직접 뽑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직접 뽑아서 바로 끓여 나오는지라 칼국수 면이 참 쫄깃하더라고요. 들깨의 구수함은 조금 덜하긴 했는데요. 그럼에도 걸쭉하고 쫄깃한 면발 덕분에 열심히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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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목안 돌석도예전시관으로 향하면서 오른편으로 카페나 음식점들이 몇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이곳이 다른 곳과 달리 주차장에 차들로 가득하고 계속 들어가는 중이라 뭔가 다른 맛이 있나보다 하고 찜을 해뒀습니다. 그리곤 주변에 다른 여행지를 좀 둘러보면서 피크시간대를 지나서 다시 찾았는데요. 점심시간대보다는 좀 빠지긴 했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사람들이 찾고 있어서 맛이 있을거란 확신을 하고 들어갔어요. 사실 주변에 어디 먹을데가 있는지 알아보고 오지 않은 터라 눈에 보이는데로 판단을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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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고 먹으려고 한터라 전골은 잠시 미뤄두고 다들 비슷한 취향 덕분에 들깨칼국수로 통일을 했어요.

그리고 그래도 만두맛은 봐야할 거 같은 생각에 찐만두를 주문했지요. 찐만두는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로 선택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김치만두로 주문하고 기다림. 찬은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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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골 육수는 100% 한우뼈로 만들어진다고 하고요. 또 칼국수는 직접 생면을 뽑아서 삶아내는 거라 시간이 좀 걸려요. 주문을 하고 멍하니 혹은 대화를 하면서 좀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서 찐만두라고 먼저 주문해 놓고 먹고 있는 것이 좋겠더라고요. 우린 뒤늦게 주문하는 바람에 거의 비슷하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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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얗고 걸쭉한 국물에 들깨칼국수. 한 그릇씩 따로 나오는줄 알았더니 이렇게 한꺼번에 나오더라고요. 이럴 줄 알았음 2인분씩 따로 다른 메뉴를 주문할 걸 그랬나 봅니다.^^ 들깨는 국내산을 사용한다고 표기가 되어 있는데요. 생각보다 구수한 향이 많이 나지는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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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국물이란 느낌으로 호로록, 그런데 바로 면을 뽑아서 삶은 거라 그런지 면발이 쉬 퍼지지 않고 쫀득하니 씹는 맛이 있어요. 살짝 두꺼운 거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김치랑 같이 먹기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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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동안 먹었으면 배불렀을 거 같은 찐만두. 7개가 기본인데요.

김치만두로 뽀얀 만두피안으로 붉은 기운이 살짝 보이죠. 만두 모양도 좀 다른 것이.. 하난 나뭇잎처럼 마무리를 하고 하난 으레 우리가 잘 만드는 둥굴린 모양인데요. 오동통하니 두세 개 먹으면 한끼 되겠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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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만두피에 속이 꽉찼지요. 촉촉함보다는 거친 손맛이 느껴지는 김치소인데요. 두부나 다른 것보다 김치가 많이 들어가서 씹는맛이 있어요. 두툼하니 한두 개만 먹어도 배가 채워질 거 같은데요. 이렇게 먹는 것보다는 전골로 뜨끈하게 얼큰한 육수 국물이랑 같이 먹으면 든든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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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나니 주변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테이블 한편에 직접 면을 뽑고 있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이렇게 오픈해서 뽑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해서 믿고 먹을 수가 있겠더군요. 멀리서 보기 아쉬워서 가까이 가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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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여행길에 우연히 사람들 무리에 이끌려서 들러본 두루터. 만두전골 전문점이라는 타이틀에 맞춰서 전골로 맛을 봤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도 좀 있긴 한데요. 그래도 담백하고 걸쭉한 들깨칼국수도 무난하게 먹기 좋은 메뉴였어요.

그리고 바로 면을 뽑아서 쫄깃함이 살아 있어 이 맛 때문에 찾는 사람들이 더 많은게 아닌가 싶고요. 또 육수도 한우로 낸다고 하니 전골국물이 궁금하긴 합니다. 병목안 주변으로 여행하실 때 한끼 식사하러 들릴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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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돌석도예전시관은 야외 다양한 종류의 작품들이 있어서 정원을 돌아보는 것만도 쉼이 될만한 곳입니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병목안로 286 (안양9동 1118번지)

031-445-2299

주변 여행지: 돌석도예전시관, 수리산성지, 병목안시민공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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