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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여행 도깨비 촬영지 석남사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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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에 나온 절 안성 석남사에 다녀왔습니다.

도깨비가 끝나고도 한동안 빠져나올수 없는 공유앓이

그의 흔적이 있는곳이라면.. 다~ 가보고 싶지만 현실은 경기도 안에서 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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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가 끝나고 평소 그분의 글쓰기가 좋아 혼자 좋아하는 그분의 블로그에 석남사가 올라왔습니다.

사실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이사가고나서 자주 가보지는 못하는데요

가끔 페북에 링크해주시니 제목에 혹~ 해 들어가보니 안성에 있는 석남사라는 절이더군요

드라마속 배경처럼 눈이 있을때 가보고 싶었으나 평소 갈까 말까~를 늘 고민하던 저는 말까~로 선택하는 경우가 더 많다죠

드디어 가봤습니다.

안성 가볼만한곳으로 떠오르고 있는 석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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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다녀온 지인은 가기도 전부터 심하게 겁을 주셨는데요

아니다다를까 그분은 눈내린 다음날 가서 가는길이 더 험악했다는군요

한창을 겁먹었지만 그래도 걷는일에 자신없는 저는 주차장을 휙~ 지나 외길을 꾸역꾸역 차를 몰고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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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은 별 부담없이 올라갔는데요

내려오는길에는 마주오는 차를 여럿 만나 조금은 위태위태.

초보 운전자들은 절대 차 끌고 올라가지 마세요

절 입구에는 스므대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다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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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속 공유는 없었지만 오랜 사찰에서 풍겨오는 모습은 느낄 수 이었습니다.

석남사는 통일신라시대에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고려초 혜거국사가 중창하였고 조선 태종에는 국가에 복을 기원하는 절인 자복사로 지정되었을 정도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었다는데요

도깨비에 나온 절 안성 석남사의 주요 문화재는

보물로는 석남사 영산전, 도지정 유적으로는 석남사 대웅전, 마애여래입상, 향토유적으로는 석남사 석탑과 부도입니다.

토요일 오전 저희가 방문한 시간 방문객은 두서너팀이 계속 한바뀌 돌고 가시고 다른 분들이 오시고를 반복했는데요

등산하시는 분들이 들러 가시기도 하더군요

란 하늘이 우리의 여행을 한층 즐겁게 해주었는데요

친구랑 가는 여행이 즐겁듯이 뜻이 맞는 분들과 함께하는 여행은 서로를 편안하게 해줘서 더 좋은듯..

사실 전날 밤 가족들과 함께 가려고 했던 안성팜랜드를 남편도, 딸아이도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는 바람에 급하게

동네 지인분들에게 톡하였는데 모두들 흔케히 동행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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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유적 석남사 석탑 뒤로 영산전이 보물입니다.

영산전은 석가모니불과 그의 일대기를 그린 팔상도를 함께 모신 불전의 명칭이라는데요

1562년 처음 건립된 석남사 영산전은 임진왜란때 소실을 면하였으며

조선 초기에서 중기 사이의 건축양식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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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촬영지도 영산전 앞의 양쪽 석탑 사이인데요

오래된 석탑은 그 형식과 조성 수법이 고려시대 후기의 것으로 추정한다는데요

서로 마주보고 있음에도 양쪽 석탑의 양식이 조금은 달라 놀라웠습니다.

 

안성가볼만한곳 도깨비 촬영지 석남사

 

그가 서 있던곳이 이곳인가 봅니다.

이곳에서 그는 풍등을 하늘로 올려보냈습니다.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이런 오랜 고찰을 드라마나 영화 촬영팀은 잘도 찾아냅니다.

덕분에 산사에 고즈넉하게 자리잡고 있던곳이 관광객의 발걸음이 잦아 지고 있습니다.

좀더 오래 머믈고 싶다는 생각에 작은 찻집이라도 있었으면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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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에 자리잡은 대웅전은 영산전 앞에 있던것을 1978년 옮겼다고 하는데요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게 맞배지붕의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금강루를 지나 정면으로 보이는 대웅전은 영산전만큼이나 오래된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대웅전 정면에 서서 내려다 보는 풍경 또한 깊은 산속에 위치한 사찰만이 주는 풍요로움과 시원한 비경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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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찰여행계획에서 30분 정도면 충분하겠죠~ 했다가 꾸사리를 먹었는데요

급한길 없는 여행길이라 그런가 한바뀌 다 둘러보고 내려오는데 한시간여 걸렸답니다.

그러고도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한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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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깊은 사찰에도 봄이 오고 있습니다.

어느새 목련이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요

활짝핀 목련도 다시 보러 가고 싶은 만큼 인상깊은 사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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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사의 동요사 뒤편 오른쪽으로 보이는 곳이 해우소입니다.

한번 다녀온 지인분께서 오래된 해우소라 볼일보고 반응이 한참후에나 온다기에 차마 가보지는 못하였는데요

불편하긴 하겠지만 해우소 하나에서 오래된 고찰의 향기가 풍겨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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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에 나온 절 석남사의 문화재

부도와 마애여래입상은 절과 살짝 떨어진 곳에 있는데요

마애여래입상은 산쪽으로 더 올라가면 부도는 아래 주차장으로 가는길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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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를 찍으러 갔던 일행들이 차에 타지 않고 계곡으로 내려갑니다.

왜~~?

산중의 오래된 고목의 모습이 신기하답니다.

그러고 보니 계곡의 얼음도 녹아 졸졸졸 흐르고 있더군요

햇살좋은곳은 녹아 이리 흐르지만 아직 햇살이 닿지 않는곳은 아직도 얼음속으로 계곡물이 흐르더군요

조용히 여행하기 좋은곳.

공유의 흔적 따라잡기

오랜 고찰이 주는 여유로움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우리의 여행은 다 좋았다.

석남사 주소 :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상촌새말길 3-120(안성시 금광면 상중리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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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도깨비절 도깨비촬영지 석남사 안성가볼만한곳 안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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