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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물소리길 1-1코스를 걷다 (2) 세미원~두물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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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물소리길 1-1 코스 걷기, 두번 째 이야기, 사진이 워낙 많아서 위 지도에서 보시는  세미원~ 두물머리 구간은 이번 포스 팅에서 별도로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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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원 태극문을 지나서 징검다리 개울 쪽으로 들어왔습니다. 여름에 방문했을 때 시원한 그늘을 선물해 줬던 메타세콰이어길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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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이 가득했던 연못에는 연밥 이 달린 연줄기들만 보입니다. 연근 수확은 아직 안하나 봅니다.

크기변환_크기변환_3연 꽃이 없는 세미원에 무슨 볼거리가 있을까 싶지만, 세미원은 언제 방문해도 산책하기에 참 좋은 공간입니다.

크기변환_크기변환_3-2작년 야간 개장 때 인기였던 빅토리아 수련. 이 꽃이 피는 걸 보겠다고 야간에 세미원을 찾는 분들 정말 많았어요.

크기변환_크기변환_3-3꽃이 없으니 세미원의 조경 조각 등 다른 것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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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의 인증샷 포토존이 저 멀리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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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버들 강아지가 있네? 하고 봤더니 ‘키버들’입니다. 꽃이 다 지고 난 다음에 잎이 나는 나무 들은 이런 꽃들을 놓치기 쉽죠.

크기변환_크기변환_7추사 김정희가 유배생활을 할 때 이상향으로 그린 세한도를 구현해 놓은 <세한정>이 보입니다.

크기변환_크기변환_8 크기변환_크기변환_8-2이제 세한정 앞에서 배다리를 건너 두물머리 산책로 쪽으로 건너갑니다.

크기변환_크기변환_8-3세미원 입장 티켓이 있으면 상춘원을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크기변환_크기변환_9 크기변환_크기변환_10우리의 전통 생활 공간과 어우러져 꾸며놓은 정원, 상춘원은 그 이름 그대로 언제나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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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은 이미  절정기를 지나 낙화하고 있었습니다. 통꽃 째  뚝  떨어져 애잔한 마음을 자아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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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당화의 붉은 빛이 매화와 동백의 화려 했던 자리를 대신하고 있었어요.

크기변환_크기변환_16-2귀여운 무스카리가 봄소식을 전하고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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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초로 화려한 꽃 망울을 터뜨릴 준비를 마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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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꽃, 모란(목단)도 벌써 피었습니다. 상춘원은 두달 정도 계절을 앞서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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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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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앙증맞은 애기누운주름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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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단풍이 든 것 처럼 빠알갰던 솔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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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춘원을 나와서 두물머리 느티나무 쉼터 쪽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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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진 연꽃과 새로 돋아나는 아이리스 새잎이 대조가 되면서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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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연 핫도그> 안내판이 보입니다. 참새가 어찌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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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집이라고 하는 곳을 찾았습니다. 청년들이 함께 사업을 하고 있더라구요. 요즘 청년실업률이 높아서 그런가 참 좋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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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품 주의하랍니다. 지진 태풍 쓰나미 때만  쉰다고 하고요. 핫도그 색깔이 조금 까맸는데 연잎, 연근, 연씨가 들어가서 그렇다고 합니다.  설탕, 케첩, 머스터드까지 소스 몽땅 다 발라서  먹었습니다. 맛있었어요. ^^

크기변환_크기변환_72009년부터 연핫도그를 선보였다는데 이제는 두물머리를 상징하는 명물이 됐어요.

크기변환_크기변환_8 황포돗배와 느티나무. 그리고 저 멀리 여우섬(혹은 뱀섬) … 두물머리,하면 이게 전부라고 생각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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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길을 걸으면서 이 도보여행  코스 전체를 보면서  걸어 그런가, 이날은 다른 것들도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예를 들면 저 메타세콰이어 나무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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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플라타너스(버즘나무). 가지가 뻗어나간 모양새가 독특해서 눈길을 꽤 오래 주었더랬습니다.

크기변환_크기변환_12 크기변환_크기변환_13 크기변환_크기변환_14원래 수밀원 하나만 있었는데, 카페들도 여러 개 들어서고 있었어요. ‘만경’이라는 이 3층짜리 카페에 올라가 봤어요.  

크기변환_크기변환_14-2 크기변환_크기변환_14-3  

주말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았습니다. 잠시 기다리자 자리가 나서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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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내려다보는 두물머리 풍경은 또 색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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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조망해 볼 수도 있더라구요. 멋진 풍경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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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왔으니까, 저도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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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원 주차장으로 가기 위해 다시 두물머리 산책로를 따라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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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자, 어디선가 딸랑딸랑 맑은 소리가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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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에 예쁜 도자기 풍경이 달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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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리길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상춘원 앞에 몇 송이 핀 홍매화 사이로, 오후의 늦은 햇살이 반짝 빛나고 있었습니다.  

세미원, 상춘원, 두물머리 느티나무는 워낙 자주 다니는 곳이라 잘 아는 장소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높은 곳에서 조망해 보기도 하면서 좀 색다르게 보려고 노력했는데요.  확실히 ‘양평 물소리길’이라는 좀더 넓은 범위 에서 이곳을 바라보니 좀 더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익숙한 곳에서의 낯선 여행, 딱 그런 느낌이었네요. 한두 주 쯤 지나면 산수유, 매화가 활짝 펴서 두물머리 주변을 화사하게 비춰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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