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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여행] 데이트 가볼만한곳 들꽃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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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하고 빛 좋은 시간에 찾아야 좋을 수목원이라는 곳이 느지막한 오후에 찾아야 더 빛을 발하는 곳이 있다. 양평에 있는 들꽃수목원은 주말에 야간개장을 하고 있어 늦은 오후 산책하면서 밤을 기다리면 불빛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껏 부드러워진 오후 빛에 물든 수목원이라 점점 여름으로 빠르게 흘러가는 요즘 같은 계절엔 알맞은 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다. 들꽃수목원은 남한강이 감아도는 길목에 있어 강가의 풍경과 함께 찾기도 좋아 석양빛 연인과 함께 거닐어 보기엔 멋진 장소이니 서울근교 양평 가볼만한곳으로 체크해둬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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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수목원으로의 여행은 오빈역에서 시작된다. 오빈역 앞에는 인근지역 여행지가 등산로와 함께 표기되어 있는데 시간이 된다면 남산과 오빈지 그리고 느티나무들도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 이번 여행에선 늦은 오후의 들꽃수목원을 찾기 위해 오빈역을 찾은 것이기에 이들 여행지는 다음으로 미루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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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수목원에 들어서면 개구진 아이들의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된다. 글을 읽은 것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한편에서 졸고 있는 아이도 눈에 띈다. 이 아이의 모습도 또 저 아이의 모습도 내 유년기 어느 한 부분을 차지했을 법 한 모습이다. 연못에는 그에 맞는 놀이에 한창인 아이들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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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에는 자연생태 박물관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자연생태의 표본과 실물을 전시해놓았는데 자연 속 숨은 생태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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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수목원은 걷기 좋은 산책로로 구성되어 있어 더위가 한풀 꺾인 오후 찬찬히 둘러보기 좋다. 이제 막 5월에 들어섰지만 더위를 느낄 만큼의 한낮보다는 늦은 오후에 찾아 걸어보는 것이 더 좋은 듯. 들꽃수목원은 주말엔 야간개장으로 10시까지 머무를 수 있으니 늦은 시간 방문도 부담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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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안에는 단순 식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생태계에서 그들과 함께 공생하는 동물들도 함께 만나 볼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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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안엔 연인들이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곳도 곳곳에 숨겨 있다. 산책하다 마음에 드는 벤치에 앉아 노닥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한편에는 하우스웨딩도 가능할듯한 건물이 눈에 띄는데 그 앞에 턱시도와 웨딩드레스의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었다. 쉴 곳도 볼거리도 풍부한 들꽃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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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카메라 배터리가 방전되어 이후 야간개장 모습은 제대로 담지 못했지만 주말 느긋한 시간에 찾아 힐링하듯 걸을 수 있어 좋았고 덤으로 멋진 수목원의 야경을 즐길 수 있어 좋았던 들꽃수목원. 드라이브 겸 늦은 시간 여유롭게 떠날 서울근교 데이트 코스로 괜찮은 것 같다. 뚜벅이 데이트 족이라도 오빈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니 부담이 없을 듯. 소개는 데이트 컨셉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찾기도 괜찮은 곳이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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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데이트코스 들꽃수목원 서울근교가볼만한곳 야간개장 양평가볼만한곳 양평들꽃수목원 양평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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