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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가볼만한곳 – 백합칼국수 삐쭉이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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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칼국수 한 국자

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가 보고 싶어서 안산 대부도와 구봉도를 가는 길

지역 맛집에서 바다 내음 가득한 먹거리를 먹고 싶어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발견한 칼국수집입니다.

보통 대부도에서 칼국수 하면 바지락칼국수가 음식점마다 대표메뉴로 손꼽히는데 특이하게 백합칼국수를 대표메뉴로 하는

칼국수집이 있어서 일부러 찾아가 보게 된 곳입니다.

 

대부도 풍경

도심속에서 생활하다가 문득 바다가 그리운날 서해로 달려가는 길 마주할 수 있는 대부도

그 옛날에는 배를 타고 들어갔던 곳이라고 하는데 이젠 시화호 방조제만 건너면 구봉도, 대부도에 쉽게 도착하게 됩니다.

 

삐죽이 칼국수 입구 모습

삐죽이 칼국수 내부

이색적인 메뉴인 백합칼국수를 하는 <삐쭉이칼국수> 음식점은 시화방조제를 건너서 대부도에 진입하는 진입로에 위치해 있는 칼국수집입니다.

음식점위치가 워낙 목이 좋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일부러 번거롭게 찾아가는 맛집도 아니어서 찾아가는 동선도 매우 쉽습니다.

 

삐죽이 칼국수 메뉴판

<삐쭉이칼국수>의 대표메뉴는 백합칼국수로 기본메뉴인 백합칼국수외에 백합조개를 즐기는 분들은

이 칼국수메뉴에 백합조개 추가를 하거나 백합탕을 즐겨볼 수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백합칼국수를 주문했고, 주문하면서 ‘삐쭉이’라는 다소 특이한 특허까지 받은 음식점 상호에 대해 주인분께

여쭤보니 24년째 대를 이어서 하는 칼국수집으로 원래 오래전에는 대부도에서 가장 흔하게 잡혔던 ‘삐쭉이’란 조개를

사용하던 칼국수집이었다고 하네요. 

 

육수와 칼국수

이제는 현지에서 잡히던 ‘삐쭉이’란 조개 대신 수입산 백합조개를 사용하는 칼국수집이 되었다고 합니다.

항간엔 삐쭉이란 조개이름이 백합조개의 방언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대표메뉴인 백합칼국수를 주문하니 커다란 전골냄비에 백합조개가 가득 담겨 나오고, 식사로 칼국수면과 호박채가

따로 소담히 담겨 나왔습니다.

 

백합조개를 육수에 넣은 모습    

백합칼국수를 먹는 방법은 육수가 팔팔 끓어 백합조개들이 입을 벌리면 약 3분 정도만 끓여 백합조개 먼저

조개 샤브샤브처럼 식성에 따라 초장에 찍어 먼저 먹은 후 조개육수에 칼국수를 넣어 칼국수 면을 즐기는 방법입니다.

 

앞접시에 담긴 백합조개

백합조개는 각질이 두껍고 삼각형 모양의 백합과 조개로 특히 조개의 여왕으로 불리울 만큼 고급 조개류에 속하며 

영양성분으로는 단백질과 탄수화물, 무기질이 풍부하고 특히 칼슘성분과 비타민 A성분이 많은 조개로 알려져 있습니다.

워낙 해물을 좋아하는 식성도 있지만 다른 지역 여행길 특히 전라도 부안지방 여행길에 백합죽에 매료된 후

조개중에서도 특히 좋아하는 조개가 백합이 되어서 이번 백합칼국수가 무척 반갑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초장에 찍는 백합조개

주인분이 알려주신 먹는 방법대로 일차로 백합조개를 샤브샤브처럼 익혀 살만 발라내어 새콤달콤한 초장에 곁들여 먹으니

입안 가득 바다향기가 풍기는 듯 느껴졌습니다.

 

칼국수 면발을 육수에 넣은 모습

순식간에 백합조개를 모두 먹은 후 다음으로 칼국수 면발을 뽀얀 백합조개 육수에 넣어 구수하게 익혀 본격적으로 백합칼국수를 맛보았습니다.    

 

백합 칼국수

호박채 외에도 육수에 얇게 저민 감자가 들어가서인지 백합조개와 감자, 호박 야채가 어우러진 칼국수 육수 맛이

아주 개운하면서도 구수하게 느껴지는 맛을 겸비한 백합조개칼국수입니다.

 

청냥고추 양념장을 넣고있는 모습

칼국수를 먹을때 식성에 따라 청양고추 다진 양념장을 곁들이면 더욱 개운한 맛의 백합칼국수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보통은 대부도에서 유명한 특산품 포도와 함께 바지락칼국수를 지역 별미로 손꼽곤 하는데,

이번에 맛본 조금은 특별한 조개인 백합칼국수 대부도 가는길마다 생각날 듯한 담백한 조개칼국수의 진수를 보여주었네요.

단골인듯한 다른 손님들은 처음 주문때부터 백합추가로 칼국수 주문을 많이 하던데 다음엔 우리가족도 주문할때는

당연히 백합추가로 주문할 것 같았습니다.

 

대부도 풍경 사진

연계해서 다녀올 수 있는 대부도는 서해안에서 제일 큰 섬으로, 큰 언덕처럼 보인다고 하여 ‘대부도’로 불리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릴때부터 이곳에서 자랐다는 칼국수 주인분의 말씀처럼 예전에는 배타고서야 들어갈 수 있었던 섬이

이제는 그 유명한 시화방조제를 달려 시흥시 오이도에서 차로 쉽게 들어갈 수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문득 바다가 생각나는 날, 대부도 여행길 참고해보세요. 

 

삐죽이칼국수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185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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