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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맛집] 감악산 산행 후 체력보충은 묵은지닭볶음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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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감악산 출렁다리를 보러 파주로 향했다. 출렁다리도 출렁다리지만 감악산을 찾은 김에 파주맛집 하나 섭렵하겠다는 포부도 이 여행목표 중 하나였는데 감악산에서 내려와 우리가 찾은 곳은 사랑채라는 묵은지 닭볶음탕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인원이 조금 되다 보니 더덕 오리주물럭과 묵은지 닭볶음탕을 함께 주문했는데 개인적으로 닭요리를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묵은지와 함께 먹는 닭볶음탕의 맛이 궁금했다. 이 외에 기억에 남는 요리가 하나 더 있는데 그 요리는 포스팅 후반부에 소개하도록 한다. 여하튼 파주 감악산을 찾았다면 가볼만한 파주맛집인 듯.

감악산오리고기 차림표
감악산 산행을 마친 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파주맛집 사랑채에 도착했다. 아이폰 카메라 렌즈에 물기가 묻었었는지 건물 외관이 뿌옇게 나왔는데 여하튼 이렇게 생겼다. 묵은지 닭볶음탕과 더덕오리주물럭은 감악산에서 출발하면서 예약을 했다. 묵은지 닭볶음탕 가격이 메뉴판에는 나오지 않았는데 대략 다른 메뉴들과 가격이 비슷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감악산오리고기 한상 차림

미리 전화로 예약을 했기 때문에 우리가 이곳에 도착했을 땐 테이블 세팅이 되어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본능적으로 사진을 찍는 나를 보더니 ‘아이고, 사진 찍을 줄 알았으면 더 이쁘게 세팅하는 건데’이러면서 당황하시는 사장님.

 

오리 주물럭오리 주물럭 묵은지 닭볶음탕
난 개인적으로 묵은지 닭볶음탕에 관심이 있어 옆 테이블의 더덕 오리주물럭은 사진만 찍고 자리를 양보했다. 주물럭은 다 익으면 공수해주는 걸로. 한자리 차지하고 묵은지 닭볶음탕 익기를 기다리는 일인. 평소에도 닭볶음탕을 좋아하는데 묵은지와 함께 푹 익힌 맛이 어떤 맛일지 궁금하다.

바삭해보이는 전
요리가 익는 동안 메인요리 주변의 음식들에게도 살짝 관심을 가져본다. 사실 난 메인요리 위주로 식사를 하기 때문에 밑반찬에는 거의 손을 안데는 편이다. 특히 풀때기만 있을 경우 더욱 그렇다. 그래서 직접 맛을 보진 않았지만 밑반찬이 수시로 리필되는 것을 보니 이집 밑반찬이 꽤 맛나나 보다.

앞접시에 담아진 묵은지 닭볶음탕

묵은지 닭볶음탕이 다 익어서 개인접시에 담아와 맛을 봤다. 묵은지에 싸 먹는 삼겹살과는 또 다른 맛이다. 닭고기도 질기지 않아 먹기 편했고 묵은지와 함께 먹으니 별미인 듯. 파주맛집 사랑채 묵은지 닭볶음탕은 이미 몇몇 매스컴에서 소개가 된 음식이기도 하다. 오리구이전문점인데 닭볶음탕이 유명세라니 조금 특이한 듯.

더덕 오리주물럭

더덕 오리주물럭이 다 익자 옆 테이블에서 공수해줘서 맛봤다. 개인적인 취향으론 오리고기는 주물럭보단 훈제를 더 선호하는데 이곳 주물럭도 괜찮은 듯. 고기가 실하다고 해야 하나? 고기가 통통해 씹히는 육질을 즐길 수 있어 맘에 들었다. 하지만 개인 취향이 훈제이다보니 다음엔 훈제를 먹어보는 걸로.

냉 들깨수제비 한 숟가락 냉 들깨수제비 한 국자

고기를 더 주문하려다 부담될 것 같아 다른 사이드메뉴를 여쭤보니 들깨수제비를 추천해주셨다. 한여름에 웬 수제비냐 싶었는데 나온 건 차가운 냉 들깨수제비. 콩국수에 국수 아닌 수제비가 들어있다고 생각하면 딱일 듯. 여름철 별미로 그만인 것 같다. 지금 포스팅하면서 보니 오리고기를 주문하면 냉 들깨수제비가 서비스로 나온다고 되어 있는데 추가 주문으로 계산된 건지 서비스로 받은 건지 내가 계산하지 않아 알 수 없지만 메뉴판 문구에 그렇게 쓰여 있으니 이 글을 읽고 파주맛집 사랑채를 찾아간다면 오리고기 먹고 후식 겸 간단하게 맛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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