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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 가볼만한 곳 – 서운산 석남사, 도깨비 절에서 소원 풍등 날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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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석남사/도깨비/제 1회 서운산 산사음악회와 소원 풍등 날리기 행사

올해초 인기드라마 도깨비에서 주인공 공유가 풍등을 날렸던 절을 찾았습니다.

경기도 안성시 서운산瑞雲山 동북쪽 석남사石南寺입니다.

 
안성 석남사

안성 석남사

6월의 산야는짙푸른 빛을 점점 더하고요,

충북 진천군 백곡면 양백리와 경기 안성시 금광면 상중리사이 배티고개아래

서운산 산길로 접어듭니다.

지방도 입구에서 1,2km 들어가지요.

 
 
 
 
 
안성 석남사

안성 석남사

산길 입구에 공사를 멈춘 현장이 있네요.

안내판을 보니 안성시에서 추진중인 서운산자연휴양림 예정지이네요.

경기도 안성시와 충북 진천군 경계 지역에 위치한 서운산(547m)은

산세가 유순하고 바위가 거의 없어 어린아이와 함께 가족이 등산을 해도 큰 무리가 없지요.

 
 
 
 

 

안성 석남사

안성 석남사

완공시 전체 조감도도 세워져 있습니다.

서운산 우거진 숲속 휴양림이 될 것 같은데요,

완공 예정시기  2016년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예산 문제인지 아직 미완성이네요.

어서 완공되어 수도권 주민이 편하게 드나드는 휴양림이 되었으면 합니다.

수도권에서 가까워 완공되면 무척 인기 많을 것 같습니다.

 
 
 
 

 

안성 석남사

안성 석남사

절아래 주차장이 있고 오른편 천년고찰 석남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왼편 산길로 가면 마애여래불상이 숲속에 숨어있지요.

먼저 절을 둘러볼까요?

날씨 좋은 6월 토요일 아침, 등산을 끝내고 절을 찾은 등산객이 보입니다.

절 앞으로 계곡물이 흐르고 우람한 고목이 산사를 에워싸고 있습니다.

밑에서 대웅전까지 돌계단이 주욱 이어져 있네요.

 

 
 
 

 

안성 석남사

안성 석남사

석남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용주사의 말사로 통일신라 문무왕 20년(680)

고승 석선이 세웠습니다.

고려초 혜거국사가 중수하였으나 임란때 불에 타 나중에 화덕이 중건하였답니다.

대웅전과 영산전이 임란의 화를 피해 옛 건물 그대로 남아있지요.

제일 위 대웅전까지 계단식으로 3단의 축대가 세워져 있습니다.

대웅전아래 영산전과 5층 석탑을 올려다봅니다.

 
 
 
 
 

 

안성 석남사

안성 석남사

돌계단을 올라갑니다.

영산전​옆 고려시대 5층석탑 2기가 참배객을 맞이하네요.

향토유적 제 19호로 원래 절 아래쪽에 있었으나 1970년대에 ​이 자리로 옮겼다고 합니다.

조성 형식으로 미루어 고려 후기 것으로 추정합니다.​ 

 
 
 
 
 

 

안성 석남사

안성 석남사

드라마 도깨비 주인공 공유가 이 돌계단에서 소원을 비는 풍등을 날렸지요.

도깨비 촬영장소로 알려지면서 석남사를 찾는 이가 많은데요,

우리도 도깨비 주인공처럼 풍등을 날려볼까요?

석남사에선 오는 6월 24(토)일, 저녁 6시 30분

제1회 서운산 산사음악회와 소원 풍등 날리기 행사를 개최합니다.

선착순 500명까지 풍등 날리기 참가자 신청(참가비 10,000원)을 받고 있는데요,

관람은 누구나 할 수 있고 김국환, 추가열 등 가수들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안성 석남사

안성 석남사

보물 제 823호 영산전은 1562년 건립하였으며 천만다행으로 임란 때 소실을 면하였지요.

조선 초기에서 중기 사이 건축 양식으로, 건축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안성 석남사

안성 석남사

영산전은 석가모니불과 그의 일대기를 그린 팔상도를 함께 모신 불전이지요.

이 곳은 특이하게 16나한을 함께 봉안하였습니다.

 
 
 
 

 

안성 석남사

안성 석남사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 108호 석남사 대웅전입니다.

조선 영조1년 해원선사가 대웅전과 영산전 기와를 갈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18세기에 대웅전을 중수하였음을 알 수 있지요.

원래 영산전 앞에 있었으나 1978년 지금 위치로 옮겼습니다.​

마침 여스님이 예불을 올리고 계셔서 대웅전앞 나무 그늘 바위에 앉아 한참 머물렀습니다.

 
 
 
 

 

안성 석남사

안성 석남사

석가삼존불위에 2층 구조의 닫집이 있습니다.

(닫집. 궁전 옥좌 위, 법당 불좌 위에 만들어 다는 집 모형)

이런 구조는 보기 드물지요.

불전에 휘어진 보 등을 사용하였네요.

건립후에도 여러 번 수리된 것으로 짐작합니다.

 
 
 
 

 

안성 석남사

안성 석남사

대웅전 앞에서 툭 트인 전경을 바라봅니다.

서운산 짙은 숲이 산사를 감싸고 돕니다.

 

 

 

 

안성 석남사

안성 석남사

대웅전을 내려와 주차장 왼편 산길로 향합니다.

서운산 정상가는 등산로에서 왼편으로 접어듭니다.

주차장에서 도보 10분, 0.3km거리에 마애석불이 계시지요.

 
 
 
 

 

안성 석남사

안성 석남사

산길 끝 마애석불 바위가 나뭇잎사이 보입니다.

 
 
 
 

 

안성 석남사

안성 석남사

암벽에 양각된 높이 5.3m, 석남사 마애여래입상입니다.

머리와 몸은 비대한데 다리 부분은 짧고요,

5개 발가락이 뚜렷합니다.

연꽃문양 대좌위에 올려져 있습니다.

 

 

 

 

안성 석남사

안성 석남사

이 불상은 민머리로 그 위에는 지혜를 상징하는 상투 모양 육계가 있습니다.

넓적한 얼굴에 눈, 코, 입이 두텁고 두 귀는 어깨에 닿을 듯 깁니다.

​다소 형식적이며 지방적인 요소를 띠고 있습니다.

통일신라 마애불 양식을 계승한 고려전기 마애불로 추측합니다.

산중에 홀로 우뚝 서계신 마애불에서 위엄이 느껴집니다.

석남사 천년고찰 향기가 은은히 풍깁니다. 

안성 석남사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상촌새말길 3-120.

T.031-676-1444

www.seoknamsa.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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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pro1 프로필 이미지

작성자

사계절 아름다운 경기도, 맛집도 많지요. 토박이는 아니지만, 30년 경기도 주민의 경기도 이야기


TAG 도깨비 절 도깨비 풍등 소원 풍등 날리기 안성 석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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