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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핫플레이스~태양의후예 촬영지 캠프그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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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태양의후예 주인공들 사진

보기만해도 훈훈한 송송커플.. ‘태양의 후예’가 끝난지 1년이 지났지만, 드라마의 인기는 식을줄 모르고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데요.  드라마는 끝났지만 드라마와 관련된 촬영지 또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관광명소로 더욱 부각돼 관광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파주시 군내면

적십자로에 위치한 캠프 그리브스도 그 중의 한 곳이에요.

캠프 그리브스는 ‘태양의 후예’촬영지로서 50여년간 미2사단 보병대대가 주둔해왔던 곳인데요.  미군 철수

이후 반환된 곳으로, 장교 숙소와 함께 체육관과 정비고, 군용천막등이 있어요.  DMZ 남방한계선과는 불과

2km 떨어진 곳으로, 남쪽 민간인 통제구역내 있는 유일한 체험형 숙박시설인 캠프그리브스 DMZ유스호스텔이

있습니다.

전시장 내부모습

캠프그리브스에서는 오는 6월 30일까지 9명의 작가들의 전시가 열리고 있는데요.  ‘DMZ캠프그리브스 기억과 기다림’을

주제로 전시되고, ‘DMZ를 기록하는 사람들’이란 테마로 특별전이 개최됩니다.   

 

전시장 내부모습

캠프그리브스에는 각각의 시설물 사이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요.  그리 멀지 않은 거리지만, 숲으로 에워싸인 길을

따라 걷기만 해도 좋을텐데요.  한사람 지나다닐 정도의 좁은 길이라 이런저런 생각에 긴장감이 들기도 했어요. 

 

산책로 사이의 집

이번 전시는 통일을 주제로 한 작품들로 서부전선의 시간과 캠프그리브스의 기억, 다시 살아나는

캠프그리브스, DMZ희망의 땅이란 주제로 열립니다.

군복이 전시된 모습

전시물중에는 1953년 당시의 흑백사진들도 볼 수 있는데요.  미국국립문서기록보존청의 사진과 임페리얼

전쟁기념관 소장의 사진들이 작은 크기로 전시되고 있어요.  사진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당시 포로

교환으로 되돌아온 미군들과 유엔군, 그리고 한국군 병사들의 모습도 있습니다.     

 

1953년 당시의 흑백사진

‘캠프그리브스의 기억’ 전시에서는 미군기지였던 캠프그리브스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롭게 조성된 공간에

대한 과거와 미래 기억이 공존한다는 내용의 전시를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새롭게 리모델링한 유스호스텔이

되기까지의 과정도 되돌아볼 수 있습니다. 

 

캠프그리브스의 외관

캠프그리브스는 새롭게 리모델링 했지만, 각 시설의 외형을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유지하는 형태를 하고

있는데요.  야외전시장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사진전시

전시실은 저장고와 화생방 비품실로 사용되었던 장소를 갤러리로 사용하고, 볼링장으로 이용되었던 공간은

볼링장으로 새롭게 조성했는데요.  전시된 작품들을 전부 이해할 순 없었지만, 우리의 아픈 과거를 보듬고

있는 시설물이 새롭게 재탄생된 공간이라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찼던 시간이었어요.  

역사를 설명해놓은 공간

미군들이 볼링장으로 이용했던 곳에는 500마리의 팬더들이 전시되고 있어요.  팬더들은 각기 다른 모양,

다른 형태와 크기로 자유롭게 놓여져 있는데 팬더는 멸종위기 동물로 재활용 종이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팬더모형 전시

팬더모형 전시

팬더모형 전시

군용천막에서는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군복과 탄띠를 메고, 베레모까지 착용한후 촬영지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데요.  그전에 군번줄 만들기 체험을 하고, 군복체험을 한후 크로마키 기념촬영을 합니다.  

군번줄 만들기 체험은 두개의 군번줄에 표시하고 싶은 내용을 적고 그 위를 새기는 체험인데요.  군인들이

착용하는 군번줄에는 이름, 군번, 혈액형, 부대가 표시된다고 해요.    

 

군용천막 입구에 서 있는 사람들

군번줄을 만드는 체험

캠프그리브스 곳곳에는 드라마 촬영지속 스틸컷이 함께 전시되고 있어요.  사진만 봐도 훈훈..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모습

빨랫줄엔 군복이 빽빽하게 널려 있어요.  웬 군복??인지는 모르겠지만, 병영 막사에서 생활하는 군인들의

군복을 보는듯 실감이 나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실제 군복이라면 저렇게 널려 있어선 절대 않되겠지요. 

 

빨랫줄에 걸려있는 군복들

경기도 파주 캠프그리브스는 50여년동안 미군 부대로 사용되고 드라마 촬영지로 새롭게 조성된 곳인데요.  

제가 찾아간 날에도 외국인들을 실은 투어버스가 들어왔던날로, 외국인들의 방문이 많았던 날이었어요.  

외국인들은 드라마의 인기와 상관없이 미군부대의 자취를 찾아 파주를 찾은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

는데요.  이제는 지나가버린 과거속 건물들이지만 드라마 촬영지로, 관광상품으로 오래도록 만날 수 있는

캠프그리브스이길 바래봅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모습

♣캠프그리브스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적십자로 137(백연리 357-1번지)
단체관광객(10인이상)사전예약제 운영
주변관광지 : 제3땅굴, 도라전망대, 도라산역, 도라산 평화공원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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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캠프그리브스 태양의후예촬영지 파주가볼만한곳 파주캠프그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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