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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걷기 좋은 길 대부해솔길 1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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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걷기 좋은 길 대부해솔길 1코스

언젠가 시간이 되면 다시 꼭! 걸어봐야지 마술을 걸듯 기간 없는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우연하게 길동무가 생겨 대부해솔길 길떠나기로 1코스부터 시작하게되었습니다.

대부해솔길 코스는 7개 코스로 해안선을 따라 대부도 전체를 걸어볼 수 있는데요

총74km 거리로 이정표와 리본이 걸려 있어

방향을 가르키는 대로 걸으면 되지만, 가끔씩 예고?없는 복병이 나타나기도 해

혼자 걷는것 보다는 둘 이상 걷는 것을 추천해 봅니다.

또한 2시간 이상 걷기 힘든 분들에게는 결코 쉬운 코스가 아니기에 평소 어느 정도 준비운동이 필요한 코스입니다.

 

해솔길 017

대부도관광안내소 09 : 50분 출발

대부해솔길 첫 번째 관문으로1코스 시작점은 시화방조제를 지나 방아머리선착장 다음 정류장인 대부도관광안내소 앞 하차

이곳에서 안내 리플렛을 챙겨 출발합니다.

2015~2016년에 걸쳐 전구간을 완주한 경험이 있어 조금은 수훨할 것이란 예상을 하고 출발했는데요

표현처럼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안산역에서 길동무와 합류 30분(출퇴근 시간에 더 많음)에 1대 운행되는 시내버스 123번은

1일 40회 운행으로 푸르지오6차 앞에서 출발 중앙역, 안산시청, 안산역 경유 시화단지, 대부도, 탄도항 간

운행되는 버스로 , 중안역은 출구앞에서 승차, 안산역은 지하도 건너 맞은편에서 승차하는 방법입니다.

안산역에서 첫 차 05 : 55, 탄동항에서 막차 22 : 00

 

 

해솔길 025

 

대부해솔길 1코스는 3번째 걷는 길로 2회는 도로변으로 걸어

이번에는 해안가를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만조시에는 해안가를 걷지 못하고, 도로변으로 걸어야 하는데요

해안가를  이용할 경우 미인 소나무가 있는 곳까지 걸을 수 있는 반면 북망산 전망대로 가는길이 아니기에

전망을 생각한다면 북방산 방향을 추천합니다. (해안로는 별도의 이정표 없음)

 

해솔길 027

 

저 멀리 구봉도로 가는 길이 보이시죠?

계속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미인소나무 한 그루 있는 방향에서 다시 낚시터 방향으로 나와서 걸어야 합니다.

하늘빛이 예쁘지 않았지만, 해안가로 걸어보지 않아 선택한 길입니다.

 

해솔길 034

해안가로 걷다 작은 산이 보일쯤~~

정확히 표현하자면 현대오일뱅크 주유소가 나오는 방향에서 뚝으로 올랐습니다.

더 이상 해안가로 걷기 보다는

길동무가 북망산을 오른 경험이 없어 탁트인 시야를 감상해 보는 것도 좋을듯 하여~~

주유소 뒤로 해서 걸어가면

야트막한 숲이 나옵니다.

여기서 하나!

대부해솔길 걷기전에 준비물 무엇이 있어야 할까요?

준비물 : 대부관광안내소에서 꼭 지도 챙길것, 생수2병

간식거리, 손수건, 여분의 충전된 밧데리는 필수

1코스 전구간 완주가 목표라면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을 여유가 없습니다.

단, 일찍 출발할 경우 가능

예상 소요시간 4시간

 

 

해솔길 048

서너채 주택이 있는 마을을 지나 북망산에 오르기 시작합니다.

북망산 전망대 오르는 길은 흙길이란 표현보다는 솔잎이 떨어져

부드러운 솔잎길이 조성되어 있어

폭신폭신한 솜이불을 걷는 기분이라할까요?

솔향기 폴폴나는 것이 절로 피톤치드에 힐링이 되는것 같습니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은탓으로 땀을 뻘뻘~~

숲이 자동적으로 해빛을 가려주고 있어 선크림보다 더 강한 보호를 받으며 걸어갑니다.

 

 

해솔길 056

 

해솔길 063

북망산 정산에서 내려다 본 구봉도와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 파크 도착시간 오전11시 16분 소요시간 1시간 26분

멀리 출발지였던 대부관광안내소도 보이는데요

하늘빛이 조금 더 맑았다면~~선재교까지 보였을겁니다.

저 길은 지금껏 걸어온 길이고 앞에는 걸어가야 할 길…

인생길 걸어온 길은 알 수 있으나~~

걸어가야할 길은 예측할 수 없지만, 이곳만은 그래도 자신 있는 것 같습니다.

 

해솔길 078

걸어가야 할 길이 앞으로 멀어 발길을 재촉하는 여행자와는 달리

감성이 풍부한 길동무는 산에서 만나는 식물들에 관심을 보입니다.

이건 작은 의아리” “우리나라 토종 꽃이야!” 하는 겁니다.

마치 알알이 포도송이처럼 달린 것은 청미래덩쿨그렇게 이야기 꽃을 피워갔습니다.

 

해솔길 092

 

팬션단지에 거의 다달았을 때 빨간 산딸기를 보더니

걸음을 멈추고 한줌의 산딸기를 따서 건네줍니다~

심심치 않은 길 떠나기에 함께한 길동무와 재미있는 이야기도 나누다 보니

홀로 서 있는 미인 소나무에 도착합니다.

지난해와 달리 별반 다르지 않아

주변을 조금 정리해서 소나무가 잘 자라도록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앞으로 직진은 불가능으로 갯벌입니다.

 

해솔길 108

 

 

해솔길 135

대부해솔길 코스는 종현이 마을 입구로 가는길과 이렇게 해안가에 있는 숲으로 가는 길이 있어

구봉낙조를 조형물을 감상하고 반대로 종현이 마을로 나오기 위해 이길을 선택했는데요

한낮에는 이렇게 코스를 계획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걷다가 노루귀 군락지와 천연물약수터를 지납니다.

잠시간의 휴식도 허락하지 않을 정도로 부지런히 걸었는데요

길동무가 조금 뒤쳐진다 싶으면 함께 걷다

혼자 앞으로 쉼 없이 직진하다 다시 합류하기를 수 십번에 걸쳐  진행하며 걸어갑니다.

 

 

해솔길 142

 

개미허리에 도착

출발할 때는 만조의 기미가 전혀 없었는데요

그사이 물살은 거침없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만조가 되면 다리 아래까지 거의 수면이 올라 개미허리 형상이 되어 개미허리라고 불리우는 곳입니다.

들어오는 물살로 인해 바람도 시원하고~~

반대 방향으로 걸어가기 위해 힘차게 걸어갑니다.

 

 

 

해솔길 153

1시 39분도착  소요시간 3시간 50분

구봉낙조 조형물 방향으로 걷다 보게된 또 하나의 등장물 등대인데요

그동안 등대가 건립되었군요

 

 

 

해솔길 186

 

큰 바위와 작은 바위가 있어 연인이었을까?

부부였을까?

작은 의구심을 일으키게 하는데요

바다에 있으니 큰 바위는  남편(할배바위) 작은 바위는 아내(할매바위)로

고기잡으러 나갔던 남편이 돌아오지 않자, 아내가 스스로 생명 놓은것

이후 남편도 따라 그렇게 되었으니 오늘날 구봉이 선돌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

 

해솔길 208

한번 걸었던 코스였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종현이 마을에서 나와 펜션단지 뒤로해서 야트막한 산길을 오릅니다.

나무 그늘에 잠시 앉아

길동무가 준비해온 달달한 수박과 여행자가 준비한 약밥으로 잠시간의 요깃거리를 맛보고

다시 자박자박 작은 산 두개를 지나게 됩니다.

한 여름의 무더운 기온도 아니고

숲에 있는 우거진 아름드리 나무들이 그늘을 형성해 주어 시원하기 그지없었습니다.

 

해솔길 218
  걷다 보니 어느새 1코스 종점에 도착했습니다.

지난해는 영업을 했던 것 같았는데 굳게 닫혀 있는 24시횟집은 이젠 운영을 하지 않은 듯한 모습입니다.

1코스 종착지와 2코스 출발지를 알리는 24시횟집앞에서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오후 3시21분 총소요시간 5시간 20분

정상적으로 123번 시내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1코스 종점에서 도보 20여분 거리에 있는 안산자동차 정류장까지 걸어가야 하는데

30분에 1대 격으로 운행되는 버스가 대부중고등학교를 지나 오는 것을  버스앱으로 확인 후 얼마나 마음이 바쁘던지요

대부택시를 콜하려고 하는데 휙~ 지나려는 승용차를 잡아 아주 가까스로 오이도역에 입성?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 코스나 그렇겠지만, 꼭 여유있게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상세한 길동무 역할을 하는 이정표와 리본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이는 자주색은 석양을…은색은 갯벌을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해솔길 1코스 11.3km

갯바람, 솔바람이 길동무가 되는 경기도 걷기 좋은길 대부해솔길1코스였습니다.

대부해솔길1코스구간: 대부도관광안내소-북망산-구봉솔밭야영지-구봉공원-구봉약수토-구봉도낙조전망대
종현어촌체험마을-산길-24시 횟집
총소요시간 :5시간 20분
난위도 : 중상 (약간 힘듬)

안산시청 관광과 031-481-3408

해양구조구난 031-8046-2239
대부파출소 032-886-0112
대부도 택시 032-886-8883
대부도 택시 지난해 이용해 본 결과 대부도는 모범택시만 있는 것 같음/ 카카오택시 가능/ 미터요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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