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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체험여행지 우리주 전통주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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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체험여행지 우리주 전통주체험

 

 

 

정종

술술 넘어가서 술~

막걸려서 막걸리

쌀로 빚은 술

소맥분으로 만든 술

우리술

전통주

술이란 본디 취하기 위해 마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평소 술을 많이 마시는 체질은 아니지만

분위기에 따라 한잔 두잔 정도 마시는데요

이번 가평여행에서 가평체험여행지로 우리술 전통체험이 있었습니다.

가평 시외버스터미널에서 20여분 거리

깊고 깊은 산중에 위치한 전통주연구개발원입니다.

전통주연구개발원, 가양주 체험장 표지판

비가 내리던 날이라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20여분 소요 거리지만 느낌으로는 거의 1시간 정도 거리  정도로

굽이굽이 산속 깊이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마을이 보이다 아예 아무것도 없고 온통 숲 

대형버스 진입도  어렵고

편도길이고 그렇게  올라가니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체험장 건물

숲속이라 청아한 공기~

이런 깊은 산속에 들어가면 1박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숲에서의 하루는 심신을 더욱 가볍게 해주니까 말이지요

어떤 분이 운영하고 있는 곳이기에

이렇게 깊은 곳에…

20대로 보이는 여자분이 나와서 반기는데

이렇게 젊은 분이 우리의 전통주에 관심있다니

새삼 반가워집니다.

 

 

체험장 내부모습

안으로 들어가니 술 익는 향기가 솔솔~ 그동안 수집한 것들을 모아 전시해 놓은 듯

얼마 지나지 않아 가평에 술 박물관이 건립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술단지를 모아논 모습

 

 

지금은 먼 나라 여행길을 떠나신 어머니는 몸이 불편하시기 전까지 거의 술을 빚으셨습니다.

약주를 좋아하시는 아버지를 위해… 술이라면 이골이 난다고 하시면서도 담그셨는데요

 

 

 

각종 술들과 장식품들

 

그리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우리술에 대한 대단한 관심으로 보여 집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어떤 분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전통주의 유래와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는 중

 

가평체험여행지 맑은 우리술 전통주체험을 진행해 주실 전통주연구개발원 이상균대표입니다.

첫 진행부터 어찌나 맛깔스럽게 진행을 하던지 내내 웃으면서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요

이곳은 우리술 교육훈련기관으로 농림수산식품부 지정

전통주 발전과 현대의 술의 조화와  전통주의 역사적 배경과 유래등을 알려주셨습니다.

전통주란  전통으로 내려오는 양조법?

각 지방의 독특한 방법으로 만드는 민속주

한번 빛은것 단양주, 두 번 빚은(내린)것 이양주…열강을 하시는데

즐거움은 이루 표현할 수 없지만…제 메모리의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전통주 만드는 체험 중

 

전통주 만드는 체험 중

체험으로 만들 오디주 재료입니다.

아주 편리하게도 고드밥을 미리 만들어 놓으시니

비율 맞춰 넣으면 되는 것인데요

더 중요한 것은 얼만큼 발효?를 하고

제대로 관리를 하느냐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준비물 : 찹쌀4kg, 누룩600g, 오디1kg, 물2L

찹쌀은 물에 8시간 담가 불렀다가 물기를 빼서 찜기에 찌는데요

이때 바로 찜기에 올리는 것이 아니라

김이 오르기 시작하면 찜기에 올려 고두밥으로 찌는 것입니다.

찐 고두밥을 실온에서 자연풍으로 식혀줍니다.

 

 

체험하는 사람들

가평체험여행지 맑은 우리술 전통주체험을 할 수 있는

전통주 연구개발원에는 체험뿐 아니라

1박2일 숙박형 체험과

전통주 일반과정/전문가 과정/식초 기초반/ 식초 전문가반 등이 있습니다.

체험시간 2~3시간 소요

 

전통주 만드는 체험 중

 

전통주 만드는 체험 중

 

저희 어머니의 전통주 담그는 방법은 고드밥을 커다란 그릇에 넣은 것이 아니라

짚으로 만든 퉁가리 같은 곳에 넣고 비비셨습니다.

술을 빚어 넣으시는 날은 부정 탄다고

개울도 건너지 말라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전 재료를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오디는 물러질 정도로 비비라고 하는데 고드밥은 뭉게 지면 안된다고 하니

아에 오디를 다른 그릇에 넣고 비빈다음 섞는 것이  좋을듯 하기도 합니다.

 

빚은 술은 담은 모습

 

이날 함께 여행한 지인들이  일등공신으로 술을 빚었습니다.

빚은 술을 집으로 가지고 가기 너무 무거워 가평에 사는 지인 댁에 보관했는데요

7월이 기다려집니다. 어떤 맛으로 되어 있을지…

이 상태에서 그대로 두면 안되겠지요?

자칫 폭발할 수 있어

36시간이 지난후 매일 아침에 저어 주어야 하는데요

실온 23~25도 정도에서  5~10일 정도 발효를 시켜줍니다.

이후 베보자기로 걸려서 맛을 보면 된답니다.

 

여러가지 전통주들

귀한 술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누룩을 든 모습

전통 누룩이 50여 가지가 된다고 합니다.

술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쌀, 누룩, 물인데요

기호에 맞게 첨가할 수 있습니다.

쌀 소비로 인해 쌀 막걸리가 많이 출시되어 할 터인데

막걸리 경우 대부분 소맥분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정종과 백화수복

청주 : 맑은 술 정종 : 일본술

차례 지낼 때 제사상에 올리는 술 이름이 무엇일까요?

뭐~ 소주로 지낸다는 분도 계시던데요

정종, 백화수복…백화수복은 상표이름이구요

본래 이름은 청주입니다.

정종은 일본표현으로 앞으로 우린 청주라고 불러야 한답니다.

쌀로 빚은 술 청주는 맑은 술로 탁한 술인 탁주위에 동동 맑게

떠 있는 것이 청주이고 막걸리는 막걸려서 막거리라 부른다고 합니다.

단, 물에 타기 때문에 알콜 함유량이 적어진 것이라네요

우리의 고유함이 담긴 전통주…

전통주 체험을 여러번 체험했지만 평소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것은

아마도 누룩을 제대로 구입할 수 없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가평체험여행지   맑은 우리술 전통주체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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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전통주체험 체험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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