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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볼만한곳 양평 연꽃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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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과 꽃의 정원’ 이라는 별칭을 가진 양평 세미원에서 “연꽃 피고 예술 피다.” 라는 주제로

제6회 연꽃축제 ( 연꽃문화제 ) 가  6월 23일부터오는 8월 20일까지 휴관일 없이 열린다.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야간개장도 하여 수생식물, 설치미술 등 다양한 볼거리도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 더위도 잊은 채 두물머리까지 이어져 있는 산책로를 걷는 사람이 많다.

6개의 연못과 100여종의 수련을 만날 수 있어 “물을 보며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며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는 옛 성현의 말씀과 어울리는 장소이다. 

8월까지 만개한 연꽃을 만날 있어 그윽한 연꽃향을 맡으며 걷기 좋은 곳이다.

 

연꽃1

 

연꽃2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 입구에서 만난 징검다리는 울창한 숲 아래에 놓여져 있어

졸졸 흐르는 물소리 들으며 시원하게 걸을 수 있다.

뜨거운 햇살을 피해 여유롭게 쉬는 분들이 보인다.  자리를 잡고 앉으면 쉽게 일어서지 못할 것 같다.

징검다리 이어서 7월부터 8월 초순까지 흰색 연꽃을 볼 수 있는 백련지를 지나면

넓은 연못에 홍련이 가득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산책로 곳곳에서 좋은 글도 만날 수 있어 걸음이 느려진다. 

일찍 핀 꽃은 잎이 떨어지고 있지만 이어서  덜 핀 꽃봉오리가 만개하여

 축제 기간 내내 화사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연꽃3

새색시의 볼화장을 닮은 듯 연한 핑크빛이 아름다워 사진을 찍고 또 찍는다.

연꽃은 강인하여 뜨거운 햇살을 그대로 받으며 만개했지만

관광객은 모자, 선글라스, 양산 등을 챙겨서 출발하는 것이 좋다.

식용이 가능한 연밥 외에도 잎은 차로 뿌리는 연근으로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한 연꽃이 가득한

6개의 연못을 거치면서 중금속과 부유물질이 제거된  물은 한강으로 다시 흐르도록 설계되어진 곳이다.

연꽃4 연꽃5

더운 날이지만 아름다운 꽃과 함께  연못을 만날 수 있어 걸음이 가볍다. 

빨강, 분홍, 노랑, 흰색 등 다양한 색으로 수면 위를 장식하는 온대수련은

5월부터 개화가 시작되어 7월까지 수면 가까이에 붙어서 핀다.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는 팻말도 있어 어리연꽃의 ‘어리’ 는 “작다는 뜻이다.” 는 것도 알게 되었다.

연꽃7

시원한 쉼터가 되어 주는  길다란 다리를 지나면 탁 트인 연꽃단지를 만날 수 있다.

강과 나란히 자리한 곳이라 언덕에 자리한 세한정에 서면 발 아래 풍경이 아름답다.
세한정에서 시와 그림, 글씨 등 예술세계에서 천부적인 재능을 발휘한 추사 김정희가

 반대파의 중상모락에 의해 제주도와 함경도 북청 등에서 유배살이를 하던 중

본인의 심경과 제자 이상적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한  국보 180호 ‘세한도’ 를 만날 수 있다.

허련이 제주도에 유배중인 스승 김정희의 모습을 그린 그림도 보인다.

연꽃8

세한정 앞으로 자리한 세미원의 배다리를 건너면 남한강과 북한강의 줄기가 만나는

두물머리를 만날 수 있다.

서울로 왕래하던 사람들이 말에 먹이를 주며 쉬어가던 곳이라고 하여 ‘말죽거리’ 라는 별칭도 있다.

수령 400년이 넘는 나무와 드넓은 강이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강 옆으로 넓게 펼쳐진 연꽃단지가 시원한 풍경을 만들었다.

연꽃9

세한정과 배다리를 만난 뒤에 입구 쪽으로 나가면 만난 ‘빅토리아’ 는 수련 중에서

가장 큰 잎과 꽃을 자랑한다. 

꽃의 크기가 ” 지름 30~ 40cm 이고 잎은 최고 3m까지 자란다.” 고 하여 놀랍다.

잎의 끝부분이 쟁반처럼 구부러져 있어 신기하다.

씨앗의 크기는 콩 만하며  꽃은 첫날 저녁무렵 흰색으로 펴서 둘째 날 분홍색으로 변하는데

이때는 오전에도 꽃을 볼 수 있다.

셋째 날 야간에 파인애플 향을 내며 마치 여왕이 왕관을 쓰는

대관식을 연상케 하는 빨갛게 변한 꽃을 만날 수 있다.

그래서 “꽃의 여왕” 이라는 별명이 생긴 것 같다.

1801년 식물학자 헹케에 의해 아마존강 유역에서 발견된 빅토리아는

열대우림의 거친 환경에 적응하여 생긴

억세고 날카로운 가시가 온몸을 감싸고 있다.

 1836년, 영국의 식물학자 존 린들리가 빅토리아여왕을 기념하여 학명을 그리 정하게 되었다.

다양한 종류의 연꽃 앞으로  자세한 정보가 나와 있는 팻말이 있어 도움을 받았다. ​

연꽃10 연꽃11

물과 꽃을 보며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양평 세미원 연꽃축제 ( 연꽃문화재 ) 는  야간개장도 한다.

 ” 연꽃 모양의 조형물과 터널 외에도  1만2천송이의 작은 연꽃조명을 구경하며 

낮과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고 하여

저녁 시간에  두물머리에서 만나는  노을 풍경과 함께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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