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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여행지추천,시흥갯골축제가 열리는 시흥갯골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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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여행지추천,시흥갯골축제가 열리는 시흥갯골생태공원

도심속에 갯벌이 있고 염전체험이 가능한곳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지요?
모르셨다구요?
그럼 이곳에 귀울여 보세요 
이곳은 경기도 유일의 내만갯골로 갯골을 따라 바닷물이 들고 나기를 반복하며 바다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생태보고로 알려지고 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시흥갯골생태공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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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장곡동에 위치한 이곳은 45만평으로 광할합니다.
입구에서부터 그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데요 
계절별로 피어나는 꽃들이 반기고 무엇보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갯바람의 향긋함에 반하게 되는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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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끔하게 자리한 생태공원 안에는자연이 들려주는 바람의 음악에 갈대가 춤추고 비릿한 바다내음으로 가득합니다.
올해는 노란 해바라기와 도깨비신부의 부케로 사용했던 메밀꽃,강아지풀과 비슷한 가을꽃들이 만개했습니다.
메밀꽃을 반짝반빡 빛나는 하얀 소금에 비유했던 이효석선생의 시도 떠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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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테마공원중 명소로 이름난 특별한 이유가 분명 있었는데요 바로 옛 염전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이랍니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이곳은 인천 소래염전 지역으로 1934~1936년에 조성 되었으며 소래염전에서 생산되는 소금의 대부분은
수인선 경부선을 타고 부산항에 옮겨진 후 일본으로 반출되었던 우리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이기도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답니다.
아름답고 독특한 풍경과 다양한 체험등을 제공하며 시민들의 휴식처로 거듭나는 명품 공원이 되었으며
8월이면 이곳에서 흥겨운 축제 한마당이 펼쳐지고있는데 바로 시흥갯골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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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거리는 조금 있지만 휴일이면 아이들과 함께 산책코스로 찾고 있는곳입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잠시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이곳을 찾는 연령층은 아주 다양합니다.
생태공원이다 보니 아이들을 교육을 위해 찾는 가족들이 있는가 하면,
이색적인 풍경을 즐기며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도 자주 등장한답니다. 
이날은 중년의 데이트부부를 만났는데요 
두손 꼭 잡고 걷는 풍경도 젊은 연인들 못지않게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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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다내음을 만끽하며 홀로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는 혼족들도 이곳에서는 여유로움과 낭만이 느껴집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 했는데 책 한권 들고와서 그 내용속에 젖어 들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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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안까지 바닷물이 들어오기 때문에 이곳에 서식하는 생물들은 바다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물길을 따라 갈대가 자라고 갯벌에는 구멍 뽕뽕 뚫고 게들이 자라고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구름다리며 데크에 앉아 휴식을 취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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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을 조금 더 옮기면 빨간 융단을 깔아놓은듯 칠면초의 물결이 펼쳐진답니다.
갯골이란 무엇인가? 집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갯고랑의 줄임말로 갯벌에 밀물이 들어왔다가 썰물이 빠지면서 물길이 생기는 현상이 계속 반복되면서
갯고랑은 점점 깊어지게 되는데 이 갯고랑은 물길에 나 있는 계곡이라 표현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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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방문했을떄는 오른쪽으로 가양할지?왼쪽으로 가야할지?코스를 잘 몰라 약간 방황하기도 했는데요 
여러번 방문하다 보니 나름 산책코스가 정해져 있습니다.
주차장을 중심으로 왼쪽 코스로 잡으면 칠면초가 펼쳐진 들판에 옛날에 사용했던 염전창고를 만날수있답니다.
이 염전창고는 이름새벽 동틀무렵에 찾으면 안개바람과 어우러진 몽환적인 풍경은 사진가들의 작품속에 자주 등장하기도 하는데요 
이렇듯 초가을에 찾는다면 칠면초와 염전창고가 어우러진 화려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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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아파서,날이 너무 뜨거워 자외선 걱정 때문에 이곳의 구석구석을 빠른시간에 돌아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공원탐방순환 전기차를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
저는 두다리가 아직은 말짱하기 때문에 그냥 걸었는데요 
가격이나 이용안내가 궁금하시다면 직접 알아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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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소금을 생산하는 옛 염전의 일부를 복원해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으며
갯골생태학습교실을 통해 소금의 생산과정을 설명하고 있답니다.
 
바닷물이 햇볕에 노출되면 수분은 증발하고 하얀 결정체가 형성되는 것이 바로 소금인데요
아이들 눈에는 신기할 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이곳 염전에서 만들어진 천일염으로 오감놀이체험도 가능하고 어른들은 족욕체험도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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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물을 이동시켜 물이 증발하고 나면 하얀색의 결정체가 형성됩니다 
우리는 소금이라 부르는데요 
연전체험장에서는 천일염 만드는 과정과 직접 채취해 볼수있는시간이 있답니다.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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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는 출입이 금지되어 있어 조금 아쉬운점도 있었습니다.
멀리서만 바라봐야 했는데요 
이곳에 계시는 어르신께 소금채취 하는 모습을 좀 보여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채취기간이 아니라고 합니다.
다음날에 다시 오라고 하시는데 ,,다시 찾아기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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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처럼 맑은 가을날에는 소금이 잘 만들어질것 같습니다.
소금은 햇볕이 많은 여름철에 잘되겠다 생각했었는데 여름철에는 장마철이 끼어 오히려 더 잘 안된다는군요 
지금 같은 가을철에 소금이 가장 잘 된다고 합니다. 뜨거운 태양과 적당한 바람이 있어 그런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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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가 곱게 피어난 풍경도 만날 수 있답니다.
시간만 잘 맞는 다면 더 예쁜 모습을 만날 수 있을텐데요 
항상 이맘때 가기 때문에 꽃이 지고 한 두송이 남아있는 그림만 볼수있습니다 
내년 7월 해당화가 만개할때 다시 찾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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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반려견들과 산책나오는 가족들을 아주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사람들 기분이 좋아지는것처럼 
반려견들도 마찬가지인 모양입니다.
넓은 잔디밭 위를 맘 놓고 뛰어노는 모습은 마치 동심으로 가득한 어린아이 모습과 흡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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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은 뜨거웠지만 갯골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얼마나 시원하고 상쾌한지 모릅니다.
바람이 부는 모습을 형상화한 갯골전망대 ,휘~휘~돌아가는 모습이 정말 바람을 닮은듯합니다.
총 6층으로 되어 있으며 빙글빙글 돌아가며 광활한 공원을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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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전창고며,염전체험장,생태관찰산책로 모두가 이곳의 볼거리이지만
이곳을 대표하는 조형물로 갯벌전망대를 꼽을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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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골을 따라 걸어 올라가면  “와 ~~~”감탄사가 절로 날 만큼 아름다운 풍경이 장관을 이룬답니다
대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풍경이 그대로 그려지고 있었습니다.

바람따라 흔들거리는 전망대에서 두려움도 느껴지지만 자연이 그려내는 풍경에 흠뻑 취해 황홀감에 빠져 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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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방향으로 시각을 두느냐에 따라 펼쳐지는 그림도 재각각인데요 
타원의 굴곡 따라 펼쳐진 갯골의 모습이 장관을 이루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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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잔디밭이 깔린 이곳은 어찌보면 골프장인가?하는 착각에 빠지기도합니다.
소나무숲을 산책하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생태탐방전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관람객들도 마주하게됩니다.
사람들은 마치 작은 인형처럼 보일만큼 높은 곳에 서있었는데요 
망원경으로 바라보는 그림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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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오면 자전거여행을 즐기는 사람들도 아주 많답니다.
 지리적으로 서울과 인천이 가까워 자전거타러 오기도 좋겠다는 생각이들어요.
구불구부한 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는 느낌이 아주 흥미로울것 같아요
한걸음에 내려가 자전거를 타고 달려보고 싶은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갯골을 끼고 시원한 바닷 바람을 느낄 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여행이 될것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는 날이면 자동차에 자전거를 항상 싣고 다녔는데요
이날은 깜빡 잊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아주 오래전 자전거타는 사람들을 오려 붙여 보았네요 
사진에 어색한 장난끼좀 부려 보았는데 저는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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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발걸음을 옮겨 갯골생태탐방로로 향했습니다.
9월여행지로 추천하는 이유가 바로 이곳의 멋을 알기 때문인데요 
사부작 사부작 걸으며 갈대의 음악도 들어보고 갯골을 따라 들고 나는 바닷바람의 흔적을 느껴 보는것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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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구간구간 걷는 재미가 좋지만 워낙 방대하다 보니 자전거를 타며 탐방길에 오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탐방로 바로 위 다리에 서면 바닷물이 들고 나는 것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답니다.

 수생식물원은 논으로 이용되었지만 갯골과 연접되어 각종 게와 망둥어와 같은 바다생물이 서식하고
잠자리와 같은 수서곤충이 공존하는 학술적 가치가 높이 평가되는 특별한 공간도 있답니다.
또한 금개구리와 맹꽁이의 서식지로 알려진 공간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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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정말 알차게 끄며놓았는데요 해수물로 만들어진 수영장 시설도 있답니다.
여름철이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겠지만 찬바람이 블어오는 지금은 고요함만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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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골에 서식하고 있는 농게와 짱둥어 조형물은 포토존이 되기 마련입니다.
얼굴을 내밀고 사진을 찍으면 게가 되어 볼수있고 짱뚱어 옆에 서서 찍으면 짱뚱어와 친구가 될수도 있답니다.

하늘하늘 여인의 모습을 닮았다는 포스모스도 계절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평일 오후시간이라 조용하고 한적한 풍경을 즐기기 충분했습니다.
축제가 얼마 남지않았습니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시흥갯골축제는 천혜의 자연황경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의 장으로 활용되며 
방문객들은 온몸으로 갯골을 만끽하고 자연의 품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가득하답니다.  
2017년도에는 “신나고 유익한 생태예술놀이터”라는 컵셉으로 2가지 대표 프로그램과 15가지의 테마존으로 구성되어 
2017년 9월22일 부터 9월24일까지 3일동안 진행됩니다. 
자연을 배우고 경험하고 즐기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멋진 축제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축제기간동안 차없는 축제로 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합니다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제12회시흥갯골축제포스터web-728x1030

위치:경기도 시흥시 섬말길 94 (지번 : 경기 시흥시 장곡동 7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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