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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가볼만한곳 경기도 여행 오산에코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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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과 부산 사이 경부선 441.7km 중 51.1~56.5km 구간(오산, 오산대, 세마)은 경기도 오산시에 속해 1호선 전철, 무궁화호 (1일 5회, 오산역)가 정차합니다. 요즘 한창 복합환승센터 공사로 한창인 오산역에서 오늘 소개 드릴 오산에코리움 가는 길엔 맑음터공원의 입구 격인 갈곶육교를 건너게 되는데요. 육교 아래로 뻗은 경부선 철도를 빠르게 내달리는 기차 구경에 대한 재미가 상당히 돋보입니다. 저 역시 예상치 않게 멀리서부터 점점 가깝게 들려오던 기차 소리에 귀 기울이며 한참 동안 머물렀어요. 이럴 때 딱 적절한 표현이 바로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있나?” 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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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과 맑음터공원을 소재로 한 생태학습장으로 그 활용 목적이 소개된 오산에코리움의 가장 큰 매력은 4층 전망대 공간을 통해 바라보는 오산 시내 전경입니다. 마침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에 향하게 되어 정말 행운이었는데요. 그래서 모든 방향을 살피며 오산천이 구분해놓은 도시, 산업 지역 모습에 대해 확인했습니다. 제겐 특히 갈곶육교보다 더 높은 곳에서 내려다본 경부선 풍경이 인상 깊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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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코리움 4층 전망대로 향할 땐 엘리베이터가 안겨주는 편의를 만끽했지만 내려가는 길은 두루두루 살피기 위해 계단을 택했습니다. 내려가는 길이라 그런지 몰라도 생각보다 그 길은 가뿐했는데요. 층마다 달리 구성된 콘텐츠를 미리 알려주는듯한 트릭 아트 덕분에 계단을 이용해 전망대까지 오르는 재미도 상당할 것 같단 느낌 또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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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의 생태 현황과 그 가치에 대해 손쉽게 살펴볼 수 있는 오산에코리움은 생태학습장으로의 기능 너머 지역 역사관의 지위까지 부여해도 될 정도로 그 가치가 상당한 공간입니다. 때문에 오산 여행을 처음 경험하게 된 분들껜 미리 보기 같은 느낌도 안길 수 있을 것이에요. 미약하게나마 무언갈 알고 시작된 여행과 그렇지 못한 여행의 깊이 차이는 매 순간 눈앞으로 다가오는 풍경에 대한 해석과 느낌 차이를 낳기 마련입니다. 오산 여행의 첫 단추를 오산에코리움에서 잘 채워 어렵게 시간 내서 찾아온 보람을 제대로 챙겨봄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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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오산에코리움 경기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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