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이야기거리 > 나의여행기 > 경기도 광명 추천여행 – 마음속의 경기도 199. 광명햇살광장

나의여행기

경기도 광명 추천여행 – 마음속의 경기도 199. 광명햇살광장

Facebook에 게시물 공유하기Twitter에 게시물 공유하기Email에 게시물 공유하기Print에 게시물 공유하기Share
광명햇살광장

광명햇살광장

햇살광장 주변 지도

햇살광장 주변 지도

부천역으로 가던 날 구일역에서 아주 멀리 예쁜 꽃밭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행이 일상이 되다 보니 황화 코스모스가

맞을 거라는 추측. 아이폰 메모장에 전철역과 황화코스모스를 남겨 놓고 다시 찾기로 했다.

내가 지도까지 준비해서 사진에 넣어 둔 이유는 구일역 주변의 진입 방법도 이상할 만큼 독특하고, 흘러가는 하천의 이름도

주변의 지명과는 어색했다. 그리고 경기도가 시작되는 곳.

 

광명햇살광장 이동 동선

광명햇살광장 이동 동선

구일 전철역에서 도착하는 방법

황화 코스모스 가득 핀 <광명햇살광장>에 가기 위해서는 1번 출구로 나와야 한다. 1번 출구는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으로

연결되는 육교와도 연결된다. 반대편 육교 끝 지점에서는 하천 둔치로 직접 내려가는 계단이 없어서 사진 속 노란색 화살표처럼

완만한 길을 따라 이동해야 한다.

둔치 주변이 어수선한 이유

남부순환로 병목구간이었던 광복교-안양교(현재는 사성교)를 기존 왕복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가 내년 9월까지 진행된다.

하지만 둔치 주변의 통행로,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데는 통제는 없다.

광명햇살광장 입구

광명햇살광장 입구

황화 코스모스

황화 코스모스

광명햇살광장(광명시 철산동)은 안양천과 마주 보는 415미터 구간에 계절에 맞게 유채꽃, 개양귀비 꽃, 장미, 황화코스모스 등

아름다운 꽃을 심어 쾌적한 공원경관을 제공하고 있다. 안양천과 함께하는 친수 공간의 특징을 잘 살리고 있어서 ‘광명지역의

경치 좋은 곳을 알리는 광명 8경’에도 포함된다. 

<참고> 광명시에서는 안양천을 ‘광명한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하나의 호수 또는 하천을 여러 이름으로 나눠 부르면 외지인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혼돈을 불러올 수 있어서 안양천이라 부르겠다.

 

광명햇살광장의 가을

광명햇살광장의 가을

국화과에 속하는
코스모스의 원산지는 멕시코다

꽃 과 관련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노랑 코스모스’로 검색을 해야 한다.  가을 코스모스를 생각하면 엄마의 품처럼 따뜻한

고향이 생각나기 마련인데 – 코스모스가 유럽으로 퍼지게 된 계기가 된 – 신대륙 발견의 주인공 콜럼버스 자신은 죽어도

스페인 땅을 밟지 않겠다고 했다. (사실 그이 뜻이 실제로 이뤄진 유일무이한 경우가 발생했지만… )

다시 유럽을 거쳐 일제강점기 시기에 한국까지 들어온 외래종이지만 고향을 그리워하는, 조국을 그리워하는 숨은 뜻을 숨길 수 없는

코스모스다. 흰색이나 분홍색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데 황화코스모스의 국내 유입은 정확히 언제부터였는지 알 수 없었지만

1988년 8월 매일경제신문 수도권 소식을 오래된 관련 뉴스 찾을 수 있었다. 강동구에서 열흘 동안 미사리 조정경기장 주변에

<왜성1황화코스모스>를 10만 본 심어 꽃길을 조성한다는 내용이다. 아마도 88서울올림픽이 열렸던 해에 들어온 모양이다.

1. 왜성 : 표준 크기보다 (키가) 작게 자라는 품종

천변에 핀 황화 코스모스

천변에 핀 황화 코스모스

광명햇살광장

광명햇살광장

광명시 지도를 보면 광명햇살광장이 있는 철산동의 위치는 시의 북쪽 꼭짓점 과도 같았다.

꽃이 많아 안양천 주변의 점묘법처럼 보이는 가을 풍경은 환상적이다. 멀리 보이는 광명대교와 86미터 길이의 뱀쇠다리가 보인다.

지금은 다리를 건너면 어디가 농촌인지, 도시인지 구분을 할 수 없지만 다리가 개통될 당시에 뱀쇠다리를 통해 건너면 광명시 철산동

(옛. 쇠머리 또는 뱀수마을)은 농촌의 흔적이 또렷하게 남았다 전한다.

의왕시와 수원시 경계에서 발원한 안양천은 한강과 합류되기 전까지 하천의 길이만 32.5km로 광명시를 포함해 7개의 시를 걸쳐 흐른다.

황화 코스모스

황화 코스모스

교차되고 어수선한 상황에서 뭔가 정리된 것 같은 이상한 느낌 코스모스 너만 가능한 몸부림.

황화 코스모스 보며 걷는 길

황화 코스모스 보며 걷는 길

일몰을 앞두고 시간이 좀 늦었다고 걱정 말아요. 우리 함께 걸어봅시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풍경이 있죠.

읽으면 멜로디가 귓가에 흐르는 이상한 기분. :-)

하늘과 코스모스

하늘과 코스모스

비행장에 있는 줄.

정말 많은 비행기가 광명햇살광장 위로 지나간다.

당신의 여행은 어땠나요?

그러고 보니 꽃은 전 세계 수많은 공항처럼 보이고.

줄기는 항공 노선으로 보입니다.

광명햇살광장의 입장료는 무료니까 나는 면세점에 서 있네요.

 

광명햇살공원의 밤

광명햇살공원의 밤

안양천을 사이에 두고 바라보는 (좌)서울시 구로동과 (우)광명시 철산동이다.

 

1호선 구일역

1호선 구일역

마주 보고 있는 전철역 플랫폼과는 달리 1호선 구일역은 복층구조다.
 
천행 일반열차는 가장 높은 곳에서.
 
서울 방향 상행과 동인천행 양방향 급행열차는 낮은 곳에서.
 
집중하세요. 앞사람만 따라 걷다가 길을 잃습니다.
 
우는 상행선, 좌는 하행선.
 
 
퇴근길에 찾아가는 가을 산책코스 광명햇살공원은 어떨까요?
 
그곳엔 가을을 노래하는 황화 코스모스가 있습니다. 
0 추천

TAG 가을산책길 가을이오면 가을전철여행 가을풍경 걷기좋은길 광명여행 광명햇살광장 구일역에서 퇴근길산책 황화코스모스



댓글작성은 로그인하신 후 가능합니다.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오류신고 잘못된 관광정보를 발견하시면 신고해 주세요
만족도 조사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Facebook
  • KakaoTalk
  • Google Plus
  • Kakao Story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