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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겨울여행지] 마음속의 경기도 218. 부천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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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식물원

부천식물원

아침 기온도 몇 번 영하로 내려가니 옷장에서 발열 내의 꺼내 가장 찾기 좋은 위치에 두는 것을 미루지 않게 되더라.

겨울 방학이 시작하면 대학생들은 가장 저렴한 철도여행인 동계 내일로 여행을 하며  대한민국의 아름다움과 맛을 담으려

할 것이고, 서울·경기지역 초등학교를 다니는 아이를 둔 엄마는 아이와 함께 교육에 도움에 될만한 전시장이나

미술관 투어를 시작할 것이다.

오늘은 지하철 7호선 전철을 타고 떠나는 식물원 여행을 테마로 부천식물원을 소개하고자 한다.

암막 터널 안에서

암막 터널 안에서

특수 조명에 의해 다양한 빛을 반사하는 나비 모형들이 암막 터널 내에 꾸며져 있다.

이 전시는 부천식물원 중앙홀에서 진행 중인 나비 작품 기획전 < >의 일부다.

 
게발선인장

게발선인장

따뜻한 온실로 들어가면 부채춤을 추기 위해 긴 팔을 내밀듯 소철은 익숙한 모양새를 보여주고 있었고, 브라질이

원산지라는 게발선인장은 온실 안에서 유난히 핑크 핑크 하다. 흰색이나 주황색 꽃도 피기도 하지만 부천식물원에서

가꾸고 있는 게발선인장은 모두 같은 분홍색의 꽃을 피우고 있었다. 마디의 가장자리의 형태와 줄기의 모양을 보고

붙여진 이름 게발선인장은 실내공기 정화에 도움을 주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주머니 난

주머니 난

난초과의 식물 ‘주머니 난’은 파피오페딜럼이 라는 학명을 가지고 있다. ‘천사의 슬리퍼’ 또는 ‘비너스의 슬리퍼’라고도

부르기도 하는데 주머니의 모양새를 달리 비교해보면 발가락 전부를 덮는 부분과 비슷한 것  같다. 단점은 관리하며

키우기 까다롭다. 나무껍질을 알맞은 비율로 섞은 용도를 사용하며, 겨울철에도 10도 이상 실내 온도와 습도  70%

유지도 조건이 된다. 봄과 여름에 꽃의 색은 비교적 다양하나 향기는 약한 것이 특징이다.

 

부천식물원

부천식물원

아시아에서는 베트남, 남미에서는 멕시코가 원산지로 전해지는 수박필레아(왼쪽 사진). 열대식물이기에 동절기에는

13도 이상의 실내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다 자란 높이는 성인의 무릎을 넘지 않을 정도로 낮기 때문에 정원을 꾸밀 때

선택되는 식물이며, 잎이 매우 작은 수박필레아는 초미니 정원인 테라리움에도 심어 데코 효과를 전하기도 한다.

자생식물관 내부는 70% 정도의 습기를 유지하기 위해 적당한 크기의 연못을 갖추고 있다.

 

워싱턴야자

워싱턴야자

원산지는 멕시코와 북아메리카의 콜로라도주 외 일부 지역. 워싱턴야자의 곧고 긴 줄기를 따라 시선도 따라 올라가니

내일이라도 유리 천장을  뚫고 바깥공기를 만나려는 듯 의지가 강한? 모습을 모여주고 있었다. 실내 온실에서

워싱턴야자를 가꾸려면 최대 높이는 22미터 정도는 돼야 안전할 듯. 워싱턴야자는 승리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나비와 얼룩자주달개비

나비와 얼룩자주달개비

똑딱이 카메라를 사용하면 무게에 대한 압박은 사라지고 특히 주간에는 큰 불편 없이 사용하고 있지만 식물을

촬영할 때만큼은 단렌즈를 장착한 DSLR 카메라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현장에서 배우게 된다.

11월 말. 얼룩자주달개비 꽃이 예쁘게 피었다. 꽃말은 외로운 추억. 꽃말을 미리 알고 꽃을 보면 폭풍공감을 하게 되는

얼룩자주달개비.

칠변화 또는 란타나라고 부르는 꽃은 온실에서 많이 보게 되는 다양한 색을 가진 꽃이었다. 11월이라 기대를 안 했던

노란 나비의 등장은 다시 맞이할 봄에 대한 기대감을 부른다.

 

에크메아 파시아타

에크메아 파시아타

부천식물원

부천식물원

토끼 : 나처럼 보드라운 털을 가진 듯 자랑하는 선인장이 뭔지 알아요?

 

백섬철화

백섬철화

노락 옆에 있었던 백섬철화. 모양이나 색상을 보면 밍크선인장이라고도 부르는 이유를 알겠다.

보드라움과 시각적인 따뜻함을 전하는 선인장이지만 직접 손으로 만질 수 없는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구나.

 

선인장

선인장

생장이 비교적 빠른 금호 선인장으로 최대 높이를 기준으로 초등학교 2학년 학생 평균키와 비슷할 정도로 커진다.

금호 선인장이 자라는 곳의 토양을 보면 알겠지만 물 빠짐이 좋을 곳을 좋아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다육식물 또는 공기 정화식물로 검색하면 종종 등장하는 금황환. 처음에 키울 때는 작고 둥근 모습인데 잘 키우면

최대 1미터까지 자라면서 바다 생물을 연상하게 만든다. 식물원에서 이렇게 모여있는 모습은 귀엽게 보인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진을 찍을 때도 정면보다는 내려다보는 듯 렌즈의 방향을 정하면 촬영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 높다.

마찬가지로 겨울철 실내 온도는 10도 이상은 유지해야 잘 관리할 수 있다.

겨울이 시작되고 선인장이 동면기에 접어들면 물의 공급 없이도 관리할 수 있는 선인장이다.

 

흑법사

흑법사

아프리카 북부와 인근 섬에서 자생하는 흑법사(또 는 아에오니움 아르보레움)는 주로 관상용으로 심어지는 식물이다.

방사형으로 보이는 정면의 모습은 키네틱 아트를 연상하게 만든다. 주로 동절기에 성장하는 특징을 가진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반그늘에서 키워져서 사진처럼 보이는데 햇빛에 더 노출되면 그린의 색상은 줄어들고 더 어두운 색감으로 변해버린다.

 

용설란

용설란

공작이 화려한 날개깃을 펼친 듯 ‘용설란’도 그런 모습으로.

 

 

오채각(채운각)

오채각(채운각)

자생식물관

자생식물관

고사리가 옹기종기 모인 곳에는 선바위고사리, 돌도끼 고사리, 그리고 나도히초미(한국에만 분포)가 있다.

관리에 있어서는 습한 것을 좋아하나 너무 습한 것은 싫다. (그럼 어쩌란 말이지 ㅡ.,ㅡ) 식물관 관람 종료 한 시간 정도

남겨두고 온실에는 오후가 전하는 작은 온기도 더해져 포근하다. 마침 식물관 관람도 자생식물관이 마지막 코스라서

물을 충분히 분사하는 과정들을 느긋하게 지켜보고 있었다.

 

백량금

백량금

국내에서는 홍도와 제주에서만 볼 수 있다는 귀한 백량금이다. 꽃은 유월 여름이 시작될 즈음이고, 시간이 지나 붉은

열매가 달리면 다음 해에 개화 전까지 달려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 주변에서 관심 있게 볼 식물은 감탕나무과의

호랑가시나무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술시간에 누군가에게 보낼 손으로 직접 만들는 성탄 카드 표지에 우린

호랑가시나무 잎을 그려왔으니까.

부천식물원 대중교통 이용방법

전철이용시 7호선 까치울역 1번 출구에서 도로로 약 3분.

동절기 기준 관람시간 : 09:30 ~ 17:00

정기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식물원 입장료 : 초등학생 1,000원 / 중고생 1,500원 / 성인 2,000원

2017년 12월 문화가 있는 날은 27일 수요일입니다.

부천식물관은 그린카드(체크카드 포함)소지자 무료입장 가능하다.

단, 카드 소지자 1인만 혜택을 받기 때문에 신분증을 꼭 제시할 것. (이름 동일여부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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