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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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 남한산성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14-06-20 14:01:17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 남한산성 | 정철훈 - 사적 제57호인 남한산성은 북한산성과 함께 서울을 남북으로 지키는 산성 중 하나이다. 인조 2년 1624년에 신라시대 주장성의 옛터를 활용해 지은 이곳은 경기도에서 손꼽히는 걷기 명소이기도 하다. 12km에 달하는 성벽 길을 따라 걷다보면 백제의 시조 은조왕의 위패를 모셔놓은 숭열전에서 병자호란 당시 인조와 소현세자가 45일 동안 머물렀던 행궁까지 우리네 역사의 깊은 곳을 하나하나 훑고 지나게 된다 역사의 아픔을 딛고 걷기 명소로 다시 태어나다, 2014년 6월 21일 정식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이 된 남한산성에는 남아있는 역사의 상처가 깊다. 청군에 쫓긴 인조와 소현세자가 45일간 성 안에 갇혀 지내야 했던 병자호란을 두고 하는 말이다. 청태종 앞에 나아가 세 번이나 머리를 조아려야 했던 인조의 아픔이, 청나라에 볼모로 끌려가야 했던 소현세자의 슬픔이 고스란히 배어 있는 장소가 바로 이곳 남한산성이다. 남한산성 성곽 길은 그래서 우리네 아픈 역사와 마주하는 길이자 그 아픔을 교훈삼아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는 치유의 길이라 할만하다.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넘어.. 남한산성 성곽둘레는 12km에 달한다. 하지만 곳곳에 설치된 옹성까지 모두 살펴보려면 그 거리는 훌쩍 늘어난다. 그래도 길 대부분이 평탄해 누구나 큰 힘 들이지 않고 성 전체를 돌아볼 만한다. 물론 경사구간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 거리가 짧고, 간혹 나오는 급경사 지역에는 어김없이 나무계단이 설치돼 있어 이 또한 오르고 내리는 데 크게 불편하지 않다. 남한산성 성곽 길 걷기는 일반 산행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직선과 곡선의 차이랄까. 줄기차게 치고 올라야 하는 일반 산행과 달리 넘실대는 파도처럼 적당한 오름과 내림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길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 부드러운 걸음 뒤에도 어김없이 굷은 땀방울은 따라온다. 하지만 급하게 쏟아낸 땀과는 다른, 몸 속 깊은 곳에서 은근히 배어나는 땀은 그 뒷맛이 참 개운하다. 남한산성 걷기는 크게 5가지 코스로 나뉘지만 구간구간 샛길이 많아 각자의 능력에 따라 맞춤형 걷기가 가능하다. 특히 북문에서 남문에 이르는 3.8km 구간은 성벽 길 옆으로 깜끔하게 포장된 산책로가 있어 많은 사람이 찾은 코스. 하지만 병자호란 당시 인조와 소현세자가 47일 동안 머물렀던 행궁과 백제의 시조 온조대왕의 위패를 모신 숭열전 등 남한산성이 품고 있는 많은 유적들은 두루 돌아볼 요량이면 침괘정과 행궁을 잇는 코스를 들머리로 삼는 것도 괜찮다 침괘정, 행궁, 숭열전 등 각각의 유적지들이 등산로에서 많이 벗어나 있지 않아 동선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적당히 땀이 밸 정도의 산책을 원한다면 산행의 기준점이라 할 수 있는 산성종로에서 수어장대까지 곧바로 다녀오는 코스나 남문에서 수어장대를 거쳐 행궁방면으로 내려오는 코스도 권할 만하다. 남한산성 여행이야기-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남한산성은 사시사철 참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경기도의 대표 관광이지입니다. 5가지 코스로 정비된 성곽길을 비롯하여 단풍이 곱게 물든 요맘때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데요. 한번 찾는것으로는 결코 다 볼 수없는 곳이요 너무 많은 문화재와 이야기를 안고 있는만큼..남한산성 맛집정보 - 지금이야 말끔한 대로가 들어섰지만 삼십 년전 남한산성 아래에는 민가가 다닥다닥 붙어있었다. 산성 아래 반듯하고 높은 터에 기대어 집짓기가 좋았고 숲이며 냇가가 있어 먹을 거리르 구하기가 쉬웠기 때문...남한산성 코스안내-남한산성이 있는 광주는 2,000년 전 고대국가 백제의 왕성이 있던 도시이다. 광주의 남한산성은 그 자리 위에 세워진 조선시대의 산성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사계절 경치 좋고 걷기 좋은 등산로가 있고, 토속적인 먹거리가 유명해 많은 등산객들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