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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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 평화 곤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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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ilitarized Zone DMZ의 모든것. 4 DMZ의 가치, 그리고 미래. 살아있는 냉전사의 현장이자 자연 생태계의 보고인 DMZ는 미국 타임지에 '아시아에서 가볼만 한 곳 25개소'로 선정 될 만큼 세계인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도 살아있는 세계 냉전사의 현장. 한국전쟁 후 70년, DMZ는 끝나지 않은 냉전사의 현장이자 차가운 남북 분단의 장벽 vs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판문점과 DMZ는 유일무이한 매력적 관광지.  DMZ의 이중성과 양면성. 세계 유일의 냉전의 현장으로 군사적 충돌을 막는 완충지역 vs 인간의 발길이 배제 된 세월만큼 자연이 만들어 낸 생태계의 보고 'DMZ는 없어져야 할 대상이면서, 또 지켜내야 할 대상' - DMZ의 미래, 조응래 著.  DMZ 가치와 향후과제. 꼭 가봐야 할 명소. 세계 시사주간지 [타임지]의 ‘아시아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 25곳’은 물론이며 유명 여행 가이드북[론리 플래닛]에서 ‘세계 500대 관광지’에도 선정되었습니다.  K-콘텐츠로 변신 남한과 북한이 근접한 지정학적 특성으로 [공동경비구역 JSA], [사랑의 불시착] 등 많은 작품의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  생태계의 보고 민간인 출입 통제로 약 70년간 지역생태계가 보존되어 유례없이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높은 생태학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평화·공존의 상징 전쟁과 분단의 상흔을 기억하고, 평화와 공존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하여 다양한 문화· 체육·관광 프로그램을 개최·운영하고 있습니다. 5 DMZ 관광명소. 경기도 DMZ 일원으로 떠나는 여행.  김포 & 고양: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대명항 함상공원, 평화누리길 1코스, 덕포진, 벼꽃농부(팜팜투어), 행주산성. 파주: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임진각 관광지, 평화곤돌라, 도라산 평화공원, 캠프그리브스, DMZ천년꽃차. 연천: 태풍전망대, 재인폭포, 전곡선사박물관, 평화누리길 12코스, 주상절리 카약체험, 연강술술효연재 & 연천양조. 경기도 대표 평화관광 프로그램.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프로그램 평화생태전시관 → 생태탐방 (흔들다리) → 조강전망대 등 자유관람. 소요시간/비용 120분 / 3,000원. 문의 aegibong.or.kr. (파주) 판문점 견학: 코스 돌아오지않는 다리 → 제3초소 → 자유의집 → 군정위 회의실(T2) → 도보다리 등. 소요시간/비용 170분 / 무료. 문의 www.panmuntour.go.kr. (파주) DMZ평화관광 코스 임진각 → 제3땅굴 → 도라전망대 → 통일촌 → 임진각. 소요시간/비용 150분 / 9,200 ~ 12,200원. 문의 tour.paju.go.kr. (파주) 캠프그리브스 유스호스텔 코스 VIEW!티플 그리브스, DMZ1129 등 다수. 소요시간/비용 당일, 1박2일, 2박3일 / 비용 상이. 문의 dmzcamp131.or.kr. 기타문의 경기관광공사 DMZ관광팀 (T.031-956-8300). DMZ정보 http://dmz.gg.go.kr

1 DMZ의 역사와 의미. 한국 전쟁 중단으로 탄생한 DMZ. 1953. 7. 27 맺은 정전협정으로 한국전쟁은 휴전하게 되었습니다. 군사분계선을 중심으로 남북이 각각 2km 후퇴하여 그어놓은 북방·남방 한계선은 파주 정동리에서, 고성군 명호리까지 그 길이가 248km에 달합니다. 군사분계선의 남·북방 각 2km 이내 지역이 오늘날의 비무장지대(DMZ : Demilitarized Zone)입니다. DMZ를 제외한, DMZ일원은 세계에서 가장 중무장 된 지역입니다. 북방한계선, 군사분계선(MDL), 남방한계선(SLL), 민통선(CCL),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구역 경계선, 접경지역(김포, 파주, 연천, 고양, 양주, 동두천, 포천). DMZ 북측지역 2km, DMZ 남측지역 2km, 민통선 이북지역 (통일촌, 해마루촌) 10km, 제한보호구역 25km. 경기도 DMZ 일반현황: DMZ 총 길이 248km(총 길이 중 42%) (경기도 : 103km / 강원도 145km). DMZ총 면적 453㎢(총 면적 중 34%) (경기도 : 153㎢ / 강원도 300㎢). 민통선 내 마을 11개소(경기도 : 4개/ 강원도 7개) 전체 마을 중 36% ※ 대성동(143명 50세대), 통일촌(406명 170세대) 해마루촌(161명 78세대), 연천 횡산리(56명 30세대) ※ 2022년 기준. 관광객수 389만명 (내국인 319만명, 외국인 70만명) (내국인 82%, 외국인 18%) ※ 임진각 76%, 제3땅굴 15%, 오두산 통일전망대 9% ※ 2019년 파주 DMZ 일원 기준. 2 DMZ의 자연환경. 전쟁의 폐허에서 생태계의 보고가 된 DMZ: 약 70년 동안 외부와 차단되어 스스로의 질서를 만든 민통선 이북지역은 국토면적의 1.13%를 차지하나 우리나라 전체 생물 종의 16.1%가 분포하고 있으며, 멸종위기종 44종을 포함한 4,315종의 생물종이 살고 있습니다. (※국립생태원 2015~2020년 민통선 이북지역 생태계 조사결과) 그러나 일부 개발 사업으로 인해 DMZ의 자연이 훼손되어 야생생물의 서식지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DMZ 야생생물과의 지속적인 공존을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한반도 국토 면적의 1.13%, 전체 생물종의 16.1%, 멸종 위기종 44종, 2019년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선정(연천 임진강). 한반도의 동서 생태축인 DMZ: 한반도의 허리 248km가 동서로 끊어지지 않고 연결된 생태계인 DMZ는 남북생태축인 백두대간과 함께 한반도의 핵심 생태축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민통선 이북지역 생태계 현황 보호가치 높은 조사경로 12개. 군사분계선(MDL)을 기준으로 파주시 서부임진강하구, 연천군 서부평야, 철원군과 화천군 중부산악, 양구군 동부산악, 인제군과 고성군 동부해안. 멸종위기 야생생물 중 민북지역에서만 서식 및 월동하는 4종 두루미, 사향노루, 재두루미, 버들가지. 한반도의 지질학적 역사를 품은 DMZ: 임진강, 임진강 주변 습지, 초평도, 주상절리. 3 DMZ의 인문환경. 민북마을 탄생 스토리: 1953 대성동 vs 기정동 정전협정 부칙에 의한 계속 거주허용으로 ‘자유의 마을인 대성동이 DMZ안에 조성’. 1959 자립안정촌 99개 정전협정 체결 직후 북한의 ‘선전촌에 대응, 대북선전 효과를 위한 이주정책 단행’. 1968~1973 재건촌 12개 자립안정촌보다 더 강력한 대북심리 전략용 마을 식량 증산 기여 목적도 있어 정치적 의미를 부여. 1973 통일촌 2개 재건촌 미비점을 보완한 전략적 시범 농촌 백연리는‘반공의식 투철한 통일촌으로’ 이름 재건설. 2001 해마루촌 반공정책 기조 아닌 햇볕정책의 산물로 음표 모양의 전원주택단지 조성(52채). 2013 現 민간인거주마을 11개 출입절차 및 영농시설 규제 완화에 따른 민통선 북상 시작. DMZ 일원에 살고 있는 사람들: 3개 시도 전체인구 1,809만명 中 7.1% 128만명 = 경기도 102만명 강원도 17만명 인천시 9만명 (접경지역 인구). 사라지는 민통선 마을: 민통선 마을은 1954년 민통선이 설정된 이후, 한국 정부가 민통선 북방 유휴지 개발 및 대북 심리전 효과 증진을 위해서 장병들과 영세민들을 이주시키며 조성된 지역이다. 민통선 마을은 파주 비무장지대 내 위치한 대성동 자유의 마을과 통제 보호구역에 위치한 파주 백연리 통일촌 등 총 11개 마을이 있다. 경기도 4개 마을 ①대성동 자유의 마을 ②백연리 통일촌 ③동파리 해마루촌 ④횡산리 마을. 강원도 7개 마을 ⑤양지리 마을 ⑥이길리 마을 ⑦정연리 마을 ⑧유곡리 마을 ⑨생창리 마을 ⑩마현리 1리 ⑪마현리 2리.